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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릉원돌담길축제서 여성창업 성과 선보여

여성친화도시 일자리사업 참여자 체험부스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년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사업을 통해 성장한 여성 창업자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창업 성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여성일자리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유하고, 창업 초기 여성들의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여성친화도시 지역일자리 발굴 지원사업으로 ‘경주 여성 아트플러스-토탈‧쿠킹공예 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교육생 20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7명은 창업, 4명은 취업에 성공했으며, 9명은 총 29개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5명의 창업자는 사회적협동조합인 ‘다다름 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며 성과를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 창업자들이 직접 기획한 친환경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홍보‧체험부스에는 약 450명이 참여해 여성일자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체험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는 올해에도 후속사업으로 ‘창업 실전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를 추진해 교육에서 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축제 참여는 여성일자리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