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신원동의 한 탁구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했다.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경, 50대 남성이 탁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삼송119안전센터 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구급대는 박경훈 소방교, 이난희 소방사, 대체인력 김서진으로 구성됐다.
응급처치 결과 환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았으며, 구급대는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환자는 지난 3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신속한 신고와 구급대원의 초기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