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역사회 ESG경영 협력의 일환으로 2025년 2분기 ‘사랑의 단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단체 헌혈’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주관으로 2025년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단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아산 ESG경영추진협의회(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체육회, (재)아산문화재단, (재)아산시먹거리재단,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소속 임직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산시먹거리재단 직원들 역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사랑 나눔 실천에 3년째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했다. 특히, 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30년 전부터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30회의 헌혈을 실천하여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헌혈유공패 은장’ 수여 대상자로 확정됐다. 그동안 모은 헌혈증은 혈액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아산시청노조와 ESG사회공헌센터에 모두 기부하여 사랑 나눔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유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에 꾸준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26일 아산시청 광장에서는 제4회 아산사랑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아산소방지회 등 아산지역 3개 공무원노동조합단체와 아산시청, 아산시의회,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행사장에서는 아산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아산맑은 쌀', 전국을 넘어 해외로 수출되는 특산품 '아산 햇배', 명절맞이 김치 세트와 송편 그리고 각종 신선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아산시청 직원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행사장을 찾은 조합원과 시민들을 위해 커피트럭을 준비하여 훈훈한 나눔의 자리를 더했다. 박승우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아산을 대표하는 햇배와 맑은 쌀, 김치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생산자와 소비지가 직접 연결되는 직거래 장터 형식으로 진행하다 품질이 좋고 만족할수 있는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면하지 마세요.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함께 찾아내요.”, “고독사 예방, 관심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으며,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 김진화 단장은 “고독사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주민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26일 동면 소재 N마트 남성리점 주차장에서 행복키움추진단,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창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창면에서 추진 중인 고독사 특화사업 ‘3초 눈웃음 고독사 ZERO’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발굴과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과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과 복지제도를 안내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직원과 봉사자들의 헌신이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그 마음이 소외되고 관심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이어져 더욱 따뜻한 신창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같은 주제의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고독사 위험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치유 원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장 사업인 ‘함께 만드는 마을정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으로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영인면 주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주도형 정원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지난 치유 원예 프로그램에서 배운 원예 활동을 토대로 서로 협력하며 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마을정원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손길이 모여 공동체 화합과 마을의 품격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병구 회장은 “이번 마을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정성과 땀방울이 모여 우리 마을이 더 아름답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역량이 모였고, 이를 확장해 마을정원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가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25일 선장포 노을공원에서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창구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선장보건지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선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및 서비스 연계, 복지 제도와 시책에 대한 홍보를 맡았으며, 선장보건지소는 보건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장포 노을축제도 즐기면서 한자리에서 다양한 복지와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어르신들도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양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금숙)와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동 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패 없는 깨끗한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한 공직 가치 실현과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번 청렴 협약은 온양2동과 통장협의회가 함께 청렴 실천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금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회 소속 통장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과 주민 참여형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전하고 건강한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온양4동 직원들은 관내 아파트 8개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신청을 받고 즉시 선불카드를 배부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동사무소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신청과 동시에 카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유영 온양4동장은 방축동 동아아파트를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가 주민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양4동은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와 현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생 57명을 대상으로 ‘온양2동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온양2동 마을 그리기’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백합어린이집과 이순신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온양2동의 풍경과 생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의 작품에는 밝고 따뜻한 공동체에 대한 꿈과 희망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온양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2서해대교 건설 재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선호 의원은 이날 “제2서해대교는 충남 서북부와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국가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인 아산만권을 잇는 중요한 경제 기반 시설이다”라며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제2서해대교는 이미 그 필요성과 당위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산업계 모두가 시급성을 공감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제2서해대교 건설을 위한 당진~화성 고속도로사업 및 국도 연결 방안 검토 ▲정부 차원의 건설 재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 등이 담겼다. 김선호 의원은 “제2서해대교가 더 이상 선거철 단골 약속에 머물지 않도록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국가적 차원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수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심의수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7월 당진 지역 폭우 당시 현장 복구 업무에 나선 공무원들의 개인 차량 18대가 침수되고, 이 가운데 5대가 폐차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행 법령은 차량과 같은 재산 피해에 대해 보상 근거가 전혀 없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은 공무원의 부상·질병·사망에 대해서만 보상을 규정하고 있으며, 재난부조금 제도 또한 주택 피해에 국한돼 있어 공무수행 과정에서 빈번히 동원되는 개인 차량 피해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설명이다. 심 의원은 “재난 시 공무원 차량 피해에 국가가 보상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을 훼손한다”라고 강조하며,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4조 및 제42조 개정을 통한 개인 차량 등 재산 피해 보상 범위 포함 ▲차량 등 동산 피해에 대한 별도 재산부조 제도 마련 ▲재난 대응 공식 차량 확충과 개인 차량 동원 시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에 대해 촉구했다. 심의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상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상화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권위주의 통치 시기를 거치며 수많은 민간인이 적대세력, 외국군, 공권력 등에 의해 희생됐지만, 여전히 피해자와 유족들이 법적·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의 경우, 적대세력이나 외국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이 국가의 직접적 불법행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보상에서 배제돼 피해자 간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진실화해위원회가 이미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입법을 공식 권고한 만큼,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더 이상 역사적 책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라며 법 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와 국회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을 조속히 개정해 전쟁 희생자의 명예 회복과 배·보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 ▲적대세력 및 외국군에 의해 희생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식품 자가품질검사 성적서 비대면 재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식품 자가품질검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업체가 제품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의무적 검사다. 그동안 민원인은 성적서 재발급을 위해 직접 연구원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수수료 납부, 발급 대기를 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원거리 업체의 경우 이동과 대기로 불편이 컸다. 앞으로는 민원인이 연구원 홈페이지(민원 안내–민원 서식)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등기우편으로 성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이 해소되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대면 재발급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 편의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식품 분야 외에도 다른 검사 성적서 재발급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산업단지와 환경오염 배출업소, 하천 등을 대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사업장 가동률 저하와 관리 인력 부재로 환경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고, 강우 시 하천 수질오염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연휴 전·중·후 3단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연휴 전(9.29.~10.2.)에는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와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등 취약업소를 포함한 51개 중점 대상 사업장을 점검해 오염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불법투기 여부를 확인한다. 연휴 중(10.3.~10.9.)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업단지와 하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사고를 집중 감시한다. 시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120번이나 환경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다. 연휴 후(10.10.~10.14.)에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해 오염방지시설이 정상 가동되도록 관리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는 사업장 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천안·공주·보령·금산·서천·청양·예산 7개 시군과 10월 한 달간 ‘추석맞이 고향사랑 덤앤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도와 7개 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시 기존 10만원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 답례품 외에 특정 답례품 선택 시 덤으로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품목은 도 42개, 천안시 4개, 공주시 2개, 보령시 2개, 금산군 3개, 서천군 6개, 청양군 1개, 예산군 1개 등 총 63개이다. 도는 42개 인기 답례품 선택 시 떡볶이 밀키트를 추가 증정하며, 각 시군은 선택 품목과 같은 품목을 소량 추가 지급하거나 할인권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부자 중 100명을 추첨해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해 하면 된다. 답례품 등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과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