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숲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산림복지소외자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여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가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청태산푸르마블 ▲그린프레임 ▲숲오감체험 등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수혜자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2일 개관한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첫 주말 활동으로 14일, 관내 청소년 30명과 함께 우천면 양적리에 위치한 ‘수지애딸기’ 농장을 방문해 '딸기 한 가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사업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컵케이크를 만드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천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횡성읍, 안흥면, 둔내면, 공근면, 서원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및 만성질환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국가암 검진”은 20세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검진별로 연령별 자격기준이 상이하다.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가 대상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다. 또한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 대상이나 검진 주기가 1년이다. 한편“만성질환 건강검진”은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성질환자 또는 가족력 보유자를 대상으로 5대 질환인 골밀도, 동맥경화, 갑상선, 심혈관 질환, 전립선 질환의 조기발견, 조기치료를 위해 실시한다. 세부일정은 ▶3월 20일 횡성읍 주민자치센터 ▶3월 23일 안흥건강증진형보건지소 ▶3월 24일 둔내보건지소 ▶4월 20일 공근보건지소 ▶4월 21일 서원보건지소 ▶4월 22일 횡성지역자활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실시하며 전일 밤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채변통이나 봉투에 당일 검체를 채취하여 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이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자차 사고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적 업무를 위해 본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해 출장을 가던 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자기차량손해를 입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는 출장 중 사고가 나더라도 차량 수리 시 발생하는 보험 자기부담금을 공무원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횡성군은 직원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공무상 출장 중 자차 사고로 보험사에 자기부담금을 지불한 공직자이며, 사고 후 보험 처리를 완료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이며, 연중 수시로 접수 및 지원이 이루어진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장이 잦은 직원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공직 생활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연호 자치행정과 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성장의 싹이 트고 있다.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교실 밖 세상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은 현재 각자의 적성과 흥미에 맞춘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적성을 고려해 세 가지 색깔로 구성됐다. ▲음악 밴드반(8명)은 악기 연주를 통해 소통과 협동심을 배우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해 나간다. ▲바리스타 자격증반(4명)은 자립을 목표로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성취감을 쌓고 있으며, ▲논술반(5명)은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 사고를 정리하며 검정고시 및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센터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및 참여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올해 초 문을 연 횡성군 직영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새봄을 알리는 따뜻한 새 생명의 탄생 소식이 전해졌다. 횡성군은 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 한 마리가 지난 2월 27일 건강한 새끼 강아지 3마리를 출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강아지들은 암컷 1마리와 수컷 2마리로, 우천면의 특산물에서 이름을 따 각각 ‘딸기’(♀), ‘오이’(♂), ‘포도’(♂)라는 정겨운 이름을 얻었다. 새끼 강아지들은 센터 직원들의 보살핌 속에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보호시설의 환경적 한계로 인해 하루빨리 따뜻한 가정의 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군은 충동적인 입양과 재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입양 숙려 기간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입양 희망자는 센터를 방문해 상담 및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며,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3시간의 입양 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후 추가 상담을 거쳐 최종 입양 여부가 결정된다. 유기견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다. 군은 입양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병원장 김영탁) 부인암센터 박현 교수가 과거 복부 수술로 배꼽 주변 유착이 심한 난소자궁내막종 환자(40)를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했다. 이 환자는 난소자궁내막종으로 인한 만성 통증과 난임 위험을 동반한 40대 환자로, 과거 상복부의 복강경 수술 이력이 있었다. 박현 교수는 수술 전 병력과 환자의 지속적인 복부 통증 호소를 바탕으로 복강 내 장기 유착 가능성을 높게 예측했다. 복부 유착은 수술 초기 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출혈이나 장 손상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수술 기법 선택에 있어 의료진의 경험과 선제적 판단이 중요하다. 이에 박 교수는 복강 내 유착이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정밀한 접근이 가능한 다빈치 SP 로봇수술을 선제적으로 선택했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유연하게 다각도로 회전 가능한 관절형 로봇 팔과 카메라로 고해상도 3D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유착이 심한 경우에도 섬세한 접근으로 미세한 박리와 병변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수술 과정에서 환자는 배꼽 부위에 장, 대망, 복막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최근 강원 영월 청령포와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26년 양주시 도시브랜드 전국 홍보 프로젝트, 팔도강산 별산 로드’의 첫 단계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 모델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홍보 활동에는 SNS 캐릭터 ‘별산’이 활용됐다. 별산 캐릭터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인 ‘별산 카’가 전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관광객과 기념사진 촬영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주시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번 홍보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축제를 알리는 ‘역홍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SNS 캐릭터 ‘별산’을 활용한 전국 홍보 활동을 통해 양주시 관광자원과 축제를 널리 알리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릴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산책로를 연결해 총 480㏊에 달하는 대형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동저수지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호수 면적만 269만 7762㎡, 육상 면적은 213만 8499㎡에 이른다. 전체 면적은 광교호수공원의 약 2.4배에 달한다. 저수지 둘레는 13km로, 광교호수공원 둘레(6.5km)의 두 배 규모다. 시는 이동저수지 하단에 수상스포츠와 수변 감상 공간을 마련하고, 육상에는 복합문화센터, 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등 복합문화공간과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 휴양마당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송전천·진위천 산책로 등과 연계해 초대형 수변공원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공원 조성을 위해 시는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 6261㎡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했다. 10만㎡ 이상 도시공원 조성 시 관련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지정 전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동호수공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시는 이정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 건축, 그린벨트, 식품, 위생, 산림, 환경, 농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고양시 내 70개 하천 및 소하천뿐 아니라, 하천구역 외 관리가 미흡한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모든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단속 대상에는 계곡과 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및 물건 적치, 무단 형질변경, 불법영업 등 불법 점용 행위가 포함된다. 시는 불법 시설물에 대해 우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6월 1일부터 2차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의 기능 회복 뿐만 아니라 법률 위반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을 병행해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
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사과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적기에 방제 작업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검역병 해충으로,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성 병해다. 이 병에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실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며, 결국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사용할 약제를 각각 1종, 2종 선정했다. 사과는 녹색기와 전엽기가 동시에 나타날 때,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개화 전 약제를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개화기에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의 위험경보에 따라 24시간 이내 2~3회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방제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총 3회 실시해야 하며, 약제의 희석배수와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약제 살포 내역은 기록으로 남기고, 농약 포장재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농업인은 식물방역법에 따라 연 1회 이상(1시간 이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하며, 묘목과 종자 구매, 재배지 출입 및 작업 내역도 기록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실시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 100명 중 89명이 도서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는 관내 하안, 소하, 광명, 철산, 연서, 충현 등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1,18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조사 문항은 도서관 이용 서비스 전반, 자료실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장서, 시설 및 환경, 홈페이지 이용 등 9개 항목 4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전체 평균 만족도는 89%로, 전년도 88%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조사 시작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는 자료실 이용 서비스 만족도가 94%로 가장 높았고, 도서관 홈페이지 93%, 시설 및 환경 92% 순으로 집계됐다. 시민들은 쾌적한 시설 환경, 직원의 친절,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서관 이용 목적은 자료 대출이 74%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학습이 19%를 차지했다. 이용 공간은 자료실이 61%, 열람실이 31%로 나타났다. 또한, 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등 창작·문화 활동 공간으로
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각 분야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주요 안전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매년 전년도 통계를 기준으로 각 자치단체별 등급이 공표된다. 김포시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자살과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감염병 분야는 2024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김포시는 교통사고 분야에서 교통단속 CCTV 관리 강화, 화재 분야에서 공공기관 소방안전교육 지속 실시, 범죄 분야에서 신학기 범죄예방활동과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자율방범대 활동범위 확대, 생활안전 분야에서 AED(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살과 감염병 분야는 1등급 유지를 위해 자살예방 홍보와 감염병 예방교육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김포시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안전지
파주시=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1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문화예술 교육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창작과 토론을 통해 성평등, 인권,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탐구한다. 교육 과정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뿐 아니라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반성매매와 집결지 폐쇄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뜻깊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호주로 파견될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중동 지역이 파견지로 예정됐으나, 최근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참가 기업의 안전을 고려해 호주로 변경됐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 및 시장 개척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지방세 체납업체, 최근 3년 내 사업 선정 후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9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바이어 발굴, 사전 샘플 발송비, 항공료 50%(최대 100만 원) 등이 지원된다. 시장성 평가를 우선 적용하고, 60점 이상 기업 중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거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