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2월 24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 응급 대응협의체는 지역 내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력 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홍천아산병원, 국립춘천병원, 춘천 서인병원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응급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응급 대응 과정에서의 병상 부족 문제와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진 안전사고 우려에 대해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살 시도자와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및 사후 관리 활성화를 위해 경찰과 소방 간 정보제공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계방산 일원에서 특별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내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면민의 무사 안녕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운두령에서 출발해 계방산 정상까지 오르는 산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지역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도 동참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홍천의 미래 발전 의지를 함께 나눴다. 산행에 동참한 신영재 군수는 “이번 산행을 통해 모인 화합의 에너지가 홍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군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현장에 있던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내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박상진, 박진선 주무관은 산행 출발 지점 인근에서 넘어져 다친 등산객을 발견하고, 즉시 응급조치를 한 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 두 주무관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해당 등산객은 큰 부상 없이 안정을 되찾았으며, 현장에 있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2월 25일 오전 11시 홍천읍 꽃뫼공원 일대에서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환절기 생활안전 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홍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안전 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이용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해빙기 주요 위험 요인으로 보도와 산책로 침하, 도로 파임, 낙석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 공사장과 축대 및 옹벽 주변 안전사고 위험 등을 알리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큰 일교차로 아침과 저녁 시간대 일부 구간에 결빙이 남을 수 있는 점을 안내하며,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시 주변 확인과 서행,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차량 운행 시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 등 생활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과 홍천군 군민안전보험을 함께 홍보하고 관련 안내문을 배부했다. 현장 참여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2월 25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광용 홍천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홍천 양수건설소 소장,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장소장, 지역 내 일반 건설협회와 전문 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홍천군은 지역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도급사 선정 과정에서의 지역업체 우대, 시공 능력 평가액 기준 완화, 협력사 등록 시점 조정, 선정 일정 사전 공유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과 대우건설 관계자는 관련 사항을 본사와 협의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의체 회의를 수시로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더 많은 지역 내 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우리 군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가축사육업 및 가축 거래상인 등을 대상으로 축산업 허가 등록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 사육 여부(무허가 축사 포함) ▲그 외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축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2026년부터 2028년까지를 ‘축산업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3년간 관내 전체 축산농가 998호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군청 축산과 및 4개 읍면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이 실시하며, ▲민원 발생 농가 ▲장기 미사육 농가 ▲염소 사육 농가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있을 시 시정명령, 과태료,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천군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가축 질병을 차단하고 방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과 정서 안정을 돕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25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5세 이상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권역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중앙원(대표 김영규)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안석현)이 맡아 운영한다. 지난해 홍천군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총 1,343명에게 3만 7,37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병원 이동지원, 어르신 활동 작품 전시회, 어버이날 행사 자조 모임, 후원 연계 등 대상자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천군은 오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퇴원 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 지원 연계’를 추진하며, 실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급률을 높이고, 지속적인 사업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독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가 집 안의 작은 화분에서 마당과 텃밭까지, 생활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민 대상 ‘가드너 양성교육’을 연다.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시민들에게 기초부터 실습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교육이다. 교육은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주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청소년센터(동해웰빙레포츠센터 내)와 꿈빛마루도서관 강의실에서 이론 수업을, 동해시화목원에서는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실내 식물 관리, 식재 방법, 계절별 정원 손질, 작은 텃밭 가꾸기 등 집과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실내정원이나 텃밭 조성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강릉원주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맡아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식물을 돌보는 시간은 삶에 여유와 위로를 더해준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꾸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가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시민이 직접 감량·처리하도록 지원해 배출량 자체를 줄이고 처리비용 절감과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공동주택 RFID 기반 음식물 종량제 운영, 분리배출 홍보, 감량 캠페인 등 기존 시책과 연계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단계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년 1월 27일) 기준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며,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100대(세대당 1대)로, 구매 금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제품은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에 한한다. 하수관로 막힘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 방식 음식물 처리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9월 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2월 24일 오후 2시 청소년꿈터 3층 꿈틔움홀에서 ‘미래를 설계하는 동행, 2026학년도 진로진학 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영월 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진로전담), 교무부장 및 교감, 영월교육지원청 설경진·김동승 장학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2026학년도 진로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4대 분야 20개 핵심 사업 공유 행사는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이현정 센터장의 2025년 진로·진학교육과정 운영 성과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2026년도 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교급 맞춤형 진로교육 ▲학력 향상 지원 ▲지역인재 육성 ▲영월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중점 분야 20개 핵심 사업의 세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 연수 및 행정 지원 현장 행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도 진행됐다. 내성초등학교 이상걸 교사와 석정여자중학교 김미령 교사는 초등학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탄광촌에서 불린 노래 36곡을 정리한 단행본 『탄광촌의 노래』를 발간했다.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진 탄광촌 노래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국내 첫 사례다. 이번 출간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이 추진 중인 ‘영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이다. 영월군은 석탄 산업유산을 단순한 시설 보존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담은 문화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기록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책의 집필은 정선 함백 탄광촌 출신으로 30여 년간 탄광 민속과 아리랑을 연구해 온 진용선 아리랑아카이브 대표가 맡았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실제로 불린 노래 36곡을 ▲마을의 노래 ▲광부의 노래 ▲여성의 노래 ▲아이의 노래 ▲시위 현장의 노래 등 5개 주제로 구성했다. 탄광촌의 노래는 광부들의 애환과 가족의 삶, 공동체의 기억을 담고 있으며,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 석탄 산업 100년의 생활사를 읽어낼 수 있도록 했다. 문화도시센터는 향후 음원 복원 CD 발간과 콜로키움 개최를 통해 탄광촌 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오는 3월 28일 영월 청령포 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영월 쪼매장’ 마켓의 주인공이 될 셀러와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 쪼매장’은 ‘묶다’의 방언인 ‘쪼매다’와 ‘아주 작다’는 뜻의 ‘쪼맨하다’를 결합한 명칭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작은 시골 마켓을 의미한다. 이번 마켓은 ‘Rustic · Eco Life(촌스럽고 무해한 시골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 청령포 강변(방절리 522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한다.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 기업인 울퉁불퉁 팩토리(대표 조찬희)와 영월 지역 청년 창업팀 추보삼림(대표 박태호)이 기획과 추진을 맡았다. 이와 함께 영월의 청년 창업가들이 협력하여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이고 위트 있는 시골 생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영월에서 활동 중이거나, 영월에서의 마케팅 및 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4일 김진석 ㈜한솔라이프 대표를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진석 대표는 고향 태백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태백시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매트 3,040개(약 2억 6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강원도 내 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0년 울진·삼척 산불, 2023년 강릉 산불 당시에도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진석 대표는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고향 태백의 발전을 늘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태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 여성친화도시 재협약 추진을 위한 전 부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재협약 준비를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5대 분야 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 경제 ‧사회 참여 확대: 돌봄노동자 근로실태 및 욕구조사 ▲지역사회 안전증진: 안심연대 등 여성 안전 환경 강화구축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성평등한 마을공동체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강화: 여성광부 기록의 유산화 및 양성평등 축제 정례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2026년 여성광부 기록유산화를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기여와 공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2027년 재협약 추진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기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보건소 구강검진을 통해 불소 도포와 치아 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스케일링 등 맞춤형 치료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고학년 아동 가운데 고액의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만 원 범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현정 사회복지과장은 “아동기 구강 건강은 평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태백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1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6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37개 사업 규모로, 전년 대비 205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2026년에는 어르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신규 시범사업 3종을 추진한다. ‘시니어 교통시설 서포터즈’, ‘지역문화기록가’,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사업이 새롭게 운영된다. 특히 ‘지역문화기록가’ 사업은 어르신의 경륜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자원을 기록·보존하는 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 확대와 지역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 가운데 현장 체감도가 높았던 사업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된다. 2025년부터 운영 중인 ‘경로당관리매니저’ 사업은 경로당 급식 지원을 통해 이용률 증가와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26년에는 ‘톡톡케어팀’을 새롭게 구성해 지역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어르신을 보다 촘촘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