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비만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3개 학교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구성은 영양과 운동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양 교육 분야에서는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기본원칙 바로 알기, ▲운동 교육 분야에서는 비만 예방을 위한 운동 실습 및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군은 교육 효과가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학생들에게 영양 포스트잇과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청소년기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3. 14. ~ 4. 19.)을 맞아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격심을 높이기 위해 설악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산림청, 시군,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등산객 대상 산불예방 홍보 △인화물질 소지 단속 △산불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이 이뤄졌으며, 입산자 실화 등 주요 산불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최근 산불은 기후변화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등산객과 도민 여러분께서는 인화물질 소지 금지와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기실 바란다”고 강조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4월 1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탄소중립연료기술연구회, KAIST 연소기술센터, 한국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16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연료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탄소중립 에너지기술과 탄소중립연료’를 주제로 기후에너지부 김병훈 K-GX 부단장과 KAIST 배충식 교수 등이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과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탄소중립연료 전망’을 주제로 탄소중립연료 수송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태백시는 ‘태백 바이오메탄올 및 e-메탄올 생산 계획’을 주제로, 향후 경제진흥개발사업을 통해 추진될 청정메탄올 사업에 대해 김학조 국가정책과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메탄올 시장성 확보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화 및 규제 개선 ▲경제개발 특례 강화 ▲실증협력센터 구축 등 정책적·제도적 방안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태백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내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 재난안전과는 10일 임당동 소재 지역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소비촉진운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강릉시 행정국 소관 부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0일 주문진 일원에서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진위원회와 함께 주문진 지역의 상인회와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주문진항 주변의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좌판풍물시장, 종합시장 일대를 방문하며 친절한 손님맞이, 정직한 상거래와 청결한 매장 관리 등 지역 상인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최길영 위원장은 “강릉시가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마주하는 관광업 종사자분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는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주문진을 시작으로 매달 주요 관광지 상권을 순회하며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2026년-2027년을 ‘강릉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죽헌 전통뱃놀이, 경포환상의 호수 등 관광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캠페인, 친절업소 챌린지 등 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군구의 공약이행률과 공약에 대한 정보공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동군이 종합 평점 90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영동군은 민선8기 들어 ▲22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23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 등급 ▲24년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 ▲25년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에 이어 이번 ▲26년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도내 유일 민선8기 실시된 모든 공약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난 2~3월 전국 지자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민선8기 공약이행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모니터링과 분석을 반영한 1차 평가와 지적 사항에 대한 각 지자체의 소명과 보완자료에 대한 2차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분야는 공약이행완료분야, 연도별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일치도분야의 총 5개 분야이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천시가 시민의 연료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도시가스 공급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역(구간)에서는 ‘개별 신청’이 아닌 ‘구간별 신청’을 해야 하며, ‘저압공급관 인접여부’를 도시가스 사업자에게 사전에 문의해 신청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에 신청자 중 대표자 1명을 선정해 통반 구분 없이 골목길, 블록별로 지역주민들의 지원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전에 집안내관비, 심야전기철거비, 인입배관분담금 등 주민이 부담해야 할 비용에 대해 충분한 확인 후 신청해야 하며, 기존 저압 공급관에서 분기가 가능한 필지(가구)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30일까지로, 구간 대표자가 거주하는 관할지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신청이 완료되면 현장조사를 거쳐 12월경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공급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저압공급관으로부터 가깝고, 도로굴착이 가능하며 100m당 세대수가 많은 지역, 투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천시가 ‘노후관 교체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노후화된 상수관을 교체해 수질과 수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누수를 방지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화산동과 동현동, 금성면 등을 중심으로 누수 문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6억 원과 시비 14억 원 등 총 20억 원이 투입되며, 상수관로(D200~300) 1.5킬로미터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산동과 동현동, 금성면 사곡리 일원 약 300세대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올해 안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현재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번 노후관 교체사업은 누수를 방지하고 수질과 수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으로, 유수율 향상을 통해 예산 절감과 재정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이 2026년 1분기 시민 독서 이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도서관 방문과 대출, 회원 등록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지역 독서 기반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도서관 이용자는 111,053명으로 전년 동기 71,559명보다 55.2% 증가했으며, 대출 이용자는 20,262명으로 46.5% 늘었다. 같은 기간 대출 권수는 66,208권으로 22.3%, 회원증 발급은 1,187명으로 90.8% 증가했다. 이번 통계는 단순한 이용 분산이 아닌 신규 이용층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1분기 전체 증가 인원은 6,431명이며, 남부도서관 이용자는 7,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생활권 인근 도서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분관의 이용도 함께 증가했다. 여성도서관 대출 권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봉양도서관은 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특정 시설로의 쏠림이 아닌 전체 이용 규모 확대가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용이 가장 활발했다. 40대는 대출자 수 5,009명, 대출 권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이 홈 개막전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두 번째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강릉을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두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홈 개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시즌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갈 중요한 경기다.또한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FC강릉과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더욱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 역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운영한다. 경기 당일에는 치어리더가 함께하며 관중과 호흡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팬사인회, 병뚜껑 챌린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기장 외부에는 푸드트럭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공기청정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5월 29일까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성능을 가상으로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총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공정 설계 및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서비스 비용 지원(36개사, 기업당 최대 1,6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기술자문, 시뮬레이션 장비활용 지원(144개사, 현물지원) ▲센터 오피스 입주공간 지원(16개실)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전문교육(150명) 등이다. 또한, 각 지원 분야별 충북TP,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기업맞춤형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실제 도내 식품기업인 ㈜정식품은 본 사업을 통해 3D 시뮬레이션 기반 식품공정 고도화를 추진해 일일 검사량 30% 증가, 매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10일,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2026. 남부권(보은·옥천·영동)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 및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남부 3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5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분석 ▲지역별 조사 사례공유 및 협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 분석과 지역별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상현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사관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명품 산책로를 엄선한 ‘음성군 걷기 좋은 길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저수지와 숲, 그리고 꽃길을 잇는 다양한 테마길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이 이번에 선정한 걷기 좋은 길은 △봉학골 삼색길(꽃, 물, 산) △삼형제(용계·무극·금석) 저수지 둘레길 △소이면 갑산체리마을 산림욕장 탐방로 △원남저수지 둘레길 △맹동저수지 둘레길 △삼성면 양덕저수지 둘레길 △생극면 수레의산 임도 △생극면 응천십리 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원통산 자작나무길 등 총 10곳이다. 이번 선정의 핵심은 ‘물’과 ‘숲’, 그리고 ‘꽃’의 조화다. 군은 관내 수려한 호수 자원과 산림 자원을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한 코스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인 코스로는 ‘봉학골 삼색길’이 꼽힌다. 음성읍 용산리에 위치한 이곳은 봉학골 산림욕장을 중심으로 꽃, 물, 산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2026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의 상담 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급 학교와의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등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상담 전문인력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FIRO-B 대인관계 욕구·행동 검사 워크숍’을 진행한다. 청소년 고민 1위로 꼽히는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상담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센터장은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민족의 소리, 삶의 노래를 전승·보존하는 대표적인 문화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제38회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지원하는 이번 민속문화제는 1987년 태기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마을 단위의 민속문화제로, 한국의 전통 장례문화를 보존·계승하는 대표적인 축제다. ‘삶을 다지고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38회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로 새롭게 꾸며진다. 주관 단체인 횡성 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와 예술단바우 대표 이동훈씨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획·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이를 통해 회다지소리의 정체성을 더욱 부각하는 동시에, 마을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광대들의 만담으로 전통 상장례문화 전 과정을 연극적 요소와 함께 풀어내어 관객은 조문객이 되기도 하고, 상주가 되어 상여를 매는 “대도둠놀이와 직접 땅을 밟아보는 ”회다지“ 동작에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잊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