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다섯 개 항목이 기준이 됐다. 평가 자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제출된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삼았다.
부천시는 공약 추진 일정과 예산, 평가 결과 등을 시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왔다. 또한 시민평가단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시는 교통, 경제, 문화, 보육, 교육 등 10대 분야 98건과 원미, 소사, 오정 3개 생활권 분야 56건 등 총 154건의 공약을 추진 중이다. 이 중 택시복지센터 건립, 옥길 문화체육센터 건립,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 등 97건의 공약을 이미 완료했다. 남은 공약 역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시민과의 약속 이행과 투명한 공개, 꾸준한 소통이 이번 성과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