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강릉시 오봉댐 저수율 저하로 인한 제한급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을 돕기 위해, 8,400만 원 상당의 생수(500㎖) 약 12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 최근 지속된 가뭄과 저수율 저하로 강릉시 전역에서 제한급수가 시행되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원주시는 도내 최대 도시로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강릉시에 생수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원주시와 원주권 아너소사이어티의 지원으로 확보된 생수는 강릉시청을 통해 취약계층과 제한급수 피해가 큰 지역 주민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는 강릉시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지원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릉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곧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아픔”이라며, “원주시는 도내 다른 지자체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돕는 상생 협력의 자세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외도·이호·도두동 주민을 대상으로 ‘오늘 딱 요만큼 운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을 목적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 주 2회(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실생활 운동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이호동 주민센터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8월부터 고혈압·당뇨병 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드림’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동과 영양교육을 통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소규모 운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샘물의 청정함을 지키기 위해 수질 관리 강화에 나선다. 절물샘은 1996년 4월 1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먹는물공동시설’ 1호로 지정된 이후, 숲속에서 솟아나는 시원한 약수로 30년 가까이 시민과 관광객의 갈증을 달래온 절물휴양림의 상징이다. 현재 제주도에는 절물을 비롯해 노루샘물, 사제비물, 영실물 등 총 4곳의 ‘먹는물공동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은 모두 자연 상태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환경 변화에 따라 미생물 등 자연 기원의 성분이 일시적으로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절물생태관리소는 이러한 자연적 변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 UV(자외선) 살균기 램프 교체 주기를 기존 평균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해 살균 효과를 강화하고, 채수 단계에서 미세 이물질 유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거름망을 보강하며, 급수관 내부를 고압 세척해 침전물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자연 상태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로 청정 수질 유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는 동물등록제 인지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제도를 알지 못해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해 지난 5월 1차 운영에 이어 추가로 실시하는 것이다. 등록 대상은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고양이는 희망 등록 가능), 등록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또한 소유자 변경, 소유자 성명·주소·연락처 변경, 동물의 폐사 또는 유실‧발견 등은 모두 변경신고 대상으로 신고는 제주시 청정축산과, 읍·면·동,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동물 미등록이나 변경사항 미신고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나,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또는 변경 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동물등록은 유실·유기 방지와 소유자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한 법적 의무사항”이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신고 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 쿵짝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에서 보조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40가정 중 참여 의사를 밝힌 11명의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그림책 만들기 교육, 제주도내 동화작가 그림전시장 탐방, 그림책 도서관 방문, 그림책 전시회 관람, 그림책 제작 활동에 참여해 왔다. 11명의 어린이 작가들이 꿈, 도움, 편견, 차이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만든 그림책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바이올린, 댄스, 플롯 등의 축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시청, 어린이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아동들이 그림책 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으며 따뜻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활기찬 일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숟가락 난타(목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 금요일 오후 2시~3시), 라인댄스(월, 금요일 오후 4~5시), 건강체조(화, 목요일 오후 4~5시), 슬로우 조깅(월요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 등 리듬활동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오는 9월 4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센터 관할지역(화북동·삼양동·봉개동) 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는 체성분 측정을 실시해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운영하는 건강동아리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슬로우 조깅, 건강체조 등을 39회 운영해 총 550명의 주민이 참여한 바 있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규칙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감귤원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과 ‘토양피복재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신청을 오는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두 사업은 고품질 감귤 생산에 필수적인 기반 사업으로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 농가 전원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은 일부 농가의 사업 철회 등으로 잔여 예산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방풍수 정비 지원사업’은 감귤 생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관 정비, 봄철 알레르기 유발 요인 제거를 통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보조율을 90%까지 상향해 지원하는 마지막 해로 농가는 1그루당 3,500원만 부담하면 방풍수 제거와 잔가지 파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토양피복재배 지원사업’은 고당도 감귤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과실 결실 상황에 따라 사업 적기 추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올해는 농가 스스로 피복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토양피복과 점적관수 자재비만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과원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소규모 농업용 저수조 13개소를 500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조로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빈번해진 가뭄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100톤 규모의 저수조를 500톤 규모로 확충해 용수 저장 능력을 크게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5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예산에는 상습가뭄재해지역 개선사업 특별교부세 7억 8천만 원과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국비 18억 원이 포함돼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수조 6개소를 증설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설치 개소수를 확대하여 농업용수 저장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호경 친환경농정과장은 “올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수조 증설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 폐장되는 관내 해수욕장 8개소에 대해 폐장 이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제주시에서는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구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 자격을 갖춘 민간 안전요원 243명을 채용·배치하고, 물놀이 사고 다발 지점에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제주해양경찰과 협력해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 예찰 강화와 안전요원 교육 보강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연안해역 내 물놀이객 증가에 따라 이호1동항, 용담3동항, 신촌항 등에 안전보조요원 24명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인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74명의 안전통제요원을 각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각 해수욕장마다 4명씩 총 32명을 배치했으나 올해는 개소당 6명씩 총 48명으로 인원을 확대했다. 또한 연안해역에도 26명을 신규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우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친절·청렴 교육 전문 강사 권민호가 맡아 실제 특이 민원 사례를 토대로 현실적인 대응 절차와 방법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분노 사회 속 특이 민원 대응 전략과 민원 담당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시 차원의 보호 정책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원 행정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해 민원 담당자 보호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또 웨어러블캠(바디캠) 보급, 심리상담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송초등학교 3학년 2반은 2025년 8월 25일 월요일부터 9월 1일 월요일까지 철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철원 아트하우스에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만든 그림책과 협동작품을 선보이는 '열 살, 우리들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교자율과목 '이야기가 있는 강원도' 및 미술, 국어, 수학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하여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급 친구들과 함께 협동작품을 완성하고, 학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창작 과정을 경험했다. 전시 작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어린이 작가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및 원화 전시로, 스크랩·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핸드메이드 감정 그림책, 공동체의 의미를 담은 배리어프리 오디오북 그림책, AI 도구를 활용한 웹툰 그림책 등이 선보인다. 둘째, 학급별로 협력하여 완성한 협동 모자이크·푸어링 아트 오브제 및 지역 공동체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셋째, 학생들이 제작한 전시 기념 엽서가 비치되며, 관람객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작품을 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이 지역 명품농특산물과 관광지 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집중 홍보해 눈길을 모았다. 군은 지난 21일~24일 나흘 동안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해 철원오대쌀을 비롯 지역 특산물과 27일 개장하는 고석정꽃밭 등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지역 대표캐릭터인 철궁이를 활용한 SNS 친구추가 이벤트도 병행해 개장 첫날부터 철원군 부스가 북적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철원군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오프라인 기획전, 철원몰 운영 및 우체국쇼핑몰과 협업 등 온라인 마켓에서의 라이브 방송 등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노력해 왔다. 김세찬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통해 철원산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지 홍보 등 지역 브랜드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철원읍위원회는 2025. 8. 21. 여름 휴가철 철원읍에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깨끗한 읍을 제공 하고자 대교천 일대 행락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바르게살기 운동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내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학재 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게 감사인사를 전하여 앞으로도 읍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관내 모범이 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재희 철원읍장은 “여름철을 맞아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은 8월 25일 철원읍 사요리 김영상 농가 포장에서 가을의 풍요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를 시작한다. 이번 첫벼베기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가 자체 육종한 조생품종‘철기50’을 조기햅쌀용으로 4월 25일에 모내기하여 초기저온,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안전하게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철기50’은 2011년부터 철원군이 직접 품종 개발사업을 통해 2023년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한 신품종으로 오대쌀에 버금가는 밥맛과 빠른 등숙을 자랑하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에‘철기50’보급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2021년 38ha에 불과했던 재배 면적을 2025년 133.7ha로 대폭 확대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24년 고석정 꽃밭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밥맛평가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철기50’은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도 선정되면서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소득 증대라는 밝은 미래를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2일에는 호주 수출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0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오는 10월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 가구와 주택의 현황을 파악해 국가 정책과 지방 행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사업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올해는 양양군 내 표본 가구 약 20%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인구·주거정책 및 지역 개발계획 수립에 폭넓게 반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조사원 24명으로 구성된다.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 담당자는 8월 27일까지,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이며, 군청 기획예산과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 또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는 조사원의 지도 및 관리, 조사 내용 검토 등의 업무를 맡고, 조사원은 가구 방문 면접조사와 응답 거부 가구 설득 등을 담당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온라인 교육 및 집합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되며, 현장조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8일간 진행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