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시민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조성 중이며,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정했으며,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람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이 야심 차게 기획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리치 뱃길 투어'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리치 뱃길 투어'는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4곳을 무동력 배에 탑승해 둘러보는 이색 관광이다. 지난해에는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빠른 마감을 기록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체험 후기와 만족도 평가에서도 칭찬이 쏟아졌다. 참여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강에서 배를 타며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의령의 신선한 농특산품으로 만든 부자 한 상 리치 도시락을 먹는 '풀코스'에 한목소리로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깊이 있는 설명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우선 올해는 배에서 1시간 30분 코스가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간을 다소 줄였다. 솥바위. 호암 이병철 생가, 관정 이종환 생가 등 핵심 명소를 밀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재정비했다. 특히 올해는 뱃길투어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8일 금정산원광사(주지 지광스님)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10kg) 300포를 기탁받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구청 1층 중정홀에서 연제육아아빠단 '우리 가족의 행복한 동행' 사진전을 개최했다. 연제육아아빠단은 주 1회 온라인 육아미션, 월 1회 오프라인 체험활동, 부모교육 등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로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가족사진전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 육아아빠단 활동 모습 등이 담긴 사진 전시를 통해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제육아아빠단의 취지 및 활동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진전 마지막 날에는 연제육아아빠단 가족 50여 명이 모여 가족사진을 관람하고 인기사진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시 출생시책(다 함께 애지중지 등) 홍보와 출생 장려 캠페인도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가족사진전은 연제육아아빠단이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아빠와 아이가 쌓은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아빠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구청 주차장을 방문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중구지회(지회장 정형우) 소속 전문 정비원들이 참여해 차량 안전운행과 관련된 주요 장치를 점검하고, 점검표를 작성·교부해 차량 상태를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점검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보충 ▲냉각수·워셔액 보충 및 전구류·와이퍼 교환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과 공기압 측정·보충 등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통량이 많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을 사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무상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력UP 지방DOWN(2기) 프로그램’을 8월 26일부터 합천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관내 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은 키우고 지방은 줄이는 건강습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매주 3회(화,수,금요일) 웜업 유산소운동과 탄력밴드ㆍ스텝박스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ㆍ후 체성분 분석, 콜레스테롤 검사 및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이 끝난 후에도 보건소 내 다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평균 0.23kg 체중감량과 0.27% 체지방 감소의 효과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음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근력운동은 노화 예방과 일상생활의 활력증진에 효과적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동안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205세대에 대한 급수관 세척을 지원했으며, 높은 시민 호응 속에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추가로 800만 원을 확보해 하반기 지원을 재개한다 이번 추가 접수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 접수를 받는다. 해당 사업은 주택 내 급수관 세척을 희망하는 세대에 대해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세척 비용의 80%를 시가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신청 세대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계룡시청 상하수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세척 완료 후 비용의 80%를 정산 방식으로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예산으로 약 40세대 내외가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상하수도과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시행한 상수도 급수관 세척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학생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추진하며 관내 3개 중학교 2, 3학년 1,200명 재학생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한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은 주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확진 시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 2024년 국내 결핵환자는 17,944명(35.2명/10만명)이 발생하여 전년 대비 8.2% 감소했으나, 여전히 결핵 발생률이 2023년 OECD 가입국 중 2위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청년층은 활동량이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결핵 검진은 잠재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학교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은영) 소속 꿈드림 인형극 봉사단이 오는 11일 금암초 병설유치원에서 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새로운 막대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집이 최고야’라는 제목으로 아기 돼지 삼형제가 집을 떠나며 가족과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가 인형극으로 펼쳐진다. 인형극은 ▲건강한 생활 습관(골고루 먹기, 운동, 양치 등)의 중요성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무대 소품을 제작하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웃음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인형극 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참여하는 봉사단원은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모님께 ‘사랑해요’라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준비 과정의 보람을 전했다. 한편, 꿈드림 인형극 봉사단은 지난 상반기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바다를 구해줘’ 공연으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와 경기도 성남시가 8일 성남시청에서 우호 교류 증진과 상호 발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지자체는 ▲4차 산업과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 협력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와 관광자원 활성화 ▲행정 우수 시책 정보 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홍보 ▲청년·청소년·교육·체육 등 분야에서 민간교류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마련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관광, 문화·예술, 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도시, 계룡산과 사계고택 등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민간교류를 주선하고 정보교환 및 벤치마킹 등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계룡시 엄사면과 성남시 야탑1동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경제적 어려움, 학업 중단, 가정 문제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청도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지난 9월 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학업지원비, 의료비, 심리상담비, 자립지원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9세 이상부터 24세 이하 청소년(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으로, ▲'청소년복지 지원법'제19조제1항에 따른 교육적 선도 대상자 중 비행ㆍ일탈 예방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제2호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사회적ㆍ경제적 요인 등으로 일정 기간 이상 집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현저히 곤란한 청소년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교사, 청소년지도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청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청도역을 기점으로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1일권 티켓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청도를 둘러볼 수 있다. 운행 코스는 △청도역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유천문화마을 △청도역 △청도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 △한국코미디타운·청도박물관 △청도읍성 △청도역 순으로 구성되어 청도의 역사·문화·체험 관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운행은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5회(1시간 30분 간격)이며, 추석 연휴(10월 4일)와 청도반시축제(10월 18일) 기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 요금은 5,000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승차 시 같은 금액의 청도사랑상품권(5,000원)을 지급하여 관내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며, 관광지별 탑승시간 및 탑승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청도관광 공식블로그(청도의 모든 핫플)에서 확인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 지난 9월 5일 청도읍 유호지구 건강마을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위원들이 공동체 리더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마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리더교육으로 “더 나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동체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과정에서 공동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통 능력과 비전 제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발성연습 및 합창연습 시간에서는 건강위원들이 음악을 통해 호흡과 발성을 익히며 협력과 조화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더불어 공동체 활동의 활력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위원회는 건강마을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수, 강영길)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장애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를 발굴,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 매칭금으로 시행했다. 대상 가구는 방, 화장실 문 등 창호가 전체적으로 노후되어 단열에도 문제가 있는 상태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문과 창호를 새로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서도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노후된 화장실 전체를 수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대상자 금모(여, 73세) 어르신은 지체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수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안전하고 깨끗하게 수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종수 공공위원장은“주거환경이 열악한 우리 이웃을 발견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입암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8일 태암초등학교 자살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와 노인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하고,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동안 현수막과 택배차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주목받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9월 10일 북구청 앞 광장에서 ‘GOO:D DAY’ 캠페인을 운영한다. ▲커피차 케이터링 서비스 ▲자살예방 관련 퀴즈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 ▲24시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109, 1577-0199) 등을 실시한다. 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를 위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9 달리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 챌린지는 1.09km 또는 10.9km를 달리고 인증하는 비대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