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또래지기 울림’ 4기 회원을 모집한다.
‘또래지기 울림’은 청소년들이 직접 성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캠페인을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3년 1기 운영을 시작해 올해 4기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은 오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춘기 심리 이해와 경계·동의 훈련 등 성인지 감수성 교육, 딥페이크 예방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제작, 지역 캠페인 및 전국 워크숍 참여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중학교 1~2학년 학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 시간 10시간과 간식이 제공된다.
신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영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기는 또래의 영향력이 큰 시기인 만큼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갖춘 또래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참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