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나병석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가 시민 단결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 조성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락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