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내 95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태백시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회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매년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사회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내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기입식 조사도 함께 실시해 응답 편의를 높였다. 조사항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개인 및 가구 관련 사항 등 7개 부문 4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총 20명의 조사 인력이 투입됐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종합 분석과 집계를 거쳐 2025년 12월 잠정 결과가 발표되고, 2026년 4월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극 '갑신의거'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청나라와 일본의 간섭에서 벗어나 조선의 자주와 개화를 꿈꾸었던 갑신정변을 모티브로,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역사 판타지 창작극이다. '갑신의거'는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실존 인물 김옥균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과거로 돌아가 미완의 혁명인 갑신정변에 다시 도전하는 이야기를 상상력 넘치게 그렸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흥미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역사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은 중학생 이상(만 12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은 21일 오후 5시까지 인터파크 티켓(‘갑신의거’ 또는 ‘횡성’ 검색)에서 예매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60세 미만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체중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수·목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횡성군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월요일과 수요일은 근력 강화와 체형 교정을 위한 무산소 운동을 교육하며, 목요일은 체지방 감소와 심폐기능 향상을 위한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있게 구성되어 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활력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 꿈틀어울림센터에서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12월 6일까지‘어린이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요리체험 ‘지렁이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또한 일반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공연·요리·책·놀이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1시간씩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인형극도 오후 2시 30분부터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4세~7세 어린이이며,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세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전화 접수해야 하며, 토요일 프로그램은 당일 꿈틀어울림센터 놀이터 3회차 시간대(15:30~17:30)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꿈틀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보호자의 흥미를 끌고 센터를 가족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돌봄과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은 올해 군용기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으로부터 신청‧접수된 피해보상금을 이번주 내 지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소음 피해 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소음도를 기준으로 전입 시기, 근무지 등 개인별 감액 기준을 적용해 최종 산정한다. 보상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횡성읍 소음대책지역 주민 1만6,058명에 대해 총 44억 6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금은 매년 1~2월 신청‧접수 후, 5월 지역소음대책심의회 심의와 이의신청을 거쳐 8월에 지급되고 있으며,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차년도에 소급 신청(5년 이내)도 가능하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상금이 군소음 피해에 대한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군소음보상법이 주민 권익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23일 제4회 단구 볼링대회 ‘단구, 볼링애(愛) 빠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 참가비를 비롯한 성금은 유산균 음료 전달 사업, 영양 만점 달걀 지원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는 총 6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1∼3위 시상식, 행운의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최민식 위원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라며,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 문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즐겁게 땀 흘리며 이웃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나눔이 함께하는 이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봉사활동에 참여할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를 모집한다.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 봉사활동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나누며 도서관을 청소년과 어린이 상호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9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선정 결과는 9월 4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원주시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경험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까지 2일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5 원주청년축제 ‘원터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원주청년들이 맞닿는 시간’을 주제로,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김희연)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안했으며, 축제 기간 청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표 향토 기업인 삼양식품이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청년과 시민을 맞이할 계획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청년 토크콘서트, 지역 예술인 공연, DJ와 함께하는 EDM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취업 컨설팅과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월 16일 배곧2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희망마을 만들기 관계 도전 잇기(챌린지)’ 활동으로 나눔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희망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이음마을)의 일환으로, 배곧2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추진됐다. 청소년과 마을 어른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관계 맺기와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곧2동 청소년지도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청소년봉사단원 등이 참여해 ‘나눔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스투키 식물을 화분에 심으며 정성껏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완성된 화분 400개는 8월 중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아름다운사람들 및 우물(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는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8월 1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5 시흥 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대입 전략과 전공 정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했다.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2026 수시 완전 정복 전략 특강) ▲일대일 맞춤형 진학 상담(40개 부스, 진로전담교사ㆍ진학리더교사 참여) ▲대학별 입학 상담 부스(서울대·연세대 등 40여 개 대학 참여) ▲ 대학생 진로 멘토링 ‘스누로(전공ㆍ학습법ㆍ대학 생활 정보 제공)’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는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받았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대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학생들은 “전공과 입시 정보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향후 박람회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흥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 불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문화 계승과 종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지난 6월 선출된 제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회장인 지허 스님(천수사 주지), 부회장 혜천 스님(약사암 주지), 총무 금원 스님(내원사 주지)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연합회는 간담회에서 ▲2025년도 시민 소망등 행사 환류 ▲종교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 전통문화 행사로서의 인식 전환 요청 ▲예술제, 산사음악회, 봉축 행사, 제등행렬 등 다양한 행사 추진 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불교 행사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지허 스님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불교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교계가 시민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속 열린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불교계에 감사드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도 자치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발굴ㆍ기획한 자치 계획을 주민과 함께 공유ㆍ숙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2021년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그간 인터뷰, 설문조사, 마을 탐방 등 지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공공성과 실효성이 높은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내실 있는 자치 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주민총회에 상정된 자치계획 사업은 총 8개의 사업으로 도시미관 개선 사업,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청소년 체험 사업,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군자동에 거주 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총회는 사업설명 및 주민투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오는 8월 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2025년 주민총회’를 앞두고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투표는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2026년 주민자치계획 의제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사전투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협사거리와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아파트 게시판과 인터넷 지역카페 등에 정보무늬(큐알코드)를 게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2025년 제6회 월곶동 주민총회’는 오는 8월 30일, 월곶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지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의 꽃이라 불리는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사전투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뒷받침하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총 8개 사업 가운데 ‘대야슬램덩크3’와 ‘어르신 실버교실2–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시흥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쏙(SSOC)’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컸던 만큼, 이번 모집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상반기 과정을 종료한 ‘대야슬램덩크3’은 관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교실로, 지난 8월 13일부터 초등학생 초ㆍ중ㆍ고급반에서 활동할 인원을 각각 12명씩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SH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기초 체력 향상 훈련, 기본 농구 기술 교육, 실전 경기 체험, 인지적 기능 교육 등 생활체육 농구교실을 운영해 유소년들의 농구 실력과 자신감을 높일 계획이다. ‘어르신 실버교실2–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폰 교육’은 8월 18일부터 참가 어르신 10명을 모집한다. 대야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9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체육회가 오는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북섬 파라다이브(거북섬중앙로 1)에서 ‘제1회 거북섬동 체육회장배 실내서핑 ·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거북섬동 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무더운 여름철에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를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고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흥시 체육회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청소년부ㆍ일반부 서핑대회가 파라다이브 실내 서핑장에서 열리고, 오후에는 유소년부가 합류해 옥상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을 겨룬다. 부문별로 1~3위 수상자에게는 시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가족, 친구, 이웃 모두 하나 되는 거북섬 페스티벌’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도전하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진행 중이며, 참가 선수 외 가족 3인까지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승강 거북섬동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