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TV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원일)는 25일 오전 6시 안양우편집중국에서 우체국 물류지원단 경인지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포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과 기초질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5일 체결된 안양동안경찰서와 우체국 물류지원단 경인지사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명절 연휴 기간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소포배달원을 대상으로 범죄 신고 시 유의사항, 범죄 취약 장소 발견 시 경찰에 신속히 알리는 절차 등을 담은 교육자료가 배포됐다. 특히 배달원들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빈집털이, 택배 절도 등 명절 전후 증가하는 절도 범죄나 최근 늘고 있는 관계성 범죄 등을 빠르게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요령이 포함됐다. 또한 경찰과 우체국 측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도심 곳곳을 오가는 소포배달 차량에는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무전취식 ▵음주소란 ▵암표매매 등 생활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문구가 담긴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정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다. 앞서 과천시는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7월에는 경기도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 목표 달성률과 소비·투자 실적 등을 평가했다. 과천시는 경기 부양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 집중해 신속집행 2,729억 원(목표 대비 148%), 소비·투자 분야 978억 원(목표 대비 116%)을 집행하며 높은 실적을 거뒀다. 시는 부시장 주재 전략회의를 통해 부서별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생 안정 예산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획적인 재정 운영과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9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세움에듀 소속 신다희 전문강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에서 겪는 어려움 ▲장애 차별금지 및 관련 법령 ▲공직자의 장애 감수성 향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체험 영상을 통해 장애인들이 실제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이 공감하며 정책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장애인에게 차별과 편견 없는 소통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군포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지인)는 9월 23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연합회 운동회 행사에서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성금 150만 원을 군포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12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한 공공형 푸른나눔콩깍지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한다는 교육적 취지가 담겨 있으며, 군포시는 전달된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지인 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배려의 가치를 배워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신 연합회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옥상·외벽·주차장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주택별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건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지원 적정성 검토와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주택과 최종 보조금액이 확정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관리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에는 총괄반을 비롯해 재해·재난, 교통, 보건의료, 청소 등 11개 대응반 230여 명이 투입돼 각 분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의료·안전 대책 시는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급수반을 24시간 가동한다. 물가안정 상황실도 열어 성수품 가격 점검과 단속을 강화한다. 교통·생활 편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명시청과 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일부 노상공영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 시는 경찰서·버스업체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대중교통 상황에도 대응한다. 생활 쓰레기 수거를 위한 청소 대책반도 운영된다.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개방해 추모객을 맞는다. 문화·여가 프로그램 연휴 시작인 10월 3~4일에는 2025 페스티벌 광명 이 철산역 일대에서 열려 자우림, 크라잉넛 등 인기 아티스트 공연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광명동굴은 연휴 내내 운영되며, 일부 도서관도 순차적으로 개방해 시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19일 시청에서 ‘제2차 군포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관계 부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함께 관계 부서장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등 6대 영역별 조사 결과를 심층 분석해 향후 4년간 군포시의 아동친화 정책 방향과 전략목표, 중점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이후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6년 재인증을 목표로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을 포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 에서 송정복합체육센터(도마교동 소재)가 최우수 장애인친화 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친화성을 높이고,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해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표창과 함께 ‘최우수 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인증 동판’이 수여되며, 오는 11월 중 열리는 시상식에서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선진 시설 견학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송정복합체육센터는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 확충 ▲안전 강화 및 각종 인증 취득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및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2024년 9월 정식 개관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해온 직원들의 헌신과 장애인을 존중하는 배려 정신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시청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상가 주변과 도로변, 보도블록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시는 단순 청소를 넘어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포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대한민국·경기·군포 새단장!!’ 주간으로 지정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자율 대청소를 이어가고, 불법투기 예방 홍보와 청결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결한 도시환경은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활력 있는 군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의왕시 새마을회(지회장 이혜숙)가 지난 19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년 의왕시 새마을회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혜숙 의왕시 새마을회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새마을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단합은 물론,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가치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바라산 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공직자 대상 ‘청렴 리프레시(Refresh)’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전문강사인 이선형 노무사가 강연자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다양한 사례와 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법령 교육 이후에는 연필꽂이 만들기 목공 체험과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접목해 공직자들의 피로를 덜고 직원 간 소통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의왕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체험과 실효성 있는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청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 리프레시’와 같은 체험형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청소 행정을 위해 오는 10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수거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사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상가번영회 안내문 발송 △공동주택 방송·게시판 활용 △주요 지점 미수거 안내 현수막 설치 △시 홈페이지 및 SNS(페이스북·블로그 등) 공지 △단독주택 밀집지역 안내문 배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시는 연휴 동안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지정된 배출일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단독주택 지역의 경우 장기간 쓰레기 방치 시 악취와 환경오염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환경공무직 근로자가 참여하는 비상근무반을 편성, 불법투기 및 미수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선삼준 군포시 위생자원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1회 의왕백운호수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백운호수로 떠나는 낭만 가을 소풍’ 을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온 가족이 무대에 오르는 ‘제1회 백운호수 가족동요제’ 가 처음으로 신설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류정필, 김민지, 에클레시아, 뮤럽, 데자뷰가 무대를 꾸미고, 폐막 공연에는 송가인, 코요태, 신인선, 손진욱, 이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성악과 팝페라 공연도 준비돼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백운호수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과 함께 ▲백운호수 원정대 ▲에코 공방 ▲백운 리본(RE:BORN) 마켓 ▲반려동물 소풍 런 어질리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축제 기간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상점 영수증 이벤트가 마련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 4개소 지정과 셔틀버스 8대 운행도 추진된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6월 새롭게 문을 연 백운호
								
				고양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주도의 특별한 축제를 열며 지역을 활기차게 채웠다. 지난 20일 철산상업지구 광장과 청년동에서 열린 ‘2025 청년의 날 축제 청춘:Re;born(리본)’ 은 1천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광명시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다시 태어난 청춘, 함께 만드는 새로운 시작’ 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청년동에서는 연극·캐리커처·타로·사진관·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는 청년정책 홍보, 게임 이벤트, 플리마켓, 체험 부스, 청년 예술가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가수 펀치의 특별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리”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원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 생각펼침 공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