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학술연구 성과를 출판으로 확산하고, 이를 다시 대학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지식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 지식의 생산과 유통, 재투자까지 연결하는 이 모델은 전남대가 교육기관을 넘어 ‘플랫폼형 대학’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출판문화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출판문화원 박상협·배민숙·윤화정·최재영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은 1956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대학의 학술연구 성과를 국내외에 확산해 온 대표적인 학술출판 기관이다. 교수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서를 꾸준히 발간해 왔으며, 대한민국학술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도서를 다수 배출하는 등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출판 및 인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대학 정책사업과 도서출판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며, 모교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원자 기반 양자센서를 개발하며, 기초과학을 산업으로 연결하는 ‘국가 전략 기술 대학’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계 상위 1%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양자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이번 성과는, 지역을 기반으로 국가 핵심 기술을 견인하는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제시했다. 1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원자기반양자기술 연구팀을 이끄는 물리학과 문걸 교수(산학협력단 양자기술센터장)는 나노종합기술원 박종철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원자기반 양자기술을 활용한 초정밀 자기장 센서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2025년 기준 JCR 상위 1% 이내)에 'Chip-scale packaged in-line polarization-resolved detector for optically pumped magnetometer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중성원자의 양자 상태 변화를 활용해 기존 고전적 자기장 센서 대비 높은 민감도로 심자도(MCG)와 뇌자도(MEG) 등 극미세 자기장까지 정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유송 석사과정(지도교수 박진수)이 이끄는 공학연구팀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분야 국가사업에 선정되며 차세대 바이오 공정 기술 개발에 나선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정유송 석사과정과 학부생 연구팀원(조하은, 김수연, 조하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2026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여대학원생 연구책임자가 이공계 학부생과 팀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자의 자기주도적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우수 여성 인재의 공학 분야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연구팀은 ‘저비용 RNA 치료제 생산 공정용 초음파 유도 고속 열순환 기술 개발’을 연구 주제로 수행한다. 코로나19 이후 니파바이러스 등 고위험 감염병의 지속적 출현으로 RNA 기반 치료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치료제 생산의 핵심인 고순도 DNA 주형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공정 기술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초음파를 활용해 시료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내부에 강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상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2026 전남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2025년 김밥페스티벌과 소금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두 행사의 통합 개최에 따른 추진 방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2026 전남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한 김밥페스티벌과 소금박람회를 통합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산 콘텐츠 간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앞서 2025년 김밥과 소금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각각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총 6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통합 축제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와의 연계를 통한 관람객 체류 시간 연장 방안 등 실무적인 제언을 적극 제시했다. 또한 김과 소금을 연계한 체험·전시·판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도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본사회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구현 논의를 본격화했다. 기본사회란 소득, 주거, 돌봄, 에너지 등 삶의 필수서비스를 삶의 전반에서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사회다. 단순한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 모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간담회에선 박찬영 목포대학교 교수, 임상수 조선대학교 교수, 신기현 전북대학교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오병기 전남연구원 실장, 광주연구원 서정원 실장 등 연구기관 전문가, 노용숙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권혁범 여민동락공동체 대표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본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특별시민이 소득·주거·돌봄, 에너지 등 삶의 기본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위해 ▲통합특별시에 부합하는 비전·목표와 핵심과제 설정 ▲특별시·시군구·주민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 ▲AI 기반 공공서비스 구현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기초생활서비스 확충 등 4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대폭 확대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익산시는 9일 고도한눈애(愛)세계유산센터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농번기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익산시와 고용 농가 관계자들은 낯선 곳으로 일하러 온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익산시는 베트남 닥락성과의 협약(MOU)을 통해 선발된 계절근로자 382명을 지역 60여 농가에 배치한다. 이들은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차에 걸쳐 입국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근무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베트남 닥락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39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200여 명에 이어, 올해 382명으로 규모를 확대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농가에 배치했다. 아울러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군산4)이 에너지 안보와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 의장은 9일 인천에서 열린 2026년 제4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농가소득 안정과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미국-이란 간 군사 충돌 등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농촌지역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등 구조적 소멸 위기까지 겹쳐 전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풀이된다. 문 의장은 이날 “글로벌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농가소득 안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여 농작물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사업을 도입하면, 농가소득이 약 8배까지 증가할 수 있어 농촌 소멸을 막을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농형 태양광은 별도의 법적 근거가 미비해 ‘농지법’에 근거한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허가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지역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관내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G-ROOT(김제에 뿌리내리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6년 산학관 연계 김제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사업(G-ROOT)'에 참여할 도내 대학 1개소와 관내 기업 4~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권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D-2) 및 졸업생(D-10)을 대상으로 하며, 김제시 전략산업(특장차, 식품 등)에 전문 기술교육과 직무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관내 기업에서 인턴십을 거쳐 실제 채용과 지역특화비자(F-2-R) 취득까지 연계하는 ‘정주형 패키지’ 모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유학생들이 김제시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대학에는 1억 원의 사업비(대학 자부담 1:1 매칭)를 지원하여 유학생 모집과 맞춤형 교육 운영을 전담하며, 참여 기업은 우수한 기술인력 매칭과 함께 인턴십 지원 및 지역특화비자 추천 혜택을 받게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불확실한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2억 6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과수원에 방상팬과 미세살수 장치, 지주시설 등의 재해 예방 시설을 지원해 자연재해에 대비한 직접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저온 피해 예방약제 공급에도 적극 힘써 기후 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와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경영비 부담 역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와 병해충 확산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사과와 복숭아 농가에는 교미교란제를 지원해 개화기 ‘순나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랭지 채소 농가에는 ‘무사마귀병’ 방제약제를 공급해 농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기후 위기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무주군은 지역 농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기후, 작목, 시설 맞춤형 시스템을 적용한 ‘기후 안심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월 8일 전라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전남개발공사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약정식에는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총 5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도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키로 했다. 이번 약정은 공공기관이 참여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박람회 준비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충모 사장은 “나눔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박람회 참여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이어져 박람회 열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전국 최초 전남형 생명 안전 모델인 ‘심장안전도시’ 시험도시 조성과 관련해 시민 생명 보호와 심정지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확대와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중심으로 추진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나주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통장을 대상으로 심장안전도시 사업의 취지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 필요성,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 목격자의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중요하다”며“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을 통한 홍보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 충격기 설치 확대, 홍보․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나주시가 안전한 심장안전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에 재처리 용기를 보급했다. 화목 보일러를 사용한 뒤 발생하는 숯이나 재를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고 야외에 방치할 경우,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군은 연소 잔재물을 보관할 수 있는 20리터 용량의 재처리 용기를 지역 내 모든 화목 보일러 사용 가구에 지급했다. 화목 보일러의 연통 관리 상태, 인화물질 보관 여부, 재처리 실태 등도 함께 점검해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화목 보일러 가구에서는 사용 후 발생한 재를 전용 용기에 담았다가 불씨가 완전히 꺼진 뒤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며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은 봄을 맞아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로라 사진 특별전 ‘잠들지 않는 빛의 꿈, 오로라’를 오는 5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자연경관과 밤하늘 오로라를 담은 작품으로 구성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을 직접 감상하도록 기획했다. 또한 전시는 오로라의 생성 원리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소개해 관람객의 생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는 섬진강어류생태관 체험누리터에서 진행되며, ‘섬진강 어린연어 특별전’, ‘기후위기, 그린희망 특별전’ 등과 연계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9월 5일 ~ 11월 4일)에는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박람회 연계 특별전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전시는 생태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설팅은 지난 2월 무안군을 시작으로 9일 신안군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현장 중심 정밀 진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 해당 시군과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범기관 협력 체계’로 운영돼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컨설팅단은 각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사고 원인을 인적·물적 요인으로 세분화해 진단한다.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다방면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남도는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 사고 비중이 높은 전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단순 시설개선을 넘어 단속·교육·홍보를 연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도·지방도 중심의 고속 주행 환경과 농기계 혼재 등 구조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지역별 맞춤형 저감 대책도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