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data/photos/portnews/202602/20260227144410-10068.jpg)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저소득 성적 우수 학생 3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대덕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최로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으며,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2012년 시작된 대덕구 특수시책이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덕구는 2025년까지 총 558명에게 10억 3620만원을 지원했으며, 재원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장학금은 ㈜명일, ㈜코리아엔지니어링, ㈜신원산업, 동양산업㈜, ㈜운성모터스, 오정동상인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인재육성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가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신 후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