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문화공간 시소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 건축학교’는 어린이들이 건축가의 시선으로 도시와 공간을 탐구하며, 인문적 사고와 창의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은 공간 기획, 색채 탐색, 모형 제작 등의 활동을 통해 건축이 가진 기술·예술·인문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6학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나이에 따라 활동의 깊이와 난이도가 달라진다. 기수별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4만원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축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가좌이음숲(가재울역 옆)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인천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퀵서비스협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좌이음숲 입구에서 이륜차·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이용을 위한 커피차 이용, 헬멧, 가슴 및 등 보호대, 반사조끼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주민들에게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원동기면허 이상 소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착용 필수, 인도 주행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방법, 교통법규 준수 등의 홍보로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가족과 함께 화재 및 폭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행동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학년별로 프로그램을 달리하여 진행됐다. 저학년은 항공·해양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및 호우주의보 발생 시 고립 구조 4D 영상체험에, 고학년은 마네킹을 사용한 응급처치방법 숙지 및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울 수 있는 가상현실 VR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웠고 아이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알려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면서 심정지 상태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게 됐고, 몰랐던 골든타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워서 좋았다.”, “4D 체험관, VR 체험 등 실감나는 체험활동에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워했으며, 다른 안전 체험 활동도 참여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늘푸른공원, 바람꽃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합동 운영 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늘푸른공원을 포함한 청라·가정지역 2개소, 아라뱃길 북측 3개소, 아라뱃길 남측 5개소 등 총 10개소 공원에 물놀이장을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 속 주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물놀이시설의 수질 상태, 안전 장비 및 인력 배치 현황,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폭염기간 주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운영할 것”이라며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물놀이터에서 일하는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도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금년 검단 새별공원에도 신규 물놀이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2주 간(7월21일~8월4일까지)의 지역사랑상품권(이하 이음카드) 소비 내역 분석결과,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업종은 ‘일반음식점’이라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음카드 발행사인 ‘코나아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데이터 의뢰 결과,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결제액은 약 174억 원이었으나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결제액은 약 75% 증가한 305억여 원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최근 2주 업종별 결제액 1위는 ‘일반음식점’으로 약 85억3,800만 원이 결제돼, 전체 결제액의 약 28%를 차지했다. 이는 6월 같은 기간 결제액 대비 79.2.% 증가한 액수이며, 매장별로는 ‘추어탕’, ‘삼계탕’, ‘막국수’ 등 여름 계절 음식을 파는 식당의 결제액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음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을 시 ‘배달서구’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식당 매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일반음식점’에 이어 두 번째로 결제액이 많은 업종은 ‘소매’ 업종으로 생활용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2명과 함께 ‘간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감자 빵 만들기에 나섰으며, 완성된 간식을 관내 소방서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 소방관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큰 힘이 된다.”라고 감동을 전했으며, 아동들은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벗어나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가 돼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감사와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는 8일부터 이틀간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 내 15개 교육실 및 상담실에서 ‘고등학교 2학년 대상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총 7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상담에는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 100여 팀이 참여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춘 진로 진학 로드맵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및 성적 분석을 통한 대입 전략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 교사와 인천시 ‘마중물 상담교사’의 협업으로 운영돼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학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진학 상담은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진학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8일 미추홀체력인증센터에서 수상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관내 12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총 7개 항목에 대한 체력 측정에 참여했다. 지소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남녀 최고 득점자를 ‘체력왕’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지소 관계자는 “어린이 체력왕 선발대회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오는 9월 5일까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집중 발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집안에 쓰레기·재활용품 등을 쌓아두는 것으로, 악취 및 벌레서식 등을 유발해 개인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화재위험, 이웃 주민갈등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홍보 및 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저장강박 가구를 찾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 방문형서비스 기관들과 연계해 대상 가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는 저장강박 가구의 위기정도를 진단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정신건강상담·치료 등을 지원해, 정기적인 점검과 사례관리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체험관의 7개 체험 중 ▲생활안전&화재안전 ▲자연재난&교통안전 ▲항공안전&해양안전 총 3개의 체험으로 구성됐다. 해당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차량전복사고, 비행기 비상착륙, 태풍, 화재탈출, 지진 등의 재난상황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자연재해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완강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화재시에도 겁먹지 않고 완강기를 이용하여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찬진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실습과 푸드 스타일링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오리엔테이션 ▲베이킹 실습 ▲푸드 스타일링 ▲사진 촬영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 ▲평가회 등으로 운영됐으며, 총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무료로 유익한 베이킹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진로 고민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꾸는 요리사 2기’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주민복지국장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운영하며,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검토 등 신속한 심의를 위해 매월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37세대 47명과 긴급지원 대상자 지원에 관한 사항 4세대 10명에 대한 밀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했다. 계양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수급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 강화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결핵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며, 직접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가족과 이웃으로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이동식 엑스레이(X-ray) 장비를 활용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주 이상 기침, 흉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거나 엑스레이(X-ray)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을 경우 가래 검사도 병행해 조기 진단에 집중하고 있다. 구는 현재까지 총 22개소(주야간보호센터 3, 노인복지센터 4, 경로당 11, 기타 시설 4)를 방문해 6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을 완료했다. 한편, 검진을 희망하는 경로당 등 시설에서는 계양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 8기 공약인 ‘감염병 없는 친환경 건강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태양광 해충퇴치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 해충퇴치기’는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운영되고 있으며, 설치 지역은 서부간선수로와 주요 공원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장소들이다. 태양광 해충퇴치기는 LED 램프의 빛과 파장으로 모기, 깔따구 등 다양한 날벌레와 해충을 유인해 분쇄하는 물리적 방식으로 작동하며, 화학적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또한, 동력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구동되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방제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계양구는 2023년 서부간선수로에 36대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임학공원 4대, 오조산공원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소양공원과 까치공원에 각 1대씩을 설치하고 기존 서부간선수로에 있던 2대를 양촌공원으로 이전하는 등 현재 총 45대의 태양광 해충퇴치기를 운영 중이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되고 있다. 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은옥)는 지난 7월 26일과 8월 2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샴푸바 만들기’체험 활동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일상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43명의 참여자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는 고체 샴푸바를 직접 만들며, 탄소 저감 실천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도 함께 다졌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샴푸바 완성품은 오는 9월 열리는 화도진 축제 환경캠페인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최은옥 센터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