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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위해 시군과 머리 맞대

대상자 누락, 이용 불편 없도록 카드 발급·이용 안내 총력 대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 공연·스포츠 관람 등 국내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올해 도내 지원 대상자는 약 16만 명이며,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문화 향유 의지는 높으나, 소득 공백이 있는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한 16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발급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동에서 카드 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카드 발급률이 역대 최초로 100%를 달성한 성과에 대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사업 주요 내용과 시군별 발급·이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가맹점 부족으로 대상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맹점 확대 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또한,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누락 대상자의 카드 발급을 위한 ‘권리구제 서비스’의 적극 활용과 고령층, 장애인 등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화 결제가 가능한 ‘경북 문화누리 꾸러미가맹점’ 발굴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오늘 제시된 현장 의견을 감안해 이용자들이 문화누리카드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소득과 지역, 연령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