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4월부터 7월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362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평가반은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며,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세 가지 영역에 대한 업종별 조사표를 활용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는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80점 미만)로 분류된다. 이 결과는 시청 누리집에 공개되며, 최우수업소 명단은 전국 지자체에도 안내된다.
시는 이번 평가가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위생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영업주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라 짝수 해에는 숙박, 목욕, 세탁업소를,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이·미용업소 2,100곳을 평가해 최우수 690곳, 우수 870곳, 일반 540곳을 선정해 결과를 공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