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보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참여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 올리거나 방문 및 우편(대전시 둔산로 100, 의회사무처 홍보소통담당관)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원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문제점 파악에 따른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부담을 완화해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의 다자녀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 구입 또는 전세 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다. 시는 약 250가구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2년까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1개월 이내 발급된 증빙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 홍보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이 다자녀가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 주관으로 열렸으며,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고르게 선발한 모범 노인과 노인 복지 기여자, 효행자 등 총 51명에게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사)대한노인회장, 공주시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청춘합창단 공연, 모노드라마, 우리춤과 노래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경로의 달인 10월 중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7명에게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靑黎杖)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일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립 중등학교교사 선발규모는 26과목 80명, 사립 선발규모는 20과목 91명이다. 공립의 경우 작년 45명 대비 35명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7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사립 중등학교교사는 21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감에게 위탁 실시해야 하는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이후 2차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따라서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6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 등급에 선정됐으며, 충남교육청 총무과 복정수 민원기록팀장과 청라초등학교(보령) 양윤호 교사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 충남형 수어통역 시스템 구축’, ‘등하교 통학버스 탑승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사례가 사업의 확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남형 수어통역 시스템 구축’은 청각·언어장애인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민원실에 수어통역 영상전화기 설치하는 사업이며, ‘등하교 통학버스 탑승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은 앱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버스 탑승여부를 확인함으로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관리하는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출품한 2건의 사례가 동시에 수상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여 대국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동·2동·3동, 만년동)은 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예술 능력 지원 확대와 고용 연계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원해 자아실현과 안정적인 고용, 자립으로 이어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예술 활동은 사회적 소통과 경제적 자립을 끌어낼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관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론에 앞서 행복한우리복지관 ‘행복한우리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정재은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구체적이고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을 예술 분야의 고용으로 연결할 때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예술교육과 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할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속 가능한 재원 조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2일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학교급식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노동조합 쟁의행위와 관련, 대전 일부 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급식 현장을 찾아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둔산여고는 지난 4월부터 석식 급식이 중단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조리원 파업으로 타 직종 교직원이 대체 근무를 통해 급식을 운영했으나, 최근 2일부터는 조리원이 복귀하여 정상적인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성장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인 만큼, 조속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학교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자동차 제조기업인 코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공지능(AI) 팩토리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팩토리는 제조 현장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로봇·장비·센서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모델이다. 시에 따르면, 코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4억 원, 지방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자동차부품 주조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품질 예측과 결함 진단을 자동화한다. 공모에 선정된 코넥과 연구기관, 인공지능 개발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산학연의 협력으로 생산성과 안정성, 품질, 에너지 효율을 향상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산업 고도화는 우리 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산 공용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서산 공용터미널에서 전통시장까지 ‘서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동식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10월 2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됐다.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철도 이용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동엽 천안아산역장과 박춘섭 온양온천역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은 이동엽 천안아산역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역장 위촉장을 받은 뒤, △온양온천역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대화 △매표 및 고객 안내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일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승객을 맞이하고 역을 관리하는 역무원분들의 노고를 체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아산시의회는 온양온천역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세계충청향우회 미주연합회로부터 도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각 1000만 원과 3,000달러를 전달받았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김평순 미주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성금 전달식은 2∼4일 진행하는 ‘제6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피해 지역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 이어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충청향우회 임원진 6명에 대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충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도와 내포신도시를 재외동포의 역이민 최적지로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 부지사는 “고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호우 피해 극복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여섯 분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디지털 무역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와 함께 ‘충남 덱스터(deX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예산군수,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수출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보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덱스터(deXter)는 코트라가 구축 중인 디지털 무역지원센터 브랜드로,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충남 덱스터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수출 상품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등 온라인 마케팅 △유망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이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제품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세계적인 플랫폼 입점, 바이어 연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수출 과정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산시 체육진흥과는 지난 2일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통통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공정한 체육행사 참여를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회에서는 서산시 마스코트 ‘해누리·해나리’와 ‘공정한 체육행정, 청렴 체육진흥과’ 문구를 새겨 넣은 맞춤형(커스텀) 탁구공을 활용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한층 강조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청렴을 생활화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체육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렴 배경화면을 전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을 활용한 청렴 체육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제48호점 착공식을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서 가졌다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은 충남도내 15개 시·군 및 세종시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 협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2007년 공주에서 첫 삽을 뜬 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제49호점 정씨는 몸이 불편하여 슬레이트 집에서 부엌, 화장실 등 이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충남도회는 서산시 운영위원회와 함께 지난 9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파악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문건설협회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촘촘한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친환경 실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한 개막 퍼포먼스 및 특별 공연, 친환경 먹거리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 ESG 캠페인과 친환경 존 운영 축제장에서는 다회용기 사용과 재생에너지 체험, 친환경 경관 조명 설치 등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재사용 가능한 가방 포스터 제공과 종이가방 스티커 부착 안내를 통해 관람객이 실생활 친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유통기한 지난 소스를 가져오면 소스인형을 증정하는 ‘소스어택’ 캠페인으로 직접 ESG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태양광 청사초롱과 튤립터빈을 활용한 경관조명, 태양광 패널로 주스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마련돼 아이와 가족 모두 친환경 가치를 즐기며 체감할 수 있었다. ▶ 어린이 합창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지기 직전, 용성아희뜰 어린이집 원아들이 무대에 올라 청아한 목소리로 공군가를 합창하여 축제장에 감동을 선사했으며, 블랙이글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