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안전센터는 사회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노후 사회복지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안전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간 체결(2021. 6. 8.)된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그간(2021년~2024년) 143개소 점검을 지원해 왔다. 주요 점검 내용은 ①담장·옹벽·석축 균열 및 변위, 배수시설 상태 ②주요 부재 균열 및 누수 상태 ③외·내부 마감재 균열 및 오염 상태 ④기타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다. 점검은 건축안전센터 전문 인력과 사회서비스원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한다. 점검 후 결과를 통보하고, 건축물 상태가 기준에 미흡하거나 불량할 경우 안전진단기관을 통한 정밀 점검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점검을 신청한 건축물 중 지속적인 균열 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리대장을 작성해 정기적으로 측정·분석함으로써 위험 건축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건축안전센터장)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직 엠디(MD)를 활용한 '유통점프업'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8일, 도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유통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엠디(MD)협회(회장 정재필)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국내 유통시장의 최신 동향과 기업가 정신에 관한 강의, 그리고 참여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노하우를 제공했다. 앞으로 현직 엠디(MD)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품 특성에 적합한 유통채널을 발굴하고, 온라인몰·대형 유통사·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처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가격·디자인·상품성 강화, 입점 필요 서류 준비,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코칭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꿀, 참기름, 닭갈비 밀키트, 치즈케이크, 유산균 제품 등 강원도의 우수 식품과 특산품을 생산하는 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롯데마트·백화점·홈쇼핑·삼성웰스토리 등 주요 유통채널 엠디(MD)들이 직접 매칭돼 기업 맞춤형 판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여성 안전·안심(안심귀가, 안심화장실) 제공’의 일환으로, 현재 각 시군별로 시민감시단(총 2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도는 9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춘천·평창·강릉·횡성 등 4개 시군의 공중화장실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1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후 2차 점검은 나머지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가을철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방문객과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성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촬영 장비 카메라 탐지 ▲불법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 및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등이다. 이번 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시민감시단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최홍규 신임 부시장이 취임 직후 주요업무보고회에 이어 3일 동안 시 전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야미, 부곡, 금정역, 공업지역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부서장과 팀장들이 동행해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대야1로·호수로 확장사업 △반월호수~수리산도립공원 도로개설 △반월천·갈치호수 수변공원 조성지를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경기희망에코마을 △새활용타운·환경관리소 △수소전기차 충전소 부지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를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산본천·안양천 △금정역 통합개발 △신산업 기업 유치 공간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군포역세권 복합개발 등 도시 경쟁력 강화 현안을 점검했다. 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하고, “군포시의 미래 경쟁력은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군포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과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다져나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화동면 소재 미소지역아동센터는 9월 9일 화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굿센스’사업을 시행했다. 굿센스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경상북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으로 구축된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미소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어 시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내용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예활동(2회)과 요리활동(2회)으로 아동과 지역주민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에 걸쳐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소2리 주민 송00씨는 “우리 지역에 미소지역아동센터가 있어 아이들이 방과후 안전하게 돌봄을 받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 실천과 안전망 구축 등으로 미래의 주역인 화동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ze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동면 이장협의회 및 서상주농협화동지점과 함께『How 두유 do?』사업을 추진했다. 『How 두유 do?』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서상주농협 화동지점에서 두유를 후원하는 화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및 이장은 상·하반기 16가구를 직접 가정 방문하여 두유 전달하고 위기 징후를 살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제보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주변의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 마을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사업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다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9월 9일 화요일 오전9시 사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벌국면민, 출향인, 관내 기관․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사벌국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벌국면 체육회와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주최했으며, 면민 및 출향인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자리가 됐다. 1부 체육대회는 풍물놀이로 개회식의 막을 열고, 총 23개 마을 선수단이 참가하여 줄다리기, 한궁, 페널티킥, 고무신 멀리차기 등 4개 종목으로 마을별 단합된 기량을 겨루었으며, 번외 경기인 권역별 600m 계주로 체육대회의 흥을 더했다. 2부에서는 댄스공연, 초청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어 흥겨운 분위기로 이어졌다. 또한,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된 TV, 냉장고 등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면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달했다. 박윤호 사벌국면체육회장은 “오늘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농촌 지역 특성상 응급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심정지 발생 시 고위험군인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교육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8일 내서면 서원리 마을주민 25명을 대상으로실시했으며, “시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보건소의 기본 책무와 지역 보건 향상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심폐소생술(CRP)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응급처치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상주시보건소 응급처치 전문강사인 설정훈, 전우근, 이한나, 이은지 보건진료소장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1:1 맞춤형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심정지 발생 후 몇 분의 대처가 생사를 결정짓는다”며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도 꼭 필요한 응급처치 능력을 전달해 지역 전체의 안전망을 강화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 9.7.)을 맞아 9월 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상주’라는 주제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가 주관했으며, 상주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희단 맥의 파워장구 공연과 성악가 이기업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양성평등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이진석 강사가 ‘성평등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마음여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희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도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평등이 생활 속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양성평등 포토존과 다자녀 행복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학나눔 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1일 장석주·박연준 시인의 북토크를 운영한다. 북토크는 ‘서로를 읽다’를 주제로, 두 시인이 서로의 시집을 낭독하며 목소리를 주고받고, 시가 서로를 건너가는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석주 시인은 저서 ‘꿈속에서 우는 사람’을 통해 삶의 슬픔을 견디며 자유를 꿈꾸는 마음을 전하고, 박연준 시인은 저서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을 통해 사랑의 흔들림과 깨진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이번 북토크가 시민들이 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학 작품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사)한국해비타트 및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오는 18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2023년 국토교통부 사업 선정 이후 2024년부터 도시재생과에서 추진 중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건강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결핵 검진과 의료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검진은 원주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대상 세대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등 약 100세대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봉산동 15통과 17통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범위 내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사)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해비타트는 주거복지분야 비영리단체로서 집수리 컨설팅 및 현장 전문 인력 지원을 맡고 있으며, 창호·새시 등 민간기업의 건축자재를 현물 후원받아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가 지난여름 운영한 공원 물놀이장이 6만 5천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고정식 7개소(보물섬, 샘마루공원, 우리산이야기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문막생활체육시설, 행구수변공원, 태봉어린이공원)와 이동식 3개소(샘마루공원, 원주천, 혁신도시 행복마당) 등 총 10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특히 이동식 물놀이장은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정식 물놀이장 역시 꾸준한 수요를 기록하며 여름철 대표 가족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물놀이장은 원주시 지역경제에 뚜렷한 파급효과를 남겼다. 지역 상권에 미친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약 46억 원으로 추정됐다. 또한 시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았다면, 시민들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기면서 발생했을 지출 규모가 약 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산출됐다. 여름철 물놀이장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폭염 대비 시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주시도 이용객 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 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2012년 9월 이전에 생산된 경유 자동차 8,600여 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약 4억 4,000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연 2회, 3월(1기분)과 9월(2기분)에 부과되며, 1기분은 2024년 하반기 사용분, 2기분은 2025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하거나 명의를 이전한 경우, 부담금은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가 추가된다. 이정용 환경과장은 “징수한 환경개선부담금은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원주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 제30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취약계층 아동복지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드림스타트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와 홍보물을 통해 드림스타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찬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페이스북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페이스북 구독자 수가 36,852명(8월 17일 기준)에서 37,557명(9월 2일 기준)으로 705명 증가했다. ‘지난 70년의 발자취가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 ‘70년 전통은 기본! 100년 미래는 옵션!’ 등 승격 7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원주를 응원하는 1천여 개의 메시지가 등록됐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치킨세트(3명), 커피쿠폰(97명)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시 공식 페이스북은 유익한 시정 소식과 함께 관광지, 둘레길, 축제 정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3회의 이벤트 중 두 번째 이벤트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0월 진행할 3회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