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립도서관을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립도서관 증축·리모델링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립도서관을 지역 공동체의 지혜를 모으는 거점이자 문화적 상징물로 재정립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서관 부지 내 별관 증축안과 함께 도입 시설, 계획 규모 및 양식 등 도서관의 미래 모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기존의 경사 지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책과 공원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북피라미드’ 또는 ‘다단형’ 건축 디자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향후 건립될 신청사와의 문화적 연계성을 강화하고, 경관적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민선 8기 마지막 현장 방문을 지난 15일 서부권 교육 인프라 공사 현장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약 2주간 10차례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하며, 교통, 교육, 복지, 안전, 경제, 체육·문화 등 민생 전반을 직접 발로 뛰며 점검한 여정이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 분야 현장 방문 비중이 가장 컸다. 오 시장은 첫 일정인 배방읍 공수리 중로 3-3호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장재리 공영주차장,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인근 임시주차장, 세교리 공영주차타워 후보지, 둔포면 염작초 임시주차장 등을 찾았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도로망과 주차 인프라가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지역들이다. 오 시장은 주차난 해소 방안을 논의하며 유휴부지 발굴 등 행정의 유연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 복합공영차고지를 방문해 버스업계 종사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운수종사자 부족과 차량 증차 필요성 등 구조적 문제를 청취하고, 노선 개편을 통한 학생 등·하교 불편 해소 의지도 밝혔다. 교육 분야 역시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오 시장은 탕정7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지역으로 선정돼 상당구 영운동 신라송림아파트 입주민 25가구(43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의 표본 가구를 선정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국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영양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전문 조사수행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등 건강검진과 함께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조사, 식생활 관련 영양조사가 병행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것은 가족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주지역 외 중장년층과 은퇴 예정 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 프로그램 ‘옥화9경 은퇴자마을’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옥화9경 은퇴자마을은 상당구 미원면 일원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타 지역 거주자의 청주 체류를 유도하고,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이 단순 체류에 그치지 않고 △귀농·귀촌 교육(기초·심화) △농가 일손돕기 △지역 주민과의 교류활동 △공동밥상 운영 △지역탐방 및 정주여건 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류→생활→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전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참가자들에게 숙소와 공용주방, 세탁실, 휴게실 등 생활 기반시설을 제공해 옥화9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실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총 6기수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며, 1기 참여자들은 지난 13일 입소해 오는 5월 10일까지 4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사업 추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4.24.~4.26.)과 ‘2026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4.25.~4.26.)을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를 대표하는 두 축제가 같은 기간 상당구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4일 오후 6시 개막해 26일까지 중앙공원, 용두사지 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중앙공원 ‘압각수’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기념해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야행에서는 총 55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5개 테마로 나뉘어 펼쳐진다. 중앙공원 압각수 일원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수호목, 소원의 시간’과 전통연희 공연 ‘압각수, 천년의 약속’을 비롯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의 2026년 1분기 인구 지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인구 활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내국인 인구가 총 1,784명 증가해, 3월 말 기준 청주시 총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88만 6,925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구 증가는 자연적 증가와 사회적 유입이 동시에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규 아파트(개신동 더샵그리니티, 동일하이빌 1단지)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실제로 성화·개신·죽림동 인구는 1분기에만 4,180명이 증가하며 4만 5,651명을 기록하는 등 주거 여건 개선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 앞으로도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4월 개신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5,000여 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연내 89만명 인구 달성도 기대된다. (`※ 24년 10월 말 기준 청주시 인구 88만명 돌파) 출생 지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557명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일반직 공무원 진화대 및 산림재난 담당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진화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4시간에 걸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불 진화 전략 및 전술 ▲진화 장비 사용법 ▲현장 안전 수칙 및 대피 요령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초동 진화가 핵심인 만큼 현장 투입 인력의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및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을 통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이 이달 30일까지 옥천로컬푸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의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72조 및 사업지침 등에 따라 지원받은 비닐하우스와 관련된 중요재산에 대한 사후 관리 의무를 이행하는 중요한 절차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점검 대상은 최근 5년간 해당 사업 지원을 받은 38개소로, 시설의 사업 목적 외 사용 여부를 비롯해 양도·교환·대여·담보 설정 등 관리 상태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향후 예산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유정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지원받은 농업시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이번 사후 점검을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재정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521명의 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추진계획'옥천군 4대 핵심 건강지표 개선에 승부를 걸다!'를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는 지역 특성과 건강 문제를 반영하여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건강 증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 보건소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주요 사망원인,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혈당수치 인지율 ▲건강생활 실천율 ▲담배제품 현재 사용자의 금연 시도율 ▲아침식사 실천율을 4대 핵심 건강지표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혈당수치 인지율 향상을 통한 당뇨병 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 강화 ▲자발적 금연 실천 유도를 통한 금연 분위기 확산 ▲아침식사 실천 독려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보건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IC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조성, 혈당측정기 대여,‘나의 혈당수치 바로알기’교육·홍보, 당뇨병 환자 합병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음성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온라인과 음성군립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군민 도서 추천을 받아 군민 선호도 조사와 음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은숙 문화복지국장)의 평가를 거쳐 부문별로 최고점을 얻은 도서 3권을 최종 ‘음성의 책’으로 선정했다. 2026년 ‘음성의 책’은 일반도서 부문에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 청소년도서 부문에 이송현 작가의 ‘일만 번의 다이빙’, 어린이도서 부문에 심순 작가의 ‘비밀의 무게’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음성군의 대표적인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책을 매개로 한데 어우러져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선정 도서는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및 학교 등에 보급될 예정이며, 군은 해당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 행사와 독후감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안은숙 문화복지국장은 “선정 과정에 군민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음성군 소재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점검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집중 지도·단속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5280개소와 ‘음성군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586개소다. 이번 단속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근절하고,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음성교육지원청,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포함) 등을 집중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상담 및 니코틴 보조제 지원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누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6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성공적인 추진과 참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기관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지역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 참석해 참여기업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레전드 50+’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지역 내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자금, 기술, 판로 등 분야별 유기적 협업으로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원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참여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강릉단오제 수리마당에서 개최되는 ‘2026 강릉단오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의 참가팀을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세계문화유산 강릉단오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전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으로, K-POP, 스트릿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예선(동영상 심사)을 거쳐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본선 경연은 6월 20일 오후 7시 강릉단오제 수리마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490만 원 규모로 대상 수상팀에게는 2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예선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미정 시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강릉단오제라는 전통문화 축제 속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국 청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 문화관광해양국장, 강릉단오제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강릉단오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릉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미비사항을 사전에 보완함으로써,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단오제 주요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비롯해 홍보계획, 안전관리, 환경정비, 관광객 편의대책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이 폭넓게 논의됐다. 강릉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은 “강릉단오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라며,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축제 운영이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단오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3월 23일부터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근무지 이탈이나 직무해태 등 기강해이를 예방하고, 특히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해서 점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는 감찰 기간 중 관내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안내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선거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이용 방법을 홍보하는 등 공직사회 내 자정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인교 시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