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노후 소류지의 개보수와 극한호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편입 토지 소유자의 동의가 가능한 소류지를 대상으로 관리도로 개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해 5월 군 관리 소류지의 관리도로 미개설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소류지 관리도로 개설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조사 결과 관리도로 개설이 필요한 대상지는 전체 소류지 183개소 가운데 25개소로 파악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이미 개설이 완료된 상태다. 미개설 구간의 총연장은 4.05㎞이며, 사업비는 약 1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류지 관리도로 개설사업은 노후된 소류지 제방과 방수로 등의 유지관리를 위한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소류지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도로가 조성되면 소류지 유지관리와 재난 발생 시 상시 대응이 가능해져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과 신청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목요연 알림 서비스'를 올해 3월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서·사업별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반복적으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부서별로 사업이 개별 안내돼 정보 접근성이 낮았고, 일부 농업인에게는 행정 신뢰도 저하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센터 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보조사업 및 신청사업 정보를 사전에 취합해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일목요연 알림 서비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고성군 누리집과 공식 네이버 밴드를 통해 게시된다. 특히 구인·구직 정보처럼 다양한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농업인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안내의 정례화 △행정 정보의 일원화 △농업인 정보 접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 임창복)가 지난 23일 강진읍 고내마을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 가(家)꿈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고지혈증과 위염 등을 앓으며 홀로 거주하는 92세 어르신 가구로 선정됐다. 해당 가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집 안팎의 소소한 고장과 적치된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생활 안전과 위생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현장에는 지사협 위원 등 16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고장 난 부엌문 손잡이를 교체하고, 낙상 위험이 있던 주택 입구에 튼튼한 계단을 새로 설치해 어르신의 보행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주방 가스 타이머를 설치하는 등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1톤 행정 차량을 투입해 창고에 방치됐던 낡은 의자와 폐기물을 말끔히 수거하고 수북이 쌓인 나뭇잎을 치우는 등 대대적인 정비를 진행했다. 더불어 어르신이 직접 세탁하기 힘들었던 두꺼운 침구류를 수거해 세탁과 건조까지 마쳐 쾌적한 잠자리를 선물했다. 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LED 키캡 · 감성볼펜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집중력 저하 및 정서적 불안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반복적인 손 활동과 창의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엘이디(LED) 키캡과 감성 볼펜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체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키캡 구조를 이해하고, 디자인 구상부터 제작과 작동 확인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아동들은 “직접 만든 키캡이 반짝여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진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총 222,139필지로,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공시가격 변동이 최소화된 가운데 전년 대비 0.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강진군 홈페이지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6월 중 결과가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을 도모를 위한 ‘실버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전·사후 설문 ▲영양교육 ▲요리 실습 ▲근력강화 운동교실 등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저지방·저염식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고,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며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맞는 식생활 지침과 건강한 조리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관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2층)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영화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영상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29일 낮 12시, 강진영화관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인 싹 온 스크린 상영작,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무료로 상영한다. 해당 사업은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문화시설에서 상영하는 기획이다. 지역 주민이 공연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진영화관은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관련 상영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영작인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소재로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유쾌한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 개성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작품은 감성적인 음악과 전개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적 효과도 크다. 상영은 전체관람가로 진행하며 관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호남 최초 프로여자축구팀인 강진스완스WFC가 창단 4경기 만에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진스완스WFC(감독 고현호)는 지난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0으로 꺾고 창단 후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는 단순한 1승을 넘어, 호남 지역 최초 프로여자축구팀이 써 내려간 역사적인 첫 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강진스완스WFC는 이번 승리를 통해 팀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호남 여자축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상징적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첫 승으로 강진스완스WFC는 무실점, 다득점, 승리까지 모두 창단 이후 처음으로 기록하며 팀의 성장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 경기 후 고현호 감독은 "언제 첫 승을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 뛰어줬다"며 "무실점, 다득점, 승리까지 모두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첫 승은 선수들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자 강진 스포츠 역사에도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정읍시산악구조대가 지난 25일 ‘202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산책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산행을 진행하며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동참해 온기빵 봉사단이 직접 구운 카스텔라와 생수 400개를 지원했다. 정읍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 4-H연합회(회장 유영빈) 소속 회원들이 지난 27일 관내 보육 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직접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번 위문을 통해 4-H 이념인 ‘지·덕·노·체(智·德·勞·體)’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유영빈 회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애육원 관계자는 “정성 어린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읍시 4-H연합회는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로를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모여 더 큰 공동체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립신태인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생활 속 글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해 온 ‘에세이 창작반’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황보윤 소설가를 초빙해 일상 속 글쓰기 소재를 찾는 방법과 이야기 구성법 등 글쓰기 개념을 이해하고, 회차마다 주제를 정해 직접 글을 써보는 실습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일상을 서술해 문장으로 담아내는 쉬운 접근 방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글쓰기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창작 수업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인도서관 관계자는 “꾸준한 글쓰기 연습과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긍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 시민을 위한 세대별 독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독서 문화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태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에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27일 북면 태곡리 배 농가를 방문해 배 적과 작업 등을 돕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는 원활한 인력 연계를 위해 오는 6월 26일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농업정책과를 비롯한 각 실·과·소와 읍·면·동 산업팀을 중심으로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더불어 공무원과 유관 기관,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일손 돕기 추진과 창구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읍시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호연 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샘골건강센터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지자체 지도력(리더십)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정읍시 자살 현황 통계를 분석하고 올해 자살예방 시행계획의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으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유호연 부시장은 “우리 시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정읍시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향후 정기적인 자살예방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기반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벼농사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확기 필수 자재인 톤백(대형 포대)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5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벼 수확 후 양곡 보관과 운반에 사용되는 톤백(800kg·1000kg)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만 1050장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중소규모 농가 지원을 위해 2ha 이하 재배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물량에 여유가 있을 경우 5ha 이하 농가까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농가당 지원 한도는 최대 20장이다. 사업은 개별 구입이나 지역 농협을 통한 공동 구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원활한 공급과 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 구입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원되는 톤백은 정부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공급해 공공비축미 보관·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11종을 공급하며 선제적 방역 강화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된다. 시는 총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축 방역 약품을 확보했다. 공급 대상은 축산업 허가와 등록을 완료한 관내 축산농가다. 시는 가축방역심의회를 통해 백신 종류를 확정했으며, 각 농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백신을 배부한다.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한 뒤 전체 농가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예방백신은 소 탄저·기종저, 소 전염성 비기관염, 아까바네병, 소 설사병(주사제), 송아지 설사병(경구용), 돼지 열병·단독, 돼지 일본뇌염, 돼지 유행성 설사병, 광견병, 뉴캐슬병(농가용과 부화장용) 등 주요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11종이다. 시는 이번 백신 공급으로 계절성과 상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기후와 축산 환경 변화로 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예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