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주재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3월 3일부터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내 돌봄시설인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을 운영한다.
대야점은 중앙산부인과의원 4층에 설치됐으며, 시가 공간을 조성하고 로데오행복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중앙산부인과의원은 지역 돌봄 안전망 구축에 공감해 4층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에 ‘아픈아이 돌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아픈 아동을 대상으로 침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병원 동행 서비스도 지원한다.
만 3세부터 12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동행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침대 돌봄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시흥시 초등돌봄서비스 누리집 또는 콜센터(1588-0910)를 통해 가능하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정부의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과 연계해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