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와 용인특례시는 26일 동탄출장소에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양 도시 간 교통 현안에 대한 공동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선언에 담긴 협력 과제를 실행 단계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양 시 안전·건설 분야 국장과 도로·철도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가칭)신동 남사터널 신설 등 연계 도로망 확충 ▲국지도 84호선(중리~천리)·82호선(장지~남사) 추진 현황 공유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이 다뤄졌다.
양 시는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로·철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연계교통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체결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두 화성특례시 안전건설국장은 “연계 교통 현안을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