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논산문화원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 무료 상영 행사를 진행한다. 상영하는 영화는 지난 11월 재개봉한 판타지 영화‘위키드’로, 12월 23일 저녁 6시 30분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상영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를 위한 영화를 선정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 충남농아청년회 회원 20여 명을 초청, 선샤인랜드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논산의 핵심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사회적 포용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충남농아협회 청년회원들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드라마 촬영지인 ‘선샤인 스튜디오’와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조성된 ‘1950 스튜디오’ 관람으로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밀리터리 체험관에서 펼쳐진 게임에서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팀원 간의 눈빛과 수어 소통을 통해 작전을 수행하며 협동심을 발휘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고, 시각적 자료를 활용, 안전과 교육을 위한 세심한 준비로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체험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한 참가자는 “지금까지 해본 체험 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만족감이 가득한 하루였다”며 기쁨을 표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연수큰재장학재단은 국공립더테라스 어린이집(대표 이종림)과 인천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영채)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장학사업을 위한 민간 기탁 누적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백만 원을 재단에 맡기며, “많은 학생이 꿈과 희망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9일에는 인천연수구새마을회가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김영채 회장은 “인천연수구새마을회가 누적 기탁액 10억 원 달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새마을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과 인천연수구새마을회에 감사하다.”라며 “구민들이 모아주신 뜻깊은 기탁액으로 내년에는 장학생 봉사단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최초로 재인증을 받으며, 서비스 우수기관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 민원실을 운영하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환경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접근성, 민원 처리 전문성, 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연수구는 ▲민원인 휴게 공간 정비, ▲민원 전용 주차장 조성, ▲송도 주민의 민원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2청사’ 운영, ▲복지민원 전용 창구인 ‘연수복지상담센터’ 운영, ▲연수드림캔버스·스마트 홍보게시판 설치 등 민원인 중심의 환경 개선을 추진해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3년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수)로부터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가구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2025 사랑가득상자’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생필품, 식료품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담은 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이 직접 상자를 포장했다.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가득상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사랑가득상자’ 후원자 모집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만성질환 식사요법 관련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급식소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련 식사요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임상영양 전문가인 임현숙 센터장이 직접 식사요법과 질환 예방 정보 등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담당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질환 관련 새로운 정보를 얻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임현숙 센터장은 “참여자분들의 질문을 통해 현재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총 146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유수기 씨는 대통령 표창인 자원봉사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인천광역시장상, 남동구청장상, 봉사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진심과 노력이 이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라며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동별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전했다. 발표회에는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심사는 적극성, 창의성, 전파성과 발표력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져, 대상에는 논현고잔동, 최우수상에는 만수1동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4동, 장수서창동, 남촌도림동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논현고잔동의 ‘이웃사랑 지역보듬이’ 사업은 취약가구 발굴 및 민관협력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노정희 동 연합회장은“올해부터 10개 동이 번갈아 발표하는 격년 발표제를 도입했는데, 그 덕분에 더 많은 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읍에서는 12월 9일, 고성읍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고성읍 동외광장교차로에서 성내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및 인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고성군 이미지 조성을 위한 “국토 대청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도로변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고성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춘옥 고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2025년 1년 동안 새마을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마을과 고성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성읍의 발전을 위한 새마을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대일 유선 전화로 직접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집중 홍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시행되며, 특히 고연령층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유선 전화로 직접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불편함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폐렴 백신, 고성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예방접종 정보가 함께 제공되며, 준비물과 접종 장소를 안내하여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14~18세 청소년과 60~64세 청장년층에게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다만, 고성군에서 준비한 백신이 전량 소진될 경우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권장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고연령대나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은 인플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축산과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와 H5형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 사육농장에서도 AI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가금 농가에 출입통제 및 소독 강화 조치를 긴급히 요청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축산과에 따르면 겨울철 저온 환경은 바이러스 생존 기간을 늘려 전파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농장 단위의 차단방역이 AI 확산 방지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농장 출입 단계에서부터 강화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방역 차량 외에는 농장 진입을 최대한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거점소독시설–이동 중 소독–농장 입구 소독의 3단계 소독 절차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한파로 인한 소독시설 동파에 대비해 시설의 상시 작동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저온에서도 효과가 유지되는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폐사 증가·산란율 저하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신고하고, 축사별 장화 구분 착용, 진입로·전실·축사 내부 정기 소독 등 기본 수칙 준수도 요구된다. 아울러 강설·강우 이후에는 생석회를 재도포하고 주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는 12월 8일, 고성지역자활센터 내 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협의회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든든울타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중 학업에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진학 및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역 후원자 및 단체와 연계해 고성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한 장학생은 “진학 준비를 하면서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이 됐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구만면 용당저류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9일, 용당마을 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시설계 초안을 가지고 사업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류지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저류하여 배수로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 홍수를 예방하고 주택이나 도로 및 농경지가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용당저류지는 구만천의 홍수 예방 목적뿐만 아니라 그동안 20ha에 달하는 농경지의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용당마을에 연중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및 확보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편입토지 보상 협의 및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6,686백만 원을 투입하여 11개소의 저류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117ha의 수혜구역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8억 원(12,084건) 을 부과하고, 군민들의 편리한 납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데 따른 세금으로, 과세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고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이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 등록 후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되며, 올해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 선납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과세 기간 중 자동차가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세액을 일할 계산하여 각각 부과하게 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국 현금자동지급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