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1일 추석을 맞아 나자렛집과 마야정신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과, 샤인머스캣, 송편 등 명절 먹거리를 담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불편·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번 추석 명절이 이웃 간에 사랑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월 30일 이정우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보현산별빛축제 ▲제51회 문화예술제 ▲제23회 한약축제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제13회 와인페스타 등 영천시 주요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영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들과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축제별 인파 관리 ▲교통·주차 체계 ▲안전요원 배치 등 전반적인 위험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우 부시장은 “우리 시에서 열리는 모든 축제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회의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을 즉시 반영하고, 행사 전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 구축 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덕 산림생태문화공원에서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을 통해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토지 경계분쟁 등 민원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군별 3명씩 참석한 도내 지적직 공무원 22개 팀 70여 명은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된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3회를 수상했으며, 2019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등 매회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측량장비 운영과 측량기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확인한 성과일 뿐만 아니라,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밀하고 공정한 지적측량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품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 납기가 도래한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와 그 외 신고·납부하는 수시분 지방세의 기한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 대상은 ▲재산세(주택·토지)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 ▲자동차세(9월 연납·주행분) ▲법인지방소득세(5월 말 결산 법인) 등이다. 이번 조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기한 내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지방세 시스템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나, 중앙 연계시스템 장애로 일부 서비스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위택스(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경우, 위택스(PC)나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감면 신청과 관련해 시스템 연계 문제로 감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할 경우, 우선 감면을 적용하고 시스템 정상화 이후 요건을 재확인해 미충족 시에는 가산세 없이 본세 감면분만 납부하도록 할 예정이다. 윤미선 세정과장은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다가오는 황금연휴, 국내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도시이자 신라 천년의 수도로, 그 자체가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다. 불국사·석굴암 같은 고대의 문화유산에서부터 동궁과 월지, 월정교가 빚어내는 낭만적인 야경,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문단지와 동해안 여행지까지 다양한 매력이 한데 모여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청년문화와 감성 관광이 활기를 더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재탄생하고 있다. 경주는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 도시’로 나아가고 있으며, 곳곳은 꼭 방문해야 할 ‘머스트 플레이스’로 가득하다. 경주시는 황금연휴 기간 꼭 가볼 만한 대표 명소와 즐길거리를 다각도로 소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이자 세계적인 보물이다. 불국사는 신라인들이 이상향인 불국토를 지상에 구현하고자 세운 사찰로, 종교적 상징성과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다. 대웅전 앞 청운교와 백운교는 하늘로 오르는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다보탑과 삼층석탑(석가탑)은 서로 다른 조형미로 보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9월 27일 열린 ‘제19회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3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은 ‘아름다운 경주여행, 지구야 사랑해! 내가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청소년들은 평소 미술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출품해 전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내역은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특별상 5명 △특선 10명 △입선 10명으로, 출품작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금상 수상자인 서민서(산대초 6) 학생은 경주시장상, 이동희(안강중 1)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아 의미를 더했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10월 19일과 25일 양일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IB가 뭔데 이렇게 핫해?’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2025년 대구교육의 방향에 맞추어 국제바칼레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선택 및 진학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현직 IB 학교 부장교사가 직접 강연을 맡아 수업 사례와 교육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첫 째날인 19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명중 이민아 교사가 MYP(중등) 과정을,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남동초 현선미 교사가 PYP(초등) 과정을 각각 진행한다. 도서관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현호 관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IB 교육의 특성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와 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IB 교육에 대한 올바른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자신만만 읽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매월 주제에 맞는 그림책이나 글을 어린이가 직접 낭독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서부도서관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제출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먼저, 10월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훈민정음 서문 읽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1월 주제는 일본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며, 12월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달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갑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며, 청사 내부 전광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상시 송출해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상호존중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에서는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갑질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존중의 언어와 행동 지침을 제시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김현우 교육장은 “상호존중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육(상담)복지사 30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 활용 복합위기학생 상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업부진, ▲대인관계 갈등, ▲정서·행동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위험 요인을 동시에 겪는 복합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상담)복지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는 청소년 상담 전문가인 이진희 위드발달심리상담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MBTI 성격유형 검사의 이해, ▲학생 상담 적용 사례, ▲위기학생 맞춤형 개입전략 등을 다뤘으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이 이뤄졌다. MBTI를 활용한 상담은 단순히 유형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강점을 존중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바탕으로 각 학생에게 적합한 개입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은 교육장은 “복합위기학생은 다층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어 교사의 세심한 이해와 맞춤형 지원이 무엇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2026학년도 공립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23과목 159명으로, 원서접수는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1일 등 3일에 걸쳐 실시하고,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6일, ▲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사립 임용시험은 해당 학교 법인이 대구시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14개 법인에서 12과목 33명을 선발하며, 응시원서 접수 및 제1차 시험 일정은 공립과 동일하다. 사립 임용시험 제1차 합격자는 해당 학교 법인 누리집에서 12월 26일 이후 발표 예정이며, 이후 시험 및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해당 학교법인별 전형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단위학교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50명(초등 49, 특수 1)을 추가 선발해 2026년 3월 1일 자로 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학교 관련 기획·연구, 늘봄지원인력의 역할 분담 및 조정, 전반적인 늘봄학교 운영 및 민원대응 등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며 교육경력이 5년 이상인 현직 교사가 지원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응시원서 및 추천서를 접수받고, 1차 기본소양 서류심사와 2차 역량평가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8일에 5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5학년도에 배치된 50명과 함께, 2026년 3월 1일부터 총 100명의 실장이 배치되어, 지난해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업무적 역량과 교육적 소양을 갖춘 적임자를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하여 학교 현장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특수교육원 대연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58명을 대상으로 ‘온맘 공통 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교실은 올해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기, 학령기, 사회 전환기까지 성장단계별 체계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온맘 성장단계별 및 온맘 공통 부모교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자녀의 도전 행동 바로 알고 지도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축적된 증거기반의 응용행동분석(ABA) 원리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실제 가정에서 아이들의 도전행동에 긍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문ABA연구소 윤성문 소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의 행동 이해하기, ▲행동중재 지원 전략, ▲가정에서의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자녀의 문제 행동을 처벌이 아닌 기능 중심의 대체 행동 지도를 통해 예방하고, 긍정적 강화로 바꾸어 나가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6월부터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온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수업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 개념기반 탐구수업 교사연구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사연구회는 수업 혁신 의지는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미래학교’와 ‘IB학교’에서 축적된 개념기반 탐구수업 노하우를 일반 학교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전체 교실수업개선을 이끌어 낸다는 취지다.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총 6팀 54명으로 구성됐다. 수업 혁신에 관심이 높은 일반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참여교사 연구회’ 5팀 44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선도교사 연구회’ 1팀 10명이 함께 활동한다. 선도교사 연구회는 대구미래학교나 IB학교 소속 교사들로 구성되어 개념기반 탐구 수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교사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여 각 참여교사 연구회팀마다 선도교사가 배정되어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체계적 연수가 진행된다. 지난 9월 27일(토) 첫 번째 연수에서는 대구교대 임유나 교수가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6개 직종에 학생 선수단 92개 팀이 출전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고 9개 팀이 우수상, 22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51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기계공고는 프로토타입모델링, 금형, 전기제어 등 3개 부문에서, ▲대구하이텍고는 목공에서, ▲대구일마이스터고는 CNC/선반에서, ▲경북공고는 건축설계/CAD에서, ▲상서고는 요리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여 기능 우수 직업계고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구공고는 목공예, ▲경북기계공고는 금형과 프로토타입모델링, ▲대구과학기술고는 통신망분배기술, ▲영남공고는 산업제어, ▲상서고는 제빵에서 각각 은메달을, ▲대구농업마이스터고가 화훼장식, ▲대구공고가 전기기기와 자동차정비, ▲경북기계공고가 폴리메카닉스, ▲경북공고가 그래픽디자인, ▲조일고가 산업용드론제어, ▲상서고가 요리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경북기계공고는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