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30일 화요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원시 성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위문에는 교육위원회를 대표해 박남용 의원(국민의힘, 창원 가음정·성주동)이 함께했다. 박남용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이들에게 배움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성주지역아동센터(원장 최수연)는 방과 후 돌봄, 학습 지도,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남용 의원과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아동복지 현장을 지속해서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에서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제안을 듣고자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2026년 경상남도의회에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도민의견수렴은 10월 한 달간 도의회 누리집 열린의정 코너의 의견수렴을 통해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의견수렴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상품권(1인당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의견수렴 내용은 ‘도의원의 의정활동 평가’와 ‘ 경상남도의회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하는 분야’ ‘및 도민들의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질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견수렴 결과는 향후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위해 도의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며, 이번 의견수렴을 통해 접수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은 2026년 의정활동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9월 26일, 고성군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25년 사회보장박람회 행사장에서 “기부형 고성愛 프리마켓” 하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전입세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도마, 원목트레이, 티슈케이스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록달록 풍선 나눔을 통한 전입세대 환영 캠페인과 냄비받침 만들기 무료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7월 송정마을회관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리마켓의 판매 수익금은 고성군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전입세대 38명과 자원봉사자 36명이 함께 총 18회에 걸쳐 △대화모임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 △글라스아트 유리공예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입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왔다. 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자해 예방을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특성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과 연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렸다. Wee센터, Wee클래스,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신속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둘재,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Wee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들이 고성고등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반별 교육을 실시해, 자살·자해 행동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셋째,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캠페인도 마련됐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수동)가'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120만 원 상당의 예매권 구매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강수동 본부장은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올 가을 가족여행의 필수 코스인 공룡엑스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의 예매권 대량 구매로 인해 공무원과 지역축제가 상생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사전예매 할인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군수 이상근)에서 운영 중인 종합사회복지관 군민문화지원사업 ‘둠!칫!팟! 바디퍼커션’ 반 수강생들이 2025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김해문화원이 공동 주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한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전국 13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참여한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단체 띠앗과 협력하여 바디 퍼커션을 중심으로 미술, 놀이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융합한 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바디퍼커션을 배우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고성농요와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바디퍼커션이라는 장르를 꾸준히 배우면서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하반기 군민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9월 28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멘티(결혼이민여성과 가족)와 멘토(여성단체 회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멘티·멘토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여수의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수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멘티는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오랜만에 멘토 엄마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어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또 여성단체 최외숙 회장은 “이주여성, 다문화가족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되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소통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9월 29일,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담소랑에서 고성군민, 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공무원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별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문화·경제·신체적 차이에 따른 성인지적 관점과 정책에 관한 특강, 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각종 공예 체험(글라스아트, 향수, 방향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량이 강화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군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 장애인, 노인, 원폭피해자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 604명을 대상으로 쌀, 생활용품, 간식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매년 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복지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의용소방대 제7대 남성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평소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종팔 제7대 남성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열정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9일 월요일, ‘한우사육 청년축산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한우사육 청년축산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외 선도농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축산 현장에서의 신기술 습득하고 선도농가의 운영 노하우 공유를 공유함으로써 청년 축산인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지는 합천군 인접 지역인 의령군과 창녕군의 한우 사육 선도농가로, 교육생들은 각 농장에서 특화된 사양관리 방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 농가에서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자가 TMR 발효사료 활용법 ▲축사 환경관리 ▲ICT 기반 스마트 축산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견학하였으며, 창녕 농가에서는 ▲번식우 관리 요령 ▲어린 송아지의 주요 질병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해 현장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합천군은 ‘22년부터 한우사육 청년축산인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3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한우 사육 기술 강의와 현장 견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 축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청년들의 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서 ‘핑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소양체육공원은 가을철 분홍빛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군락지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합천의 대표 가을 여행지이다. 합천군은 방문객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핑크마켓은 핑크색으로 장식한 부스에서 사진인화, 핑크 화관만들기, 비즈공예, 타투체험, 소품 대여와 더불어 지역민의 플리마켓 운영과 관광객의 쉼터를 제공하는 그늘막, 포토존을 설치하고, 합천 대표 캐릭터 ‘별쿵’과 함께하는 사진찍기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합천홍보부스도 운영하여, 합천 가을철 관광지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합천관광 SNS 팔로워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핑크뮬리 군락지는 가을 합천을 대표하는 포토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핑크마켓을 통해 합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며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한국부인회 함양군지회(회장 배우진)는 지난 2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열무김치, 돈육메추리알장조림, 물김치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 3종을 마련해 관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가을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가 매월 돌아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두뇌 활동과 치매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27일 고운체육관에서 ‘치매극복 시니어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치매 상식과 건강관리, 일반 교양 문제를 함께 풀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식전 건강 체조로 흥을 돋운 뒤, 참가자들은 치매안심센터 마스코트 ‘단비’와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고, 치매극복나무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붙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건강, 출생, 정신건강, 치매 안심 등 다양한 홍보관이 운영돼 군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eochang_welcome’이 지난 9월 28일 기준 팔로워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2월 1일 개설된 거창군 공식 인스타그램은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며 거창을 알리는 핵심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해 왔다. 팔로워 수는 ▲2021년 1,191명 ▲2022년 2,663명 ▲2023년 4,768명 ▲2024년 6,958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 9월 드디어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성과는 △홍보기자단 운영 및 전문 마케팅 업체와의 협업 △관광 관련 박람회(연 4회) 참가 △팔로우 이벤트 및 로드 캠페인 전개 △관광 캐릭터 ‘거복이․사각이’ 활용 등 다각적인 노력이 뒷받침한 결과다. 거창군은 감악산 꽃별여행, 거창창포원, 수승대 등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진과 영상, 짧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팔로워와 활발히 소통해 왔다. 또한,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외부 관광객 대상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 관광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옥진숙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