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종목에서 전북학생 선수단이 대거 메달을 확보, 5년 연속 종합 상위권 달성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전북 컬링의 미래인 12세 이하부(초등부)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12세 이하부 남자 대표팀은 투혼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2세 이하부 여자 대표팀은 경북 대표팀을 8대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12세 이하부 컬링 남녀 대표팀(전주스포츠클럽)은 전북교육청이 지정·운영하는 ‘위탁형 스포츠클럽’소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선진국형 클럽 시스템을 통해 기량을 닦아온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남녀 동반 결승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전북형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고등부인 18세 이하부 남자팀(전북대사대부설고)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북 학교운동부의 탄탄한 계열화 육성 성과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전북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6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과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초중고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국가교육위원회 고시 제2026-1호, 2026.1.21.)을 반영해 전북특별자치도 학교급별 교육과정을 현행화하고, 적용 시기 및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은 기존 2015 개정 교육과정 관련 내용을 정비하고, 국가교육위원회 고시 사항을 추가 반영하여 법적 근거와 적용 시기를 명확히 했다. 또한 이전 고시의 폐지 시기를 분명히 제시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국가 수준 교육과정과 지역 교육과정 간 체계를 일치시켰다. 주요 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5~6학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의 학년군별 확보 시간을 명시하고, 교육부 용어에 맞춰 일부 용어를 정비했다. 이로써 초등학교 전 학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교육과정은 20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새 학기 시작에 맞춰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을 ‘신학기 교육과정 안정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학기 초 행정업무 증가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이 기간에는 공문·회의·출장·학교 방문 등을 최소화해 교원과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학생 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은 불필요한 공문 발송을 지양하고, 보고 기한을 조정하며 단순 안내 사항은 공문 게시로 대체한다. 또한 부서별 주요 기본계획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학교의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신학기 교육과정 안정 기간에는 회의와 출장도 대폭 축소된다. 각종 사업 설명회는 2월 중 사전 실시해 학교의 교육과정 수립을 돕고, 안정 기간 중에는 회의 개최를 최소화한다. 특히 매주 수요일을 ‘출장 없는 날’로 운영해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급한 현안을 제외한 학교 방문을 자제함으로써 학기 초 교육활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활개선회 회원 79명의 병원동행매니저 자격 취득을 계기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밀착형 전문 돌봄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일 ‘2026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병원동행매니저 자격 취득 회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시 임원진과 14개 읍면동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79명이 병원동행매니저 및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은 병원동행매니저의 역할과 노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감염병 관련 법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 돌봄 및 학대 예방 등 실생활과 현장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료 이용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 공감과 소통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재 나주시는 전체 인구의 약 24.5%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 및 수납, 진료 동행, 복약 지도, 귀가에 이르기까지 의료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소설가 문순태가 자전적 소설 ‘영산강 칸타타’를 출간하며 86년 인생과 영산강의 풍정을 한 편의 서사로 풀어냈다. 나주시는 24일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의 작가 문순태가 자전적 소설 ‘영산강 칸타타’를 지난 20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작가가 2023년 나주로 정착한 이후 매일 타오르는강문학관에서 두 시간씩 집필한 기록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영산강 칸타타’는 하루의 시작을 직접 내린 커피와 함께하는 작가의 지독한 커피 사랑에 대한 역사와 나주에서 살면서 바라본 영산강의 풍경, 그리고 작가의 굴곡진 삶이 시, 에세이, 소설 등 형식을 넘나들며 진행된다. 문 작가는 11살 때 6·25전쟁을 겪으며 고향을 떠나 떠돌며 살아온 유년 시절 이야기, 광주고 재학 시절 김현승 시인을 만나 문학과 커피에 눈을 뜬 사연을 담담히 풀어냈다. 고등학교 독일어 교사를 그만두고 신문기자가 된 과정과 유신시대를 지나며 기사 대신 소설로 시대의 부조리를 고발하기로 결심한 배경도 작품에 녹아 있다. 작가는 특히 1980년 5·1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과 소통 간담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권익현 군수는 직접 민원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 우리가 먼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군민의 행복으로 돌아온다”며 말로 통하는 친절의 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달의 친절 문구인 ‘말(馬)로 전하는 친절, 말(馬)로 받는 기쁨’을 복창하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병오년(丙午年) 말(馬)의 해를 맞아 민원 응대 과정에서 건네는 따뜻한 말(言) 한마디의 가치를 다각도로 다뤄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소통 간담회에서 권익현 군수는 악성 민원 대응 등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과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이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최근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1일 준공식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군의회 의장과 김원진군의원, 김정기 도의원, 송광복 부안수협장, 강경근 부안군어촌계협의회장, 지역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어촌계회관 준공 및 개소를 축하했다. 문포어촌계는 그동안 어촌계 회관이 없어 100여명에 달하는 계원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와 오래전부터 문포어촌계원들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혀 오던 중 지난 2025년도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어 본격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부지 597㎡에 연면적 67㎡ 규모로 시설됐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어업인 휴게공간과 각종 문화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으로 이루어졌다. 권익현 군수는“많은 어려움에도 어촌계와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 어업인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면서“어업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거듭나 어촌마을 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따뜻한 생신상을 전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협의체는 매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준비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고 있다. 변산면 관계자는 “작은 생신상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으로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지역 상가, 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졸업식에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졸업생 조재강씨는 지난 23일 졸업식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조씨는 학업기간 동안 받은 장학금과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조씨는 CMS 정기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본인이 받았던 장학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으로 4년간 매년 일시기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대학교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총학생회에서도 후배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조재강씨는 “제가 받았던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큰 용기와 책임감을 심어주었다”며, “그 마음을 다시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졸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키워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관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예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총 11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고교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인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유익한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며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 학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고등학교에서의 공부 방향도 구체적으로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문 상담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큰 도움이 됐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여수 예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하반기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반기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여수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자율점검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하반기에는 중개사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하반기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 여부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교부 적정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여부 ▲탈세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발생 및 불법 중개행위 의심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공인중개사가 우리 시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단속이나 처분 목적이 아닌 올바른 중개 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시민과 근로자들이 여수국가산단의 환경과 안전관리를 위해 미래혁신지구 내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여수국가산단 내 2,170km에 이르는 화학·전기·가스 등 유틸리티 배관을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구축하고, 유해 대기물질·악취·수질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확산 영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제센터는 개소 이후 24시간 연중무휴 상시 관제체계를 운영하며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추 역할을 맡아 환경·안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관리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단계별 전파체계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대응과 선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관제센터로 전송돼 통합 관리되며 특히,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에 축적된 정보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업체와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여수산단 환경측정정보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 누리집과 모바일 누리집에서 ‘실시간 환경측정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2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30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6명으로 총 35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정보화사과,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을 비롯해 지역특성화, 관광자원 활용, 마을가꾸기 사업 등 99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는 주 15시간, 정보화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이다. 시간당 임금은 10,320원이다. 시는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자는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우선 선발됐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여성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여수 여성 창업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심화 교육 ▲1:1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벤치마킹 ▲창업 플리마켓 지원 ▲창업경진대회 등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목표로 추진 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 교육을 신규 창업자를 위한 기초과정과 기 창업자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창업 기초교육부터 특허출원, 인증, 홍보·마케팅까지 창업 아이템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여성창업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화 자금 및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단계별 성장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은 만큼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준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2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연계 전시인 ‘전남 최초의 유화가 김홍식’ 《미완의 나부裸婦》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수 출신이자 전남 최초의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 유학생인 김홍식(1897~1966)의 작품 세계와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수시가 소장한 미완성 누드화 한 점에 담긴 미술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김홍식은 3·1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3년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한 신지식인이다. 졸업작품 '자화상'과 '나녀裸女'를 남겼으며 1928년 귀국 이후 여수청년회관 건립과 여수농민회 활동 등 지역 계몽운동과 항일·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우종미술관과 협력해 '욕장浴場', '나부裸婦', '백모란', '나리꽃', '거위가 있는 풍경' 등 대표작과 함께 유작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3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김홍식의 생애와 예술을 조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