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일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참배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오는 2월 1일 예정된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송옥주·이준석·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각 정당 당협·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보훈단체장을 선두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명근 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장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화성의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월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온전히 담아 시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4개 구청 체제 전환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