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성수)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층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신기하고 즐거운 과학 속으로! 오감과학놀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교시에는 ‘소리 감지 센서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소리(파동)의 원리와 소리 감지 센서의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두근두근 전도체’ 실험에서는 전기가 통하는 재료와 통하지 않는 재료를 비교 실험하며, 전도체와 부도체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만든 자동차가 소리에 반응해서 움직이니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 역시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과학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동들이 쉽게 과학을 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4일 제14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출전 선수를 초대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찬진 청장과 동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 김혁준 선수가 참석해 대회 참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오는 8월 8일~9일까지 연수구 선학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를 딛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선수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구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 학생 대상 ▲여름방학 체육활동 ▲장애인 탁구 교실 ▲수영 교실 ▲파크골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9월5일~7일 개최되는 제36회 화도진축제에 참여할 시민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노래자랑 참가자는 오는 14일까지, ‘어영대장 축성행렬’에 참가할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접수가능하다. 화도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메인 행사로 진행되는 구민노래자랑은 많은 주민 스타를 배출했던 인기 프로그램으로 동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동구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동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팩스나 전자우편로 접수 가능하다. 다만 최근 5년간 구민노래자랑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사람(인기상 제외)은 제한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23일 토요일 예심을 실시하고 9월 7일 본 행사에 오를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어영대장 축성행렬’은 조선시대 수군을 총지휘하던 어영대장이 축성을 명받고 군사들과 함께 행진하는 모습을 재현한 거리 퍼레이드로, 화도진축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디지털 조직문화 확산과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제3회 사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8’을 종목으로 채택,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부서와 직급,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승부를 넘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간식 부스 운영부터 응원단까지 현장 분위기를 살리는 다양한 요소가 더해져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원 간 팀워크와 세대 간 공감대를 높이며, e-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내부 소통 모델로 주목받았다. 손영식 이사장은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팀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공단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디지털 전환 선포식, 감정 노동자 인권 보호 캠페인,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정의 달 행사 등 내부 소통 확대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2025년 인천 중구 문화예술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 중구 특성화 문화예술 교육 발전 방안 연구’의 중간보고 성격으로, 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기초단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포럼에 앞서 지역 내 공공·민간 영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전문가들과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며, 인천 중구의 문화예술 교육 현황과 현안에 대한 기초 조사를 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도출된 결과 일부가 이번 포럼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 중구 문화예술 교육 현황 분석 ▲역사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 사례 ▲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예술 교육 수요 ▲중구 문화자원 기반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 중구 문화예술 교육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종합 토론’ 시간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고전무용 프로그램팀 ‘한여울 무용단’이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에서 인천 중구를 대표해 고전무용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여울 무용단’은 지난 7월 진행된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천’의 부대 공연 ‘북적북적’ 중 ‘주민자치회 경연대회’에 인천 중구 대표로 출전해 6팀과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여울 무용단’은 영종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실제로 2023년 9월에는 인천 중구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 같은 해 11월에는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를 수상했고, 2024년 10월에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한여울 무용단 원문실 단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예술인들이 출연한 대한민국 연극제 행사에 주민들이 뭉쳐 연습한 무용단이 참가해 수상을 하고, 폐막식 공연에 초청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열심히 연습해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어르신 품위 유지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거동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서비스’를 추진했다. ‘어르신 품위 유지비’는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등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인천이(e)음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관내 이·미용 관련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천동 관내 전체 대상자는 1,198명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870명(약 73%)이 신청을 완료했다. 현재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321명으로, 이들에 대한 맞춤형 안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오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 가정방문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름방학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관광지·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개선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광지·피서지에서의 청소년 음주, 흡연, 남녀혼숙 등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민관 합동 단속·개선 활동은 인천중구청 평생교육과,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 인천중부시민경찰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등 중구 관내 관광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음식점·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게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인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2025 로보텍스 & 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한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스팀을 코칭하는 교육자들의 모임이 주최하고 인천시와 공사가 후원했으며, 국내·외 청소년 548팀 82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로보텍스 & MRC 글로벌 올림피아드 대회’는 로봇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과 협동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대상 로봇 코딩 경연이다. 에스토니아에서 2009년 시작된‘로보텍스 인터내셔널’과, 2021년 그리스에서 시작된‘MRC 글로벌 올림피아드’가 결합된 대회로, MRC는 실제 올림픽 종목을 로봇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이집트를 포함한 해외 2개국에서 24팀 54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지도자, 학부모 등 1,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회는 △랠리 △스모 △포크레이스 △장애물경주 △라인팔로잉 △풋볼 등 총 6개 카테고리, 13개 세부종목에서 로봇을 활용한 미션들이 진행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가 8월 4일 다문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을 모색하고 다문화의 수용성 향상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첫 번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관내 구)해물탕거리 및 미얀마거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현장방문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허정미 의원과 해당 연구회의 손대중 의원, 박영훈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언어 지원, 문화 적응,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관으로부터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관내 구)해물탕거리와 미얀마거리에서는 각각 다양한 국적의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상권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언어 장벽, 제도 접근의 어려움,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 갈등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문화 수용성과 공존,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가 제시하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으로는 ▲통풍이 잘되는 밝고 헐렁한 옷차림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수분 섭취 ▲낮 12시~오후 5시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최소화 ▲기상예보를 자주 확인하여 무더위 대비하기 ▲직사광선 노출 피하기 등이다. 또한, 주변에서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옷을 풀고 찬물로 피부를 적셔 체온을 내리는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태철 서장은 "온열질환은 간단한 예방 수칙만으로도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작은 이상 증세라도 나타나면 즉시 쉬거나 의료기관을 찾는 등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V캠페인’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삼다송 봉사단체(회장 장은주)와 시민소통참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견학은 청소년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송도사업소의 폐기물 처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청소년들은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떻게 쓰레기가 분리배출 되는 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는 분리배출을 더 꼼꼼히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견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실질적인 실천으로 연결시키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11월까지 어린이집 14곳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환경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분리배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최종미 센터장은 “영유아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어린이집과 함께 영유아기부터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우기 위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 ‘Green 미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구정소식지 ‘연수한마당’의 품질 향상과 독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8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소식지의 구성과 콘텐츠 등을 개선해 보다 알찬 구정 홍보자료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한마당’은 구정 소식은 물론 생활정보, 문화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구정 소식지로, 지난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90%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바일 소식지 만족도가 89%로 높게 나타났으며, 생활정보와 문화 소식 확대, 지면 배부 확대, 글씨 크기 조정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접수됐다. 올해 만족도 조사는 연수구 설문조사 시스템과 온라인 설문(네이버 폼)으로 진행하며, 응답자는 구독 경로, 선호 지면, 개선 필요 분야, 기타 의견 등 다양한 문항에 답변하게 된다. 연수구민뿐만 아니라 ‘연수한마당’ 독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는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응답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설문 링크는 구 공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고립은둔청년들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휴먼잡트러스트와 손잡고 지난 4월부터 자립지원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20대 후반~30대 초반 고립은둔청년 15명이 참여한다. 모두 16강으로 준비했다. 8강은 진로 탐색과 설계, 8강은 문서 활용 방법이다. 아카데미 과정으로 청년 10명이 최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를 찾았다.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높아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 공단 소개와 함께 한국농업진흥원 강사가 나와 치유농업과 지원 정책, 베이커리 창업 방법을 안내하자 질문이 쏟아졌다. A(35)씨는 “새로 취업하기엔 나이가 있다 보니 오히려 치유농업에 관심이 간다”며 “센터 덕분에 바깥에도 나오고 새로운 정보도 얻는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청년일경험도 인기다. 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적극 발굴한 덕분에 현재 8명이 참여하고 있다. 만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