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 말까지 하천·도로변 등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시박은 북미지역이 원산인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빠른 생장과 번식력을 바탕으로 하천변을 따라 빠르게 확산하며 토종식물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지난 2009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됐으며 여름철 번식기에 씨앗이 대량 확산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통해 외래식물 확산을 막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은 방치할 경우 지역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계 교란식물의 무분별한 증식을 억제하고 토종 식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7월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에서 진행한 무료영화상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어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은 총 6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 오후 3시에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군은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상영시간 및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아지트 낭만극장 프로그램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극장이 지역의 문화환경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2025년 제3분기 금산군 소속 근로자 정기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법에서 정한 반기별 12시간 중 6시간 이수 과정으로 진행되며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실효성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 분야로 나눠 각각의 전문 강사가 배정돼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안전 분야는 최현석 계룡시청 안전관리과 주무관이 강의를 맡아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법과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외부 근무자들의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응법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보건 분야는 박지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직무스트레스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과 직결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실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들이 일상 속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등록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과 충남도가 함께 진행했으며 성수기 동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야영장 시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야영시설 및 야영용 트레일러의 안전·위생 관리 실태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안전사고 대응 체계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촬영 장치 설치 여부 등으로 야영객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군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안전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9월 말까지 보완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야영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보 제공시스템인 인포젝터를 설치하고 교통안전 및 군정홍보 강화에 나섰다.. 설치된 인포젝터는 10분 이내의 영상 송출과 이미지 파일 제공이 가능한 첨단 장비로 우체국사거리, 금산읍행정복지센터 사거리 등 16개소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밤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각종 축제 홍보, 군정 알림 등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을 설치했으며 운영 시간은 일몰 시부터 23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인포젝터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어머니회 금산군지회(회장 김정례)는 지난 13일 금산읍 금산선유원에서 고령층의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소비 능력 향상과 불필요한 지출·소비 피해 예방,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처 방법, 녹색소비실천 방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뤄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산군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비자교육과 생활밀착형 디지털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피해를 예방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례 회장은 “최근 디지털 기기를 통한 주문·결제가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1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치매 예방을 주제로 ‘시민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강의는 KBS 아침마당,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널리 알려진 건강 전문가 이계호 충남대학교 명예 교수가 1부 강의를 맡았다. ‘자연식 식단의 효과와 올바른 식생활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이 교수는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이 현대인에게 미치는 문제점을 짚고, 자연식 식단과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식 요리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강연을 이어받아 치매의 정의와 국내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청력 약화와 인지 기능 저하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난청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사를 맡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먹거리 건강은 곧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12일 논산시 부동산 공인중개사 협회(회장 이정식) 월례모임에 방문해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표기 방법과 활용 방안을 홍보했다. 이번 방문은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거래 서류 작성 시 주소 오류로 인한 민원과 행정 혼선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논산시는 모임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표기 요령과 주소 누락·오기 사례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모바일 앱과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검색 방법을 시연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부동산 거래의 기초 자료이자 법적 효력을 갖는 주소”라며 “계약, 등기 실거래 신고 과정에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선 도로명주소와 상세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원산출장소 및 16개 읍면동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취약계층 신청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접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읍면동에서는 사전에 신청 대상자를 철저히 파악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수와 지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천북면은 마을 이장과 면 직원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신청 접수를 돕고 현장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선불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교면의 경우, 충남정심원과 정심요양원을 직접 방문하여 충남정심원 입소자 213명과 정심요양원 입소자 38명 등 총 251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협력해 입소자 개개인의 상황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혜택이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대천4동은 평일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주말 접수창구를 운영했으며, 평일에는 영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생 9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 중 학교별 돌봄교실 종료에 따른 일시적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초등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컴퓨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4일간 엔트리 코딩(초·중등용 무료 코딩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학습)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웹툰교육과 AI 융합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각종 문화활동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딩의 경우 올해부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의무화됐으며, 단순 컴퓨터 언어를 넘어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를 익힐 수 있어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하반기에도 각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관련 정보는 태안군가족센터 누리집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태안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우운 문양목 지사가 120년 만에 그리운 고향 땅을 밟았다. 태안군은 그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안장돼 있던 문양목 지사의 유해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내로 봉환됨에 따라 12일 환영식 및 음악회에 이어 13일 고향인 남면 몽산리의 생가지에서 봉환식 및 추모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12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환영식 및 음악회에는 국가보훈부 및 우운 문양목 선생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의장대 공연과 의식행사, 성악가 초청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이어 13일에는 문양목 지사의 유해가 마침내 남면 몽산리의 생가지에 도착해 고향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추모제가 거행됐으며, 이후 배우자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고국 땅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문양목 지사는 1869년 6월 태안군 남면 몽산리에서 출생한 독립운동가다. 을사조약 체결 후 1905년 미국으로 망명해 1940년 서거하기까지 언론활동을 통해 ‘한인사회 단합론’을 펼쳤으며, 1906년 대한인국민회의 전신인 대동보국회를 결성하고 무장투쟁을 통한 독립 쟁취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를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 제정('25. 7. 10.)에 따른 것으로, 교육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절감 방안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도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발견한 예산 낭비 사례나 절감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열린 창구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 온라인은 충남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 국민신문고를 통해, 오프라인은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30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알리고, 필요시 현장점검 등을 거쳐 제도 개선과 예산성과금 지급 등 실질적인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며, “신고자의 신원은 엄격히 보호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더욱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위해 각급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협의회, 예산학교 등 각종 연수 및 설명회 시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복잡했던 신고 경로를 개선하여 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2025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여행·클래식·영화·서양미술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해설과 소통을 중심으로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김예솔 작가의 ‘여행, 나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 ▲차지영 음악 치료사의 ‘클래식 산책’ ▲김석영 작가의 ‘같은 듯 다른 영화와 소설 사이’ ▲박송화 부산대 예술학 박사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미술 산책’ 등 4개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며 삶의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 요원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 등에 관한 종합 정보를 파악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기업 경영·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17명·조사지원 담당자 3명·조사원 165명 등 총 185명으로, 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는 8월 22일,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 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태블릿과 스마트기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는 9월 초, 조사원은 9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유성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라며 “대규모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14일까지 3일 간 용산DX지원센터·별똥별과학마당·원신흥동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과학실험 중심의 테마형 과학 프로그램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루미(LUMI)*’를 운영했다. *루미(LUMI): ‘빛나는’이라는 의미의 영어 Luminous와 ‘빛’을 뜻하는 프랑스어 Lumière에서 따온 이름. 이번 과학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빛나는 생각, 반짝이는 실험’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으로 구현하며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로 세포 구조를 살펴보며 제작한 ‘세포 티코스터’ ▲자동으로 작동되는 ‘조도 센서 스마트 램프’ ▲자연소재와 LED를 결합한 ‘모스콜라주 아트 액자’ 등 3가지 과학 실험·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학캠프가 청소년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학습과 창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