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 조회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 5명은 총 12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 및 직원 투표를 반영한 1차 심사와 영월군 적극행정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상은 ‘영업신고 기준 완화로 전통시장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양성화’ 사례로 환경위생과 신수경 위생팀장이 수상했다. 신 팀장은 전통시장 내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점, 이동판매대, 불법건축물 사용업소도 조건부 영업신고가 가능하도록 노력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안전교통과 엄태훈 주무관의 ‘영월군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과 보건정책과 이효은 주무관의 ‘영월군-영월의료원 협력 청년간호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종합민원실 진혜민 주무관의 ‘맞춤형 공간 정보 지도 제작을 통한 군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실현’과 환경위생과 원종민 주무관의 ‘하절기 침출수 걱정 제로’가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사기 진작을 위하여 등급에 따라 특별승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 어린이안전 뮤지컬 [마음별 모험대_뒤죽박죽 마을을 구하라!] 공연을 오는 10월 1일과 2일 오전10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교통안전, 생활안전, 친구 간의 갈등 예방까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규칙을 외우는 대신 선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고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감정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까지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정상근 안전교통과장은 “아이들이 안전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제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영월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사는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나눔’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일 신탄진·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 격려와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덕구청장과 구의원, 명예구청장, 상인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동참해 제수용 품목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널리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안내했다. 10월 1~5일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소개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시장 질서 점검도 병행했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골목상권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석봉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舊)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석봉동 189-24 일원)에 조성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총 20면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그간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수요에 맞춰 생활권 중심에 마련됐다. 대덕구는 이번 석봉동 공영주차장이 신탄진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접근성을 높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 주차 혼잡을 완화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시·구의회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완공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균형 잡힌 도시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이 내년도 군정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2026 효율적 예산편성 군정발전 보고회’를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 부군수, 국·과·소장, 팀장 등 전 간부진이 총출동하는 자리로, 부서별 신규·계속사업과 주요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의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등 각 부서가 차례로 2026년도 핵심 사업과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군수의 총평과 당부 말씀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효율적 예산 편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행복을 실현 한다는 기조 아래 신규 투자사업 발굴, 계속사업의 실행력 강화, 공약사업 성과 제고 등 예산 운용의 실질적 전략을 논의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예산 검토를 넘어, 부서별 역량을 결집해 횡성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철저한 검토와 창의적 제안이 곧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홍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청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명절 준비 물품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입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소비 활동을 넘어 공직자가 먼저 나서는 청렴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선물이나 접대를 경계하며, 대신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의 길을 선택함으로써 청렴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전통시장 살리기 청렴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인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한가위·한글사랑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카드뉴스를 함께 보고, 청렴 및 부패공익신고 홍보물품과 명절 격려 선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추석명절 선물 안 받고 안 주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와 한글 맞춤법 교육을 진행했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한글 사용과 수요자가 알기 쉬운 공공언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청렴한 한가위·한글사랑 대회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신도 모르게 위반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한글 맞춤법 및 공공언어 퀴즈를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 총 104명으로 편성되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8개 분야에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즉시 전파와 긴급 대응이 이뤄지도록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와 산림분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연휴 기간에는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21개소를 무료 개방하며,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미수거 쓰레기와 민원 발생 시 즉시 대응한다. 쓰레기 배출 요령과 수거 일정은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2025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난 9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을 교육자원 조사 ▲마을교육 프로그램 기획 ▲선진지 탐방 ▲전문가 특강 등 총 8차시 강의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이날 총 12명의 수료생은 마을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기획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마을 교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역량을 키워 마을과 아이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적극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에이아이(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공모에서 해저케이블 제조 분야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삼척 삼표시멘트가 국비 3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강원자치도가 정부의 에이아이(AI) 대전환 전략에 발맞추어 지역 제조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에이아이(AI) 팩토리 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추진한 ‘에이아이(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서 개편된 것으로, 다양한 제조 현장에 에이아이(AI) 로봇・장비 등을 도입・확산하는 국가전략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LS전선 동해공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와 공동기획한 것으로, 복잡한 해저케이블 생산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설비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 손실은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공장의 공간/설비 등과 함께 제조 계획, 설비 제어 등 운전 데이터까지 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중구 대흥동)에서 개최된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주관한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연합회 관계자,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예술단과 시니어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주요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은 당연한 권리”라면서, “대전시의회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쾌적하고 노후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사회 전반에 확대되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10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지하 상황실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맞춤형 별도 과정으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이선희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건전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 리더의 역할,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조직 내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연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환급행사와 연계해 추진되며, 대전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시장에서 별도 운영된다. 대전시 주관 행사장은 동구 대전상가·인동시장·신도시장·용운시장, 중구 오류시장·유천시장·산성시장·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신탄진시장 등 총 11곳이다.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농수축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환급소는 시장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환급 시에는 신분증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정을 느끼며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를 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동구는 1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공로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흥겨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축사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52명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헌철 (사)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삶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헀다. 한편, 구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