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 구·군 규제혁신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규제혁신 추진 실적을 ▲계획 수립 ▲규제 발굴 및 개선 ▲내부 추진체계 강화 등 총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한다. 북구는 지난해 4대 전략 10개 주요 과제를 담은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규제혁신·적극행정 현장창구 운영과 민생규제 집중 기간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규제 관련 자치법규 정비와 위원회 활성화, 규제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4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기획실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직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제1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제13기 협의회는 시민,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 30명의 위촉직 위원과 10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구성되며, 2028년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거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근거한 공식 민·관 협력기구로, 2015년 유엔이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한 이후 경제·사회·환경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역 차원에서 실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앞서 거제시는 2024년 1월 지역단위 지속가능발전의 제도화를 위해 '거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공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13기 협의회는 경제발전과 사회통합, 환경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의 상호 연계성을 바탕으로, ▲거제시자전거대행진 및 탄소중립 축제 ▲더불어 사는 공동체 SDGs 실천 ▲지속가능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청년문화공간 ‘청년다온(거제시 탑곡로 75)’에서 지역 청년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청년다온 문화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총 8개 과정으로 ▲문학으로 듣는 클래식(3회차) ▲어반스케치(4회차) ▲꽃차 블렌딩 ▲라탄공예 ▲웜아트 ▲퍼스널 향수 만들기 ▲가죽공예 ▲레진아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문학으로 듣는 클래식’과 ‘어반스케치’는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나머지 과정은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과정은 수강료와 재료비를 전액 무료로 운영하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거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명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김희정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문화특강이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신선동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도 온가족사랑채(하나길 472)’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4월 2일 시설 개소에 맞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형적 특성이나 거리상의 문제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신선동 인근 주민들과 가족생활지원시설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 서류를 지문 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영도구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정당한 장애인 편의 기능 적용을 위해 기존 운영하던 6대의 발급기를 전면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및 점자 키패드 등을 갖춰 누구나 불편함 없이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영명(국민의힘, 창원13) 의원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남도민연금’의 성공적인 안착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제도적 보완을 통해 경남도민연금을 완성해 나가야 함을 촉구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경남도민연금 모집이 시작 3일 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추가 모집을 실시하기 위해 16억 원의 기금 전출금이 추가 편성됐다. 이와 관련하여 조영명 의원은 경남도민연금의 시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만, 조 의원은 시·군별 전체 인구수 대비 가입률의 편차를 지적하면서 보완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조 의원은 “거제시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가입률이 0.81%인 반면, 합천군은 0.39%에 불과하다.”며, “이는 군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유입 정체로 인해 가입 가능 연령대인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인구수가 적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도내 인구감소지역은 연금 가입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해 인구 유인 정책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현재 제외 대상인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직역연금 가입자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지역소멸 대응 및 청년농 장기 정착을 위한 농지은행 제도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고령농업인의 원활한 경영이양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건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농지은행 임대농지 내 묘목 등 다년생 작물 재배 여건 개선, ▲일반형 하우스를 포함한 농업용 시설 설치 및 임대기준 정비, ▲우량·연접 농지 위주의 편중된 매입 방식 개선과 비정형 농지 경영이양 연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장 의원은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과 고령농의 원활한 은퇴는 결국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지은행 제도를 보다 현실적이고 유연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류경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법인의 태양광발전사업 참여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4월 7일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햇빛소득마을’과 영농형 태양광 확산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작 농업법인이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는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류 의원은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히고 있지만, 현행 제도는 농업법인의 태양광발전사업 참여를 명확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책과 제도 사이의 불일치가 현장 혼선과 제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농업법인이 축사·창고·저온저장고·가공시설 지붕이나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려 하더라도 사업범위 위반 여부를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또한 건의안은 농업법인의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가 난개발이나 투기수단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농지 보전, 영농 지속, 수익의 농업 환원, 지역사회와의 이익공유 등 공공성 확보 장치도 함께 마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신설되는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심사하며, 미래세대재단이 경상남도 청년정책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치환 의원은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전 청소년지원재단)의 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에 도비 2억 1,500만 원 규모의 위탁사업비가 편성됐으나, 현재의 위탁사업비 규모는 재단의 타 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억 8억천만원, 활동진흥센터 8억 3천만원)와 비교해 매우 영세하다.”고 분석하면서 편성된 예산의 규모가 적정한지 물었다. 노 의원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위탁계약 방식을 활용하더라도, 사업 유무에 따라 인력이 바뀌는 구조로는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면서 “차라리 재단에 교부되는 출연금을 대폭 확대하고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여 경상남도 미래세대재단이 경상남도 행정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청년정책을 폭넓게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구체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현철 의원(국민의힘, 사천2)이 발의한 '경상남도 연안선망어업 부속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7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령과의 불일치로 인해 현장에서 발생하던 혼선을 해소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조례가 개정된 법령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일부 용어가 법령과 달라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 전반을 재정비하고, 법령 체계와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상위법령과의 불일치로 인한 현장 혼선 해소 ▲ 용어 불일치로 인한 해석 혼란 개선 ▲ 부속선 기준의 불명확성 개선 ▲ 불필요·중복 규정 정비하여 실효성 강화등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기준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부속선의 기준을 구체화함으로써 어업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상위법령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발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431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사업의 범위를 기존의 상담과 회복 지원 중심에서 나아가, 대상자 발굴부터 재고립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확대하고, 지원의 목표도 단순한 일상 복귀를 넘어 사회적 관계 회복까지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센터의 설치ㆍ운영 근거도 함께 신설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고립ㆍ은둔 청소년 및 청년 발굴, ▲재고립ㆍ은둔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안 제7조의2에는 지원센터의 설치ㆍ운영, ▲전문성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위탁, ▲예산 지원 근거 등이 담겼다. 이번 조례 개정은 필요성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기획행정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고립ㆍ은둔을 경험한 청소년의 72.3%가 18세 이하에서부터 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상남도 청년(19~39세) 가운데 고립 또는 은둔 상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창원1, 국민의힘)이 선출된 데 이어,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경재 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장 보궐선거 및 부위원장 호선을 통해 농해양수산위원회는 후반기 남은 임기 동안 안정적인 위원회 운영과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민호 위원장은 지난 36년간 농업활동을 해 온 농업분야의 전문가이며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농어업·농어촌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경재 부위원장은 30여년간 창녕농협에 근무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해 왔으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농어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앞으로도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며, 제12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정·성주동)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7일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사회적 주체’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개별 사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장애인 정책을 ‘장애인친화도시’라는 통합적 개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상남도는 이동권, 주거, 의료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제도적 틀이 부족해 장애인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추진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친화도시의 정의 및 도지사의 책무 규정(안 제1조~제3조) ▲5년 단위 지원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실적 평가(안 제4조~제5조)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기준 마련 및 ‘장애인친화영향평가’ 실시(안 제6조~제7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조인제 의원(국민의힘, 함안2)이 대표발의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지난 7일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사료·유류·비료 등 주요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이어져 농업 생산비 전반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가동과 시설 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면세유 가격 상승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비료 원료 가격 상승과 정부 보조 축소로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축산 분야 역시 사료 원료 수입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경영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비용 상승은 농업을 넘어 외식·식품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국민 생활 물가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조 의원은 “현재의 농업 위기는 단순한 가격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된 구조적 문제”라며 “농가의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에 자연과 함께 달릴 수 있는 특별한 러닝코스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2025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안된 ‘취수장 인근 관리도로의 러닝코스 활용’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공간으로 탄생했다. 황산공원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기존에 조성돼 있던 연장 1.5km, 폭 6m의 관리용 도로를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시설 설치 없이 친환경 페인트 마킹만으로 완성한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러닝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코스는 총 1.5km로, 출발점과 반환점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구간마다 거리 표시와 응원 문구가 더해져 달리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 패턴과 동선 표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러닝 흐름을 유도하며, 리듬감 있는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포레스트 러닝코스는 낙동강과 숲을 동시에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황산공원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4월 15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수석객원지휘자 홍석원)의 실내악 시리즈Ⅰ '줌인Ⅰ'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시리즈 ‘줌인’은 한 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대로, 2022년 12월 첫 공연 이후 다양한 악기의 독주 무대를 통해 관객과 밀접하게 만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6년 첫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오보에 부수석 최진과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보이스트 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예술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원코리아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등과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펼쳐왔고, 지난해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 참가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현재는 부산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