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의 야간 휴식과 여가 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릉호수 경관조명 조성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km 구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과도한 조명 설치를 지양하고 보행 안전과 경관 품질을 함께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1단계로 조성된 1.1km 구간은 ‘경기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 원과 시비 4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 초 완공됐다. 나머지 1.1km 구간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야간 경관조명 도입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1단계는 공릉호수 야간경관 조성의 시작”이라며 “단계적 추진으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야간 휴식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