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10일 협성대학교 이공관에서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본 사업은 대학 시설을 활용해 중장년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종합 상담, 취·창업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한다. 화성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1986년생)부터 64세(2962년생)까지의 중장년층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종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시의원, 서명수 협성대학교 총장, 이미경 화성특례시 중장년노인과장 및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상반기 교육 과정은 3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협성대학교 국제교류센터와 웨슬리 창의융합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와 정보기술(IT) 및 인문 과정 등 총 17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베이비부머를 위한 행복집수리 ▲향기로운 인생향수 ▲인공지능(AI)으로 여는 디지털 추억앨범 ▲화성형 통합돌봄 돌봄리더 양성과정 ▲인공지능(AI)으로 일 잘하는 직장인의 비밀 등이다.
행복캠퍼스는 지난 2022년 5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 상반기에는 150명 모집 정원에 250명이 신청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 중장년층의 수요를 확인했다.
이미경 중장년노인과장은 축사에서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 지원에 책임감을 느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통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생애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