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성대현)는 지난 3일 포항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환호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발맞춰 걷는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9개소의 이용자들과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 환호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 일대를 함께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찍기 미션과 개성을 살린 페이스페인팅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모두의 소망을 담아 완성한 ‘희망지문트리’ 만들기와 포항환호공원식물원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장애인들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 자존감을 높였으며, 시설 종사자들 또한 현장의 고충과 보람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사기를 북돋우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시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격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물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선다. 시는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지역 내 지진옥외 대피소 407개소와 지진해일 대피장소 102개소의 훼손된 대피 안내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해일 대피 안내 지도를 담은 리플릿을 제작·배포해 시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지진옥외 대피소’와 ‘지진해일 대피장소’는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시설물 붕괴나 침수 등의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대피해 신체를 보호하고, 이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설 및 야외 공간이다. 시는 이번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해 지진 및 해일 재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으뜸공무원상’은 창의적이고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공직사회 사기 진작과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문화·관광, 복지·환경·보건, 농림·해양수산, 수송·교통·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5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문화 및 관광 분야 1명(관광산업과 신세영 팀장) ▲복지·환경·보건 분야 2명(복지정책과 공정은 주무관, 도시계획과 정남헌 주무관) ▲농림·해양수산 분야 1명(수산물품질관리센터 이상목 주무관)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명(건축디자인과 김세락 팀장, 건설과 이진호 주무관), 총 4개 분야 6명이 선발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이 포항시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 591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소유자 기준 1인당 1대 신청 가능하며,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가입 2~3일 이내 입력한 휴대전화번호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사진촬영 링크(URL)를 통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는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지난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막을 올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 및 안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는 내빈 입장과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22개 시군 가운데 12번째로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차례로 이어지며 개회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선수단 및 임원 1,300여 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 대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저녁 열린 포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칠곡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이창훈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공인회계사 김준호(삼화회계법인), 재무전문가 류해열(진명세무법인), 칠곡군 전(前) 공직자 최일영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을 비롯해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및 결산서 첨부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동 전쟁 여파가 지역 경제로 번지자 경북 칠곡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총력전’에 나섰다. 비상대응 TF를 꾸리고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대응회의를 가동해 세제 지원, 소비 촉진, 기업 자금 확대 등 전방위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실상 컨트롤타워 역할에 나섰다. 3일 오전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국제 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이 집중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신속한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군은 일자리와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TF를 구성하고, 군수와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여해 부서별 대응 상황과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단순 보고가 아니라 즉시 실행 가능한 대책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먼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나섰다.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해 공무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유도하고, 복지포인트의 관내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기업 지원 대책도 병행한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지방세 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하고, 압류·매각 등 강제 징수는 최대 1년까지 유예한다. 중소기업 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8개 읍·면 사무소를 포함한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주요 거점 12개소에 통합돌봄 안내 창구 설치를 모두 마쳤다. 이번 안내창구 설치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돌봄 필요도가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다. 읍·면 사무소 및 건강보험공단 안내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신청하면, 통합판정 조사군 선정 과정을 거쳐 전문 인력의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후 개인별 필요에 맞춘 서비스 계획(케어플랜)이 수립되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칠곡군은 이번 본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칠곡군 왜관읍의 중심 상권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31일자로 왜관 원도심 일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칠곡군은 이번 구역 지정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신청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선정 시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환경 개선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전체를 개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오는 4월 7일 현장평가가 예정되어 있어 군과 조합의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평가단은 이날 왜관 원도심 일대를 방문해 상권의 잠재력, 상인들의 추진 의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상권의 문제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에서 ㈜대박컴퍼니 소속 옆구리 식당 교동·대봉점과 ‘청소년 꿈 한 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꿈 한 쌈 프로젝트’는 성장기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박컴퍼니 소속 ‘옆구리’ 식당 교동점과 대봉점은 이달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2회 식사 지원을 진행한다. 중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과 연계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관리할 계획이다. 김진호 대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따뜻한 한 끼로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경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민간의 따뜻한 참여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연계와 사업 운영을 촘촘히 지원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단기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환자 단기 쉼터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낮 시간 동안 환자를 보호해 보호자의 휴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화·수·금요일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전문 인지자극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단기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인지 건강을 지키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치매환자 단기 쉼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해와 운영모델 설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개념을 이해하고, 현장 적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박밝음 강사와 이동희 강사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보육 현장에 미치는 변화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사 간 연대를 통한 조직적 성장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동료들과 함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천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교사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우리 기관의 특성에 맞는 비전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와 보육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수성청년네트워크는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 등 3개 분과에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단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또한, 유관기관 방문, 타 지자체 청년 참여기구와의 교류, 지역 청년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현장 체험형 활동도 추진해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경험하고, 정책 기획 역량과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정책 제안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활동 단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을 지난달 26일과 27일, 이달 2일 등 총 3일간 12회기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 간 건강한 관계 형성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또래상담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실제 상담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공감과 경청, 의사소통 기술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습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향후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가정법원 수강명령 대상자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또래상담 멘토링, 청소년 대상 아웃리치 및 연합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청소년 대상 지원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형성에 기여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또래상담 교육을 통해 친구의 이야기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래상담자로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청소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3일 오전 노변동 사직단에서 유림과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문화도시 행복수성’을 기원하는 수성사직제(社稷祭 :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남국악예술단의 제례악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사직제례는 ‘조선왕조실록’과 ‘국조오례의’ 등을 바탕으로 고증에 의거해 대구향교에서 집행했다. 초헌관은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이 맡았고, 아헌관은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이 선임돼 제례를 올렸다. 행사를 주관한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은 “수성사직제는 우리 조상들이 땅과 곡식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던 숭고한 의례”라며, “수성문화원은 앞으로도 철저한 고증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