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2026년 4월 2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ICAO 국제기준 발효에 따른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의 합리적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규제철폐 추진현황 점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제 발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유엔 산하 항공 전문기구)의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것이다. 2030년 11월 전면 시행 예정인 개정 기준이 국내에 적용될 경우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의 적용 범위가 확대로 인근 양천구, 강서구 등 5개 자치구의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이 더욱 위축될 우려가 있다. 이에 특별위원회는 정부가 국내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항공안전을 전제로 하되, 현행보다 고도제한이 강화되지 않도록 김포공항의 지형적 특성과 비행절차를 반영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자체·전문가·주민 의견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1)은 제33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교육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강남 중심 학군 체계를 넘어 강북과 강남의 균형 재배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현재의 강남 학군 집중 현상은 단순한 지역 선호가 아니라, 197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 정책과 교육정책이 결합되어 형성된 구조적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찾아 강남으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집값 상승을 유발하고,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선택을 왜곡시키며, 결국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교육·주거의 격차는 당시 정책적 선택의 누적된 결과이며, 정책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문제는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정책제안으로 박 의원은 “학군은 더 이상 부동산의 종속 변수가 아니라 교육복지이자 도시형평의 핵심 정책 과제”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 ▲강북 및 비강남권 학교에 대한 집중 투자 ▲학교 재배치의 도시공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도봉구 창동 일대가 365일 K-POP이 흐르는 글로벌 문화중심지이자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집적지로 거듭난다.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2만 8만명 규모 K-POP 성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주변 문화·예술시설과 특화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서울관광 3천만 시대를 견인할 ‘K-엔터타운, 창동’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경제 엔진’이 될'글로벌 문화중심지 K-엔터타운, 창동'조성계획을 21일 발표했다.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엔터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창동을 동북권 경제활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발표한'K-엔터타운, 창동'은 ①365일 공연이 펼쳐지는 도시 ②공연이 산업과 일자리로 확장되는 도시 ③공연이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는 도시로 조성된다. ‘K-엔터타운, 창동’ 중심에는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서울아레나’가 있다. 시는 K-POP 공연이 티켓 매출을 넘어 지역 숙박과 교통, 외식, 쇼핑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조 단위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핵심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안정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미리내집’의 올해 첫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급은 도심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중심 총 441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미리내집은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하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 기회까지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저출생 주거대책이다. 서울시는 24일 제7차 아파트형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5월 6일~5월 8일 3일간 신청받는다. 이번 모집은 동작구 상도동과 신대방동, 강북구 미아동 등 신규 및 역세권 중심 등 총 85개 단지 441세대 공급으로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작시그니처(동작구 상도동)는 91세대를 모집한다. 도보 10분내 상도역과 장승배기역 접근이 가능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엘리프 미아역(강북구 미아동)은 4호선 미아역 도보 3분 거리로 전용면적 49·59·74·84m2 등 다양한 유형으로 17세대를 공급한다. 보라매역 프리센트(동작구 신대방동)는 7호선·신림선 보라매역 도보 2분 거리로 보라매공원 인접 환경으로 주거 편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당에서 읍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 참여형 자율방역단 사업 설명회 및 안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철 감염병 매개체 활동에 대비해 민관 합동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장비 사용법 숙달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율방역단 운영 지침 설명과 약품 취급 주의 사항 안내, 휴대용 연무소독기 작동 및 응급 처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소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 종료 직후, 참여 주민들에게 휴대용 연무소독기 대여와 함께 방진마스크 등 필수 방역 물품을 현장에서 즉시 배부해 즉각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자율방역단은 오는 10월까지 읍면별 방역 취약지와 생활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활동 기간 중 장비 점검과 약품 지원을 지속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장비를 일괄 회수해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안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밀착형 방역을 통해 사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4월 20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갈 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6년 제19기 함양농업대학(사과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함양농업대학은 ‘느낌 있는 교육, 재미있는 교육, 실천 가능한 교육’의 슬로건으로 올해는 사과반을 개설했으며, 학사 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80시간으로 운영된다. 최근 이상기후와 돌발 병해충 발생 등 작물 재배 환경이 급격히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발맞추어, 함양군은 사과 재배 전반에 걸친 전문 역량 강화를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농업기술과 전문 지식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열정이 있기에 함양농업이 있는 것”이라며 “7개월간의 학사일정을 잘 마치고 함양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지역 대상 혈압‧혈당 인지율 개선사업’을 4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추진한다. 올해는 기존 거창읍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읍‧면 간 인지율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난 신원면과 주상면을 우선 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용 인원이 많은 경로당 7개소를 중심으로 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월 1회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2주 후에는 담당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 방문을 통해 재측정을 받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2주 간격의 반복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혈압‧혈당 수치를 직접 기록할 수 있는 기록형 파스를 도입해 참여자가 자신의 수치를 지속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측정 참여자의 방문 횟수를 누적 관리해 6개월 후 참여도에 따라 차등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인지율이 낮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4월 20일 군수실에서 지리산(칠선계곡) 탐방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양군과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선계곡 탐방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함양군수, 안전건설국장, 산림녹지과장 등 군 관계자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탐방시설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탐방로 정비사업 수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정비사업 계획 공유 ▲향후 추진 사항 협의 등이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리산 칠선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마천면 추성리까지 약 9.5km에 걸쳐 뻗어있는 지리산 최장의 계곡이다. 수많은 폭포와 소(沼)가 어우러져 지리산의 원시림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보호 가치가 높은 식물종이 분포해 1999년부터 자연휴식년제 및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시 개방이 제한됐으며, 이에 따라 탐방객 감소와 지역 관광 위축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재난안전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강정일, 광양2)는 지난 4월 20일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연구회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남의 재난 특성과 사회적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재난안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그동안 ▲선제적 재난안전관리와 효율적인 대응 방안 연구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방안 모색 토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방문을 통한 국가 재난안전 정책 기술 방향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강정일 대표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의 양상이 점차 복합적이고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전남의 재난안전 인력구조를 전국과 비교·분석하여 인력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짚어내고, 단순한 인원 확대를 넘어 전문성 강화와 근무 여건개선, 심리적 회복 지원 등 질적 개선 방향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26년 5월 9일(토) 오후 4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2026 가정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시작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Liebesfreud)’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Ah! vous dirai-je, maman)’ 중 일부 변주(Theme, Var.1, Var.4, Var.8, Var.9, Var.11, Var.12)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이어 ‘네모의 꿈’, ‘문어의 꿈’, ‘비행기’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을 금관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를 나레이션과 함께 선보인다.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들에게 음악적 상상력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사천와룡문화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Fly 와룡, Play 사천’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놀이가 어우러진 대규모 시민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단 하루 방문으로는 부족할 만큼 ‘100배 즐기기’가 가능한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와룡문화제는 단순히 보는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르는 ‘체류형 축제’로 진화했다. 사천의 상징인 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축제 전반에 녹아 있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 내내 이어지는 초대형 공연과 이벤트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용 승천 불 퍼포먼스’로 강렬한 시작을 알리고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손빈아, 자이언티, 케이윌, 김혜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낮에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버스킹, 참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경주 관광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사적지 및 숙박시설의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 2026년 1분기 사적지 및 휴양림 방문객은 71만 8,417명으로 전년 동기 55만 106명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사적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올해 1분기 방문객 37만 8,010명으로 전년 28만 8,488명 대비 31% 증가했으며, 천마총은 21만 5,979명으로 전년 16만 636명보다 34% 증가했다. 금관총 신라고분정보센터는 3만 6,493명으로 전년 2만 844명 대비 75%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토함산 자연휴양림 숙박객은 1만 5,265명으로 전년 1만 3,401명보다 14% 증가하는 등 사적지뿐 아니라 전반적인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광지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월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아동수당법'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까지 지급 연령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아동이 안정적인 양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확대 대상인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중 기존 아동수당을 수급한 이력이 있는 139명의 아동은 별도의 신청없이 행정기관 직권신청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도군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수급대상 아동에게 월 2만원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기존 아동수당 10만원에 더해 아동 1인당 월 최대 1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방 소멸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올해는 확대 시행의 첫 단계로 9세 미만 아동까지 적용되며, 정부 계획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상향되어 지급 연령이 만 13세 미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18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열린 ‘2026년 최무선과학꿈잔치’에 참가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첨단 로봇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첨단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캠퍼스는 대학의 전공 특성을 살려 ‘로봇 사탕뽑기’와 ‘로봇 축구’ 등 참가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조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업 현장이나 대학 실습실에서 주로 활용되는 로봇 제어 기술을 친숙한 놀이와 접목한 체험 부스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로봇을 직접 조종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공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로봇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최무영 로봇캠퍼스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첨단 로봇 기술을 즐겁게 경험하고 공학도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5개 단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집수리·급식·상담·재능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수 봉사단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 집사랑 봉사단, 아름다운 봉사회, 영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연합회, 아이코리아 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단체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0일, 첫 일정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회가 ‘맛있는 빵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이 제빵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로 기획됐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정성껏 만들어진 350개의 빵은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