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5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인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84억 원(국·도비 211억 원, 시비 173억 원)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두산동, 노암동, 포남동 일원의 노후 상수도관 37.4㎞를 정비한다. 시는 유수율 85%를 목표로 3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 및 정비하여 누수로 인한 수자원 낭비를 줄여 극한 가뭄에 대비하고, 수질 안정성 강화와 장기적인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시민들이 올해의 극한 가뭄 상황과 같은 불편함을 다시 겪지 않도록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뭄 대응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함께하는 의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도내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 행사는 첫째 날 의정상 시상을 시작으로 둘째 날 체육행사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도내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 등 약600여명이 평창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진삼 의장은“이번 행사가 의정 역량을 결집하고 도의 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10월 한 달간 평창군 전역에서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지난 차량 중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다회 체납체량은 지자체 간 징수촉탁을 통해 등록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영치가 가능하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단계적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영치 활동은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차량 소재지 추적 후 방문 영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전액 납부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영치 보류, 분할납부 등 납세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 보호와 분납 유도로 균형 있는 세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9월 26일 평창소방서 참사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참사랑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창군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참사랑회는 올 1월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 나눔까지 더해 올해에만 두 차례 지역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창소방서 참사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9월 26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전문의 주민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아주대학교병원 안재홍 안과 교수가 ‘실명 유발하는 노년 질환과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는 노년기에 주의해야 할 안과 질환과 이에 대한 예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안과 전문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의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보건의료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 진료에 관한 간단한 자문 시간을 진행하여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강좌가 우리 군민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노년기 안과 질환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국가 예방접종(무료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보건기관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13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 접종은 대상에 따라 기관이 구분된다. 미취학 아동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진부 연세내과의원, 한사랑의원에서만 접종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는 보건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단,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기관별 사정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사전 문의해야 한다. 접종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산모 수첩 등 서류 지참)는 9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창군 조례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민이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대덕 친환경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탄소중립·녹색 생활 등 생활 밀착형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새 활용(upcycling)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가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나만의 양말목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및 이동 동선의 안전성을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도시공간에서의 성별 격차와 차이를 반영한 설계, 공동체 차원의 공간 포용성, 사회적 형평성의 관점에서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도출된 미비점은 관계 부서에 건의될 예정이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지역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참여단의 관심과 참여가 대덕구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여성친화도시 대덕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9월 26일 오전 서구 한밭초등학교 일원에서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춤’을 습관처럼 실천하도록 유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과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횡단보도와 학교 앞에서는 교통지도와 운전자 계도가 이뤄졌으며, 교통안전 리플릿과 홍보물도 배포됐다. 또 통학로 교통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녹색어머니회 회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운전자들이 일단 멈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이 훨씬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무엇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은 지난 25일 대덕대학교 K-외식조리과와 함께 ‘2025 사랑의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등의 후원으로 대덕대학교 인문 사회관 조리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재단과 후원기관 임직원, 대덕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지원 물품은 불고기, 오색 꿀떡, 산적·삼색전·육원전 등 전 3종, 된장, 고추장, 과일, 롤케이크 등 총 650만 원 규모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포장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했다. 후원기관 참여자들은 “이번에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도묵 이사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기관과 대덕대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민간 플랫폼을 도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금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에 따라 위기브는 ▲모금 접수 ▲답례품 관리 ▲간편한 기부 프로세스 운영 등을 담당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광고·홍보·콘텐츠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지난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플랫폼을 운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유성구민 10명 중 7명은 기후위기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구민 738명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 인식 조사 결과, 기후위기의 일상생활 영향 정도를 묻는 질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자가 각각 28.9%, 43.1%를 차지했다. 또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도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가 41.5%(보통이다 29.1%)를 차지해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에 관해 ‘잘 알고 있는 편이다’와 ‘보통이다’라는 응답자가 각각 36.0%, 35.9%로 기후위기의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성구는 이러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지난 25일 ‘제3차 유성구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을 열고,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기후위기 대응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정림동을 방문, 주민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에 동참했다. 이날 순찰에는 서 청장을 비롯해 정림동 자율방범대, 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중 운집 장소와 전통시장, 주요 상가, 공원, 골목길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벌이며 명절 연휴를 대비한 지역 치안 강화에 힘썼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순찰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및 관할 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지킴이집 49개소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귀갓길에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 지정 편의점에 대피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성 보호 서비스이다. 편의점 직원이 경찰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즉시 출동,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매년 이루어지는 합동점검에서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안내판 부착 및 관리 상태 △종사자 운영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관리 및 경찰서 상황실 연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편의점 목록과 운영 절차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구는 해당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 및 홍보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지속적인 관리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대전순복음교회에서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구는 관내 59개소 3,088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치매의 이해, 예방 운동법, 조기 발견 및 검진의 필요성 등을 다루고 치매 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예방 관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후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인지 선별 검사)이 진행돼,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 제공됐다.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은 복지관·노인대학·경로당·기업체·종교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구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올바른 이해와 예방 관리법이 퍼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