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 시스템 장애로 납세자의 불편이 우려됨에 따라 9월 정기분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납기 연장 대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로 재산세(토지·주택),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자동차세(연납분), 법인지방소득세(5월 말 결산법인) 등이 포함된다. 당초 9월 30일 납부 마감 예정이었던 재산세도 동일하게 연장된다. 또한, 지방세 감면 신청과 관련해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를 파악하기 곤란할 경우 우선 감면 적용 후 시스템이 정상화된 이후 재확인해 감면 요건 미해당 시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스템 복구 후 지방세 업무가 차질 없이 정상 처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9월 30일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되는 대상은 올해 상반기 중(1월 1일~5월 31일) 건축물의 신·증축이나 토지 분할·합병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345호이다. 공시된 주택 가격은 금산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대상자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의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9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카이세리광역시 및 산하 구(區)와 교류·협력 다각화 및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무랏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메므두흐 뷔윅클르츠(Memduh Büyükkılıç) 튀르키예 카이세리 광역시장, 무스타파 얄츤(Mustafa Yalçın) 탈라스구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중 탈라스구는 지난 5월 금산군과 정식으로 자매도시 결연을 했다. 금산군에서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군의회 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 방안을 제시했으며 카이세리주와 탈라스구에서의 미니 인삼축제 개최. 금산인삼 홍보 활성화, 교육·농업기술 분야 등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이세리주는 튀르키예 중부의 경제·산업 중심지로 금산인삼의 세계화 전략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내 기업 ㈜하이푸드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19억9700만 원(국비 83억9700만 원, 지방비 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이나 지방에서의 신·증설 기업에 대해 투자 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제도다. ㈜하이푸드텍은 햄·소시지 및 식육가공품을 생산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금성농공단지 내 부지에 총 399억 원을 투자해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11명인 고용인원에 더해 82명을 신규 채용, 총 293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확보가 관내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규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관내 대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추가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 가능한 산업기반을 조성해 금산 경제의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 내 장루환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장루물품을 무료 배부했다. 장루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위생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한 장루용품 사용이 필요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보건소는 장루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인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산군 장루환자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루물품 무료 배부가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2025 건강생활실천 ‘걷고(GO)! 혈관 건강 지키자!’ 챌린지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혈관 건강을 주제로 본인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건강증진 부서와 연계해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해 운영된다. 챌린지 기간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혈압·혈당 측정 사진을 1회 인증하면 성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동구는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경로당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 곳곳에 스마트 사랑방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사랑방’은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한층 확대한 복합 공유공간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은 물론 디지털 체험과 건강관리, 세대 간 소통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미래형 경로당이다. 지난해 가장 먼저 문을 연 스마트사랑방 1호점(용수골경로당)은 최근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스크린파크 골프장을 비롯해 동네북네 북카페, 다목적실 등을 갖춰 개관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손주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2호점(선암경로당)과 3호점(백룡경로당)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2호점은 스크린 파크골프장 외에도 키오스크·전자칠판 등 IT 체험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고, 3호점은 ▲온라인두뇌짱 플랫폼 ▲스마트 뮤직헬스시스템 등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스마트사랑방은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기존 경로당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대회’에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에 대전은 초⸱중⸱고등학교 일반학생과 특수학교(급) 학생 22명, 지도교사와 관계자 등 총 43명이 17개 종목에 참가했다. e스포츠 7개 종목(모두의 마블, FC온라인, 폴가이즈 등), 정보경진대회 6개 종목(SW코딩, 로봇코딩, 스마트검색,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나누어 참가한 학생들은 기량을 당당하게 겨루며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그 결과, 정보경진대회에서는 점자정보단말기 종목에서 대전맹학교 김민아 학생(초4)이 최우수상을, 발달장애 소프트웨어(SW)코딩 종목에서 유성고 정다원 학생(고3)이 최우수상을, 지체장애 소프트웨어(SW)코딩 종목에서 대전구봉고 박서진 학생(고2)이 최우수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최우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종목에서 대전가원학교 김민재 학생(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 관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첨단기기를 활용해 직접 실험하고 창의적 과학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랩(Open Lab)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랩은 전자현미경실, 분석기기실 등 6개의 개방형 실험실과 주사전자현미경(SEM), 분광광도계, 전기영동장치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유 기자재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픈랩 대여 프로그램’은 학교의 지도교사가 평일과 토요일 오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기기 조작 인력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실험, 고등학교 과학교과 공동교육과정 실험, 초등학교 영재학급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험을 직접 수행하며 실질적인 탐구역량을 키우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오픈랩 프로그램은 학교에 없는 실험기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 혁신 모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학교 현장의 효과적인 창의인성교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수업 지원 동영상 10편을 제작하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탑재한다고 전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230여종의 교구 중 새롭게 도입하거나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창의인성교구의 수업 활용을 위한 동영상을 매년 10편씩 제작(총 누적 동영상 133편)하여 탑재함으로써, 학교에서 창의인성수업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학생을 위한 베트남어·중국어 자막을 추가하여 창의인성수업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다양한 학생들이 교실에서 창의인성교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중언어 자막 번역은 대전시교육청 대전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협조로 제작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교구 활용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구 대여와 더불어 동영상을 제공하여 교실 수업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발송하고 안내했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청렴정책과 세부과제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금품 수수 및 부정 청탁 등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청렴을 가까이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며 적극적인 청렴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 등으로 사람간 접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위생적으로 조리하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안전한 음식 섭취와 비누를 이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여행 시에는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의 주의가 필요하며, 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출국 전 예방접종·예방약·예방물품을 준비하며, 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해외 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교육자료(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현지 시각 15:00)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의회·관내 학교·킹스턴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제교육협력 및 인공지능 기반 교육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4. 6월 체결된 양국 세 기관의 국제교육협력(MOU)의 결실로, 대전교육 소개 및 정책 발표, 양국 디지털·AI활용 공동수업 연구 결과 발표로 진행됐으며, 킹스턴대학교수, 킹스턴구 교육 관계자 및 영국 런던 파트너학교, 영국교육부 AI교육 관계자, 주영한국교육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역사회·산업체·대학·연구기관 협력 기반 교원-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혁신’을 주제로 교사 AI 역량 강화 지원, 학생 중심 AI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 기기 보급·무선망 확충, 글로벌 기업 연계 체험 등 주요 정책과 성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영국 측은 AI 디지털 도구 활용과 학교 차원의 책임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양국 교사들이 공동수업에서 K-콘텐츠와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논산시와 양 시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황광환 농협 공주시지부장, 김정완 농협 논산시지부장, 양 시 지역농협 조합장 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공주시·논산시 농협 임직원 총 78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관별 3,900만 원씩, 총 7,8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충남 시군 농협 간 상호교차 기부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 사랑과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공주시와 논산시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뜻을 모아 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아동 기준 4촌 이내 친족(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이 만 2~3세(24~47개월)의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일정한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부모(둘 중 1명 이상)와 아동이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해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 가정이다. 4촌 이내 친족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월 30만 원이 지급되며, 아동이 2명일 경우 24만 원, 3명일 경우 6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가족돌봄 지원사업에 선정된 육아 조력자는 사전에 온라인 교육 4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돌봄 활동 실적은 시·군 및 광역 모니터링단 점검을 통해 확인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결과는 매월 20일 통보된다. 선정자는 교육 수료와 활동 확인을 거쳐 다음 달 말 수당을 지급받는다. 부정 수급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