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제2회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평생학습도시 진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기관·단체장,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시의 평생학습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제4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중간보고 ▲제9회 평생학습축제 추진 논의가 진행됐다. 중간보고에서는 학습환경·시민 요구도 조사와 평생교육 참여 실태를 바탕으로 향후 비전과 추진 과제에 대한 자문이 이뤄졌다. 남양시는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 정착 △디지털 전환 대응 △사회적 약자 학습권 보장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현재 학습 요구조사가 진행 중이며, 11월 최종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이자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주택관리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모희택)와 문화소외계층 예술 향유권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문화·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의 운영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총 39개 단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성남시 관내 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는 약 7,800세대가 거주하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계층이 다수를 차지한다. 양 기관은 20일(수),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1층 성남미디어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단의 기획 영화 상영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행사 및 공동 캠페인·홍보 활동 협력 ▲지역 문화·복지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긴밀한 연대를 바탕으로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복지 실현과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도봉구= 주리아.주재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일 오후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안전 확보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로~노해로 구간에서 진행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직접 참관하며 소방차에 탑승해 긴급차량 통행과 교통 흐름을 확인했다. 그는 “재난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긴급차량에 길을 터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쌍문역 지하 대피소에서는 주민 대피 시범훈련이 실시됐다. 주민들은 민방위 통대장과 함께 질서 있게 대피했으며, 훈련 후 심폐소생술(CPR)과 방독면 착용 등 비상 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숙지했다. 도봉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8월 20일 수요일 수도산 공원 내 송정배수지 및 구미 지하공동구에서 대 테러 방호종합훈련을 주제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해 통합방위 능력을 높이고 방호 태세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구미시 물공급의 핵심 거점인 송정배수지와 전기·통신·수도관로가 매설된 지하공동구를 대상으로 한 연계 테러 대응 작전에 대한 방호 훈련으로 진행됐다. 테러범의 송정배수지에 드론 테러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 경계·탐색·몰이 작전을 펼쳐 적을 제압하고, 시설물 응급복구까지 절차를 수행했다. 단수가 발생하였을 경우 비상급수시스템 가동 훈동도 했다. 이날 테러 대응 훈련에 구미시 및 제5837부대와 1대대, 기동중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KT경북서부지사, 한국전력 구미지사, 구미도시공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하고 드론과, 구급차 등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송정배수지와 지하공동구 연계 테러 전투를 병행하여 일반 도로 및 시민 불편의 문제점이 우려되었지만, 사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군 소관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본청·직속기관·사업소와 읍·면 소관의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현업업무 37팀, 도급사업 중점관리대상 84건, 안전보건협의체 19개소, 밀폐공간 2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여부 ▲급박한 위험 대비 비상조치계획 수립 및 대응훈련 실시 여부 ▲종사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여부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상반기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에서 도출된 지적사항과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258건에 대해, 적정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안전 및 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0일, 군청에서 (사)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 예천군양잠농협협동조합(조합장 주상헌)과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군과 (사)대한잠사회, 예천군양잠농협협동조합이 곤충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예천군이 추진중인 곤충양잠 거점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잠 소재가공지원센터 운영 및 건강기능식품 누에분말 원료 공급, ▲R&D-생산-가공-유통 분야별 선순환체계 구축협력, ▲양잠산업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제품개발 및 유통 홍보 마케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사)대한잠사회는 1920년 조선잠사회로 출발한 이래 그 역사가 100여 년에 이르는 국내 농업관련 사단법인 제1호 농업 기관으로, ‘전통양잠 100년, 미래양잠 100년’의 기치 아래 양잠산업의 미래창조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또한 양잠산업 부흥을 위한 기술보급 및 개발, 홍보, 연구와 잠사관련 행사 주관, 정부 위임사업 수행 등으로 양잠농가 소득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 백삼종 부군수는 8월 20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천면 주요 물놀이 구역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과 늦더위로 지리산 인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로 이뤄졌다. 백 부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구명조끼 및 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위험구역 접근 차단 여부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수상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백 부군수는 최근 수상 사고가 발생했던 펜션 등 개인 사유지를 경유하는 물놀이 지역과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물놀이 장소에 구명조끼와 구명장비 추가 비치 등 안전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삼종 부군수는 “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라며, “군민의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이며,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광진구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화양제일골목시장 중심 거리에서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제8회 화양연화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양제일골목시장은 건국대학교 인근에 자리해 젊은 세대가 많이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이다. 구와 상인회는 이런 특성을 살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를 축제의 주제로 삼아 지난해와 올해 6월에도 맥주 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축제 역시 시원한 맥주잔을 기울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이벤트 ▲푸짐한 경품 추첨 ▲먹거리 부스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구와 상인회는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 배치, 피난 안내 표지 설치, 소방서·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화양제일골목시장은 다음 달 2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야간 음식·문화를 테마로 “건대상권 음식문화 대축제”를 한 차례 더 진행한다. ▲맥주 및 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8월 22일부터 9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추석음식 만들기 ▲전동공구 배우기 ▲플라워 클래스의 자립 프로그램과 ▲은반지 만들기 ▲향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괜찮으면 나와(with), 볼래?!’ 등의 심리 회복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실전 기능 중심의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시험대비 ▲AI 활용 취업 준비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8월 18일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해 최호정 의장과 면담을 갖고, 산본동에 위치한 서울시 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부지(58,523.5㎡)는 내년 2월 교육원 운영 종료로 활용도가 낮아질 예정으로, 군포시는 이를 공공·문화·복지시설 등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시키자는 구상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양해각서(MOU) 체결 및 사업화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서울시와 군포시가 힘을 모아 방치된 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꾼다면 양측 모두의 공공복리가 증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호정 의장 역시 시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군포시는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개발 방향, 재원 조달, 부지 매각 절차, 노인요양시설 이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9일 함덕 유통센터에서 열린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함덕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지난 6월 10일 개강해 총 50시간의 농업전문교육과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정보와 영농 지식이 농업인 역량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8월 19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관계 공무원과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정수 의원, 김석환 의원, 오한숙 의원이 참여하여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중구의회는 “폭염 속에서도 국가 안보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안보 역량을 강화하여, 어떠한 위기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970부대 1대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대전조차장역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작부대원의 드론 테러로 대전조차장역 건물과 열차 일부가 파손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 절차는 △상황 전파 △초동 대응 △테러범 진압 및 인명구조 △화재 진압 △시설물 복구 △강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구급차, 펌프차, 복구차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돼 실전과 같은 긴박한 상황을 설정했다. 특히, 국가 중요시설인 대전조차장에서 실전형 테러 대응 훈련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중요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디자인 역량은 우수하지만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K-주얼리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판로개척을 본격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주얼리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세 제조업 중심의 국내 주얼리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디자인 및 제품경쟁력 강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올해 총 30개 주얼리 브랜드(예비창업자 포함)를 선정, 업체당 최대 1천만 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코칭, 시제품 제작 인프라, 멘토링 등 종합적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단기 매출 증대를 넘어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염두에 둔 지속성장형 지원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단순 창업 지원사업과는 차별화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나레이션_오렌지&블루’ 공간에서 'SEOUL JEWELRY PICK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유통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8월22일부터 9월10일까지 군정운영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가구 약800가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주거교통 ▲문화여가 ▲일자리노동 ▲소득소비 ▲교육 등 5개분야 160개 항목으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밀접한 주제들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터넷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경남 사회조사는 군민의 생활과 여론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조사로, 지역개발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반영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며 “사회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