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선도 기관인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지난 8일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산업계 주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자르기 및 현판식, 시설 현장 견학, 기업 간담회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시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육성 전략’에 따라 추진된 국가 공모사업의 결실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미생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 상용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타타대우모빌리티 군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기업의 당면과제를 청취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 전환기 속에서 기업이 직면한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김태성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은 “우리 기업은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며 “최근 물류·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트럭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장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부의 중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논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4월 7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캠퍼스 주변 및 미평동 주택가 일대를 구석구석 돌며 취약 지역을 순찰했다. 특히 가로등 고장 등으로 어두워진 골목길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전남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을 비롯해 미평주민자치센터, 미평 파출소, 미평동 자율방범대 관계자들 등 총 50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하여 민·관·학 합동 방범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밤에 사람이 적고 어두운 골목을 지날 때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방범대원 및 공무원분들과 함께 순찰하며 우리 지역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각에 매우 뜻깊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내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미평동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유학생들이 단순히 학업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안전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8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노동인권 의식을 높이고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 현장실습․아르바이트 등 청소년 노동환경에 발맞춘 노동인권 교육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함께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필요한 노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노동인권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인권 보호 기반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존중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열어 센터의 현장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의 체계성과 내실을 강화하고, 지역별‧유형별 여건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점검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에는 학교 관리자, 장학사, 진로전담교사, 지자체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진로체험지원단이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컨설팅은 사전 서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별 운영 자료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 운영 형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분임별 논의를 통해 실행 가능한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2026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방향을 점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각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상용직 및 농가일자리 채용연계)’와 ‘2026 고창군 재도약 기업(UP)지원사업Ⅲ(기업지원)’ 2개 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센터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전북산학융합원이 함께 운영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 고용서비스를 넘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2025년 성과 기반, 지역 일자리 허브 역할 강화 고창군로컬JOB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용서비스 315명, 농가 연계 6,564명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도농상생형 직거래장터’, ‘고용환경개선’, ‘직무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임창복)가 마련한 ‘사랑의 한끼’와 ‘행복영화관’ 연계 사업이 지난달 31일 동명·점수·신풍마을 어르신 40여 명의 참여 속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지역 식당 ‘짜장꽃’에 모여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 등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과 정을 나눴다. 식사 자리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박한 대화 속에서 마을 공동체의 온기가 다시 살아났다. 이어 어르신들은 강진 작은영화관으로 이동해 팝콘과 음료를 곁들인 영화 관람을 즐겼다. 상영작 ‘왕과 사는 남자’는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오랜만에 경험한 문화생활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는 일이 이렇게 큰 기쁨이 될 줄 몰랐다”며 “작은 배려가 큰 행복으로 다가온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문화 체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전력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 및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500개 이상 마을 선정을 목표로 추진되며, 지역 내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마을 주민 70% 이상의 동의와 마을총회 의결이 필요하며, 10인 이상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설립이 요구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 규모는 300kW 이상 1,000kW 이하를 원칙으로 하고, 사업비의 15% 이상을 자체 재원으로 확보해야 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태양광 발전설비 금융지원,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부여, 계통 연계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 협동조합 설립 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참여기업과 지자체 간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강진군 병영면을 중심으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와 운영사인 와이앤아처, 강진군,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7개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BETTER里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스타트업을 유치·육성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강진군은 앞서 ‘청년과 체류객이 머무는 로컬살이 실험실 in 강진’을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 여건에 맞는 체류형 관광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최종 선정된 7개 참여기업이 함께했다. 참여기업은 다산서옥 출판 레지던시 ‘구텐베르크’, 월출산 아웃도어 루트와 빈집 재생 베이스캠프 ‘네이처’, 할머니와 함께하는 여전사 리트릿 ‘노매드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의 역사와 호국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29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역사가 살아있는, 전라병영 액션파크’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참여형 역사문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몸으로 느끼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 축제장 전체를 하나의 ‘역사 놀이터’처럼 만들어 누구나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라병영성의 역사와 호국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올해 새롭게 주목받는 공간은 성내에 위치한 ‘연희당’이다. 조선시대 성내의 휴식 장소이자 연회장으로서 역할을 했던 연희당은 전라병영성 복원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모습을 갖췄다. 연희당에서 바라보는 성내 전경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9일,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국정과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에 맞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농업 육성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의 친환경 재배면적 확대와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 맞춤형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친환경 인증 농업인뿐만 아니라 GAP‧저탄소 인증 농가 및 단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김제시의 대응 전략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높아졌지만,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가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 ▲비의도적 오염(드론 방제 등)으로 인한 억울한 인증 취소 사례, ▲ 일반 농산물 대비 친환경 농산물의 가격 보전 미흡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이로 인해 농가 수익성이 악화되고, 친환경 인증 면적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역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활성화사업은 마을 내 노후도로 및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총 3,66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유지보수가 미흡했던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우선 정비 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구면 선비마을 도로, 요촌동 승반마을 배수로 등, 도로 파손 및 배수 불량 구간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시민 안전성 향상이다. 노후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차량 주행 안정성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배수시설 교체를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찬 건설과장은“도로와 배수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정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총 3기수에 걸쳐 258명의 학생들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기수별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1:1로 진행되는 실시간 화상영어 방식이다. 교육은 1기당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업 방식은 ▲월·수·금 주 3회(회당 25분) ▲화·목 주 2회(회당 4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제1기 수업은 5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제1기 신청 기간은 9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86명으로, 김제시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자는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완료해야 하며, 화상 수업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Zoom) 설치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 스타트업들과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관광 기업과 함께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BETTER里(배터리)’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를 충전하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모델을 지역에 실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참여기업과 김제시 유관 부서 간의 긴밀한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운영사의 사업 수행 지침 안내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참여기업별 비즈니스 모델(BM) 및 지역 실증 계획 발표, ▲김제시 중장기 정책 방향 공유, ▲지역 거버넌스(마을 리더, 소상공인 등)와의 실무 연계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는 기업들이 지역 내에서 원활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식, 러닝, 자전거 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관할구역에 대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직접 나서며, 새만금 지역의 실질적인 관리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6.6km 규모의 상수도 관로를 설치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조성 중인 새만금수목원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해당 지역에 상수도 공급망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관할권을 보다 명확히하고, 지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당초 새만금개발청의 공급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공급 시기 지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다. 기존 상수도 공급망을 농생명용지까지 연계해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공급은 단순한 기반시설 구축을 넘어, 해당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 수행을 의미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관할구역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