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6.5℃
  • 맑음파주 14.0℃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15.6℃
  • 맑음수원 14.7℃
  • 맑음대전 17.0℃
  • 맑음안동 17.1℃
  • 맑음상주 18.4℃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5.5℃
  • 맑음강화 11.9℃
  • 맑음양평 15.0℃
  • 맑음이천 16.3℃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9℃
  • 맑음봉화 15.0℃
  • 맑음영주 16.0℃
  • 맑음문경 17.1℃
  • 맑음청송군 16.8℃
  • 맑음영덕 16.4℃
  • 맑음의성 18.5℃
  • 맑음구미 19.0℃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케이메디허브· 한·미·일 등 9개국 한자리에…의료정보 국제표준 논의 본격화

표준전문가 30명 참여 보건의료정보 분야 표준 논의 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K-MEDI hub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의료정보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ISO/TC 215(Healthcare informatics) WG 2(Systems · Device Interoperability) 회의' 운영을 지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고, K-MEDI hub가 후원한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영국 등 9개국에서 30명(현장 20명, 온라인 10명)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보건의료정보 분야 표준 진행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현장에서 K-MEDI hub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성민 박사와 ㈜플라잉마운틴 이성현 대표는 '인지기능 검사 결과의 데이터 형식 표준(ISO/PWI TS 26395 - Standardization data set for cognitive function tests)'을 신규작업항목(NP, New Proposal)으로 제안했다.

 

해당 표준은 뇌인지기능 검사 결과를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정의, 보다 체계화하여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와 함께 세미나도 개최됐다. 6일에는 스마트 헬스 모니터링 기기의 국제표준 동향을 공유, 이어 7일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데이터의 상호운용성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시대에 데이터 표준화는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이번 국제표준 제안을 통해 국내 기술이 글로벌 기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SO/TC 215'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 보건의료정보 분야 국제표준 개발 전문위원회로, 의료데이터의 전자화 및 표준화를 통해 의료정보의 상호 호환성을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MEDI hub는 지난해부터 국가기술표준원 '국제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디지털 융합 표준기술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국제표준 기반 조성' 과제를 수행하며 ISO/TC 215와 ISO/IEC JTC 1/SC 43에서 국제표준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