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는 3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최종 방침으로 결재하고, 12년간의 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의 안전 행정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지난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첫 업무로 수기 결재하며 시작됐다. 당시 시설물 전수 점검을 지시하며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완성”이라고 강조했던 정 구청장은, 이번 '2026 성동구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임기 중 마지막 방침으로 결재하면서, 민선 6기의 시작과 민선 8기의 끝을 모두 ‘구민 안전’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은 그간 성동구가 추진해 온 안전 정책의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지속하고 발전시켜 더 안전한 성동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생활·교통·주거·산업·안전교육 등 5대 분야 23개 사업을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환경 개선, ▲워킹스쿨버스와 스마트 횡단보도 내실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사업장 안전 점검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2월 27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송파구, 강남구, 강서구에 이어 서울시 내 자치구 중 네 번째로, 강동구가 명실상부한 서울 동부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됐다. 2026년 2월 27일 기준 강동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50만 63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강동구는 3일, 50만 번째 구민이 탄생한 천호2동 주민센터에서 '50만 강동' 시대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동구는 50만 번째로 강동구 주민이 된 구민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기념패를 전달했고, 제이케이미래(주)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50만 번째 구민이 된 강노을 씨는 “강동구가 출퇴근이 편리하고, 한강과도 가까워 이사 오게 됐다”라며 “앞으로 강동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초자치단체의 인구 50만 명은 행정 수요와 도시 기능이 대폭 확대되는 단계로, 교통·복지·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인 정책 대응이 요구된다. 강동구는 그동안 인구 증가 추이에 맞춰 공공시설 확충과 생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3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에서 공공부지 개발 등 다수의 주택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광역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천~신림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선이 확정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출퇴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함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는 시흥시 신천동(서해선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독산역)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수도권 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해빙기를 맞아 생활권과 맞닿은 안전 취약 시설·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묶은 ‘생활 밀착 안전순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겨울 동안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지반과 구조물이 느슨해지고, 미끄럼·균열 같은 작은 위험이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 점검이 가장 확실한 예방”이라는 취지다. 이번 순찰은 ‘형식적 확인’이 아니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시설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이용자·종사자의 불편과 요구를 즉석에서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즉시 보완 계획을 세우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점은 부서별 후속 점검과 정비로 연결할 방침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먼저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하 2층 수영장과 기계실을 점검했다. 수영장 내부의 미끄럼 방지, 배수·설비 관리 상태를 살핀 뒤, 보일러 등 설비 운영 실태와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해 해빙기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운영 현장도 함께 둘러보며 주민 이용 동선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서초3동과 반포4동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4개 동을 순회하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350여 명의 참여 주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대상지를 구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직접 확인하며 균열이나 파손, 벽체변형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지는 주로 지난 2024년 도입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T 계측기가 부착된 곳으로 노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지역 내 30년 이상 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노후 시설물에 IoT 계측기를 설치하여 기울기, 균열, 온도, 습도 등을 수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4일에 굿네이버스와 ‘2026년 아동건강·미래성장 지원사업’ 기탁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는 서울시교육청에 총 10억 7천만 원 규모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25년 기탁금인 6억 8천만 원 대비 57%(약 4억 원) 증액된 규모다. 특히 이번 2026년도 사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화에 발맞춰 지원 분야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지원에 더해 △개별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분야를 신설하여,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까지 포용하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했다. 올해 사업은 관내 학생 2,187명을 대상으로 신체·정서 건강과 미래 성장을 포괄하는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아동건강지원) 주말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 지원(1,220명) 및 신규 도입된 개별 심리상담 지원(60명)·의료비 긴급지원(12명) (위기가정지원) 여학생 위생키트 등 물품지원(345명) 및 위기 가정에 긴급 생계비 등 지원(50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마포구는 3월 3일 오후 7시, 마포365천문대에서 열린 ‘엄빠랑 개기월식 보러갈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개기월식을 관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일 밤하늘에 펼쳐진 개기월식에 맞춰 마련된 특별 관측 행사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마포구 거주 가족 10가구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먼저 천문교육실에서 약 20분간 월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용 망원경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옥상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직접 망원경을 조작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점차 가려지는 과정을 관측했다. 달이 완전히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붉게 물드는 장면이 펼쳐지자 현장에서는 탄성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되짚어보며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과정과 관측 장면을 지켜보며 참여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망원경을 통해 붉게 물든 달을 함께 관측했다. 박 구청장은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보기 드문 천문 현상”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2시 2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몰입형 성장프로그램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에 참석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현직자 멘토링과 이력서 컨설팅이 포함된 ‘커리어 부트캠프’ ▴지역 창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청년 로컬 창업 포럼’ ▴대학생 리더가 모여 미래 비전을 이야기하는 ‘오픈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 시장은 ‘커리어 부트캠프’ 부스를 방문해 현직자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멘티 청년들을 격려하고,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청년들의 정책 비전을 청취했다.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에서 오 시장은 “‘청년성장특별시’ 비전에는 청년이 기회를 찾아 헤매지 않고, 청년에게 기회가 찾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가 담겼다”라며 “넘치는 의욕과 열정으로 성실하게 노력하는 청년에게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도시 ‘서울’을 기대해 주길 바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의 충분한 설명과 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3일(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공사중지 명령을 최종 통지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23일 시는 “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은 지방자치법에 의거한 서울시의 고유 권한이나 국토계획법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절차를 즉시 보완하겠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국토부에 회신했다. 의견서에는 지난 2월 9일 국토부가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완하기 위해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 실시계획 작성·고시 ▴지하 미디어 공간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작성·고시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 안전 확보 시까지 공사 진행이 필수적인 만큼 국토부의 신중한 결정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을 인정하지 않은 채 공사중지 명령을 3월 3일 최종 통지했다. 다만 시는 “국토부가 서울시의 안전조치 필요성을 일부 수용하여 지하 전시실 상판 덮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3일 오후 2시, 매봉산(성산동 산52) 일대에서 열린 ‘2026년 봄철 산불진화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석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마포소방서·마포경찰서·군부대·서울시119특수구조단 등 4개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최초 발견 신고를 시작으로 상황 전파와 현장 출동, 등산객 4명 대피 유도, 재난안전문자 발송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어 마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구청장이 현장지휘에 나서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이어갔다. 또한 통합지휘체계를 가동해 지상진화 인력 64명을 중심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장비 184대를 투입해 소방헬기·드론을 활용한 공중 탐색 및 확산 감시와 산불진화차·탱크차 등을 통한 지상 진화를 병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폐기물 처리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이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서 최근 마포구의 상고 포기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존 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 및 효율적인 이용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준공 20년이 도과한 마포자원회수시설('05.6월 운영개시)의 현대화와 효율적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화를 통해 최신 친환경기술을 도입해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마포구 및 주민대표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효율적 이용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상암동에 추진 중이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소송 등 법률적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1,000톤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포주민 등이 소송을 제기, 2020년 이루어진 입지선정위원회 설치·구성과 관련된 내용이 소송의 주요 쟁점이었으며, 법원은 원고(마포주민)의 주장을 인용하여 원고 승소한 바 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는 3일 오전 10시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 제1차 지역축제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BTS 2026 컴백쇼 @서울’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인파 안전관리 강화 등 세부 실행계획 보완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이번달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있을 ‘BTS 2026 컴백쇼 @서울’과 관련해 진행됐다.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대규모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소위원회는 인파 관리,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다. 검토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는 마련됐으나, 일부 세부 항목에 대해서는 보완이 요구됐다. 심의위원 검토 결과 ▴인파안전관리 강화 ▴응급의료·이송체계 정밀화 ▴화장실·편의시설 보완 ▴비상상황 시나리오 구체화 ▴퇴장 관리 계획 강화 ▴교육·훈련 체계 개선 ▴유관기관 협력 강화 ▴합동상황실 운영 고도화 등이 주요 보완사항으로 제시됐다. 주최 측이 보완 사항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이달 10일까지 제출하면 시는 이를 최종 확인하고, 행사 전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지난 가을, 유아차를 밀거나 아이와 함께 걷고 달리는 5천 가족이 서울 도심을 가득 채웠던 이색 마라톤 대회 ‘서울 유아차 런’이 올봄 더욱 알찬 행사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3월 28일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 일대에서 ‘2026 서울 유아차 런(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인 5,000가족, 약 25,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열린다. 유아차를 타는 영유아 동반 가족은 물론, 엄마아빠와 함께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동반 가족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축제다. 지난해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열린 대회에는 자녀 동반 6,000가족, 약 25,0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코스는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 숭례문을 지나 마포대교를 따라 푸른 한강 위를 가로질러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총 8km 구간으로, 서울 도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출발지와 골인지에는 유아차 꾸밈존, 완주 인증 포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차량 통행이 적은 주말 이른 아침, 서울 도심 도로가 시민들의 운동‧여가 공간으로 바뀐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걸어도 되고, 달려고 되고, 또 유아차를 끌고 산책하듯 즐겨도 된다. 서울시는 차량 위주 도심 도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쉬엄쉬엄 모닝’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을 3월 14일 아침 7시를 시작으로 22일, 29일 총 3회 개방한다. ‘쉬엄쉬엄 모닝’은 기록과 경쟁 중심의 대규모 마라톤대회가 아닌 걷기·달리기·자전거는 물론 유아차나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 등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서울형 열린 생활체육프로그램’이다. 시범운영 구간은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대로를 따라 마포대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5km 코스로, 신청자들은 해당 일자 행사 시간(07시~09시) 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시민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첫 행사일인 14일은 일부 인원에 한해 사전 신청(현장접수 병행)을 받는다. 22일과 29일은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유튜브 누적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Part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영 약 3개월 만에 기록한 성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K-패밀리 애니메이션’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EBS 방영을 시작한 이후 해치 애니메이션은 TV와 온라인을 넘나들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다시보기 및 '나의 비밀친구 해치'의 주인공 해치가 등장하는 유튜브 콘텐츠의 누적조회수가 1,000만 회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퇴근 후 아이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시청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병원에 머무는 아이들이 해치와 친구들의 모험을 보며 즐거움을 얻고 있다는 사연도 전해지며, 해치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시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는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속 배경으로 등장한 북한산, 광화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 역시 자연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