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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빈집의 변신"… 구미시, 철거 후 주민이용시설로 활용

정비 규모 2호→12호 확대… 도시·농촌 전반 대응 강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는 도시 5호, 농촌 7호 등 총 12호를 정비할 계획으로, 지난해와 재작년 각각 2호 수준에 머물렀던 사업을 크게 늘렸다.

 

빈집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범죄나 화재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소유자 동의를 받아 철거를 진행한다.

 

이후 해당 부지를 주차장이나 텃밭 등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철거 부지는 일정 기간(4년) 동안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주로 활용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빈집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 환경 개선에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