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추진한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정’ 최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청·정’ 프로젝트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과 기후 환경교육을 결합한 지역 기반 청소년 환경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옥상 텃밭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도시농업의 의미를 체험했으며, 우리 동네 열지도 제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가공품과 수확작물을 (사)헝겊원숭이 운동본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텃밭의 식생 여부에 따른 온도 차이를 측정하는 ‘우리 동네 열지도’ 활동을 통해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식물과 녹지가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확인했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도 주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식물을 키우면서 환경이 왜 중요한지 몸으로 느꼈어요. 제가 만든 수확물을 기부할 수 있어 정말 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2025 지방소멸대응 순천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순천시·국립순천대학교·순천시의회·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의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소별특위에서는 이틀 동안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 20일 주제별 세션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방소멸 대응 방안과 구체적 정책 대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지역 특화산업 창출 육성 방안’세션 토론자로 참여한 이복남 위원장은 “순천이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우주항공산업은 지역공동체의 참여와 지역대학 협력이 있어야만이 지방소멸 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교육제도 지원 방안’세션 토론자로 참여한 이세은 의원은 “행정·교육·산업이 통합된 인재 트랙을 운영해 청년층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순천형 인재모델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주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1일,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휴게소(완주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섬진강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화학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운송·운반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누출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실천 및 화학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여수․순천․광양 지역에서 발생한 운송․운반차량 관련 화학사고는 총 10건으로, 전체 화학사고의 약 26%를 차지해 비중이 높다. 이에 따라 영산강청은 교통량이 많은 주요(순천완주, 남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운전자 대상 안전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수칙과 사고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차량 내 부착용 ‘안전운행 스티커’를 배포·부착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노후 탱크로리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보호장구 비치 여부 및 관련 법 준수사항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휴게소 현장에는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캠페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도군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는 도서 지역이라는 완도만의 특성과 군민의 생활 현장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완도군의회는 2024년 경진대회에서 사회·경제 분야 자체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도서지역 치안지킴이 ‘112한달음선’이 뜬다 – 도서지역 재난 및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2025년 경진대회에서 주민참여 분야 자체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전남·완도 상생 고향사랑기부금 ‘마을공동빨래방’'을 각각 선보여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마을공동빨래방’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세탁과 건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취약계층의 가사 부담을 덜고, 마을 단위 공동세탁 공간을 조성해 이웃 간 교류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생활복지 모델로, 의회는 사업 방향 설정과 운영 방식 논의,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마을공동빨래방이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주민이 모여 소통하는 사랑방이자 고향사랑기부금의 모범 활용사례로 자리잡도록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공연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무용에 대한 관심과 학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오는 12월 무용 원데이 클래스 강좌를 마련한다. 최근 성인 취미로 발레와 현대무용을 배우는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한 무용수들을 초청해 무용의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12월, 총 6일 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발레와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스테이지 파이터' 참가 무용수들이 직접 지도해 높은 기대를 모은다. 수강생들은 전문 무용수들의 지도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무용의 매력을 보다 깊이 체감할 수 있다. 정상급 무용수들과 함께하는 실전 중심의 발레 클래스 발레 부문은 ‘스테이지 파이터’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강경호, 김경원, 김유찬, 정성욱 등 4명의 실력파 무용수가 직접 지도를 맡아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한다. 강좌는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초급반은 발레 수강 경력 6개월 이상, 중급반은 1년 이상 수련한 수강생을 대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입주 예술인이 지역 내 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을 중심으로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웹툰, 레진공예, 캐릭터 디자인, 아동극 체험 등 입주 예술인의 전공과 역량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복지관·지역 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됐다. 참여 대상 역시 아동·청소년부터 성인·발달장애인까지 폭넓게 구성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동네방네 예술 한 스푼은 청년 예술인과 주민을 가까이 잇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SPACE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제25회 창녕군 청소년 한마당축제’가 2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10개 중·고등학교 청소년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개 팀이 노래,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아이돌 그룹 VVS, 비아워즈(B-ours) 및 팝페라 공연 등 초청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축제장 안팎에는 학교 홍보 부스, 유관기관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송왕재 회장은“청소년들의 흥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늘 축제는 청소년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창녕군은 앞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1일 우포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대합 과수작목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연구소 이용태 소장을 초빙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예방 방법을 작목별 맞춤형으로 설명했고, 근골격계 예방질환을 위한 건강체조 실습 등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작업 유해 요인 체크리스트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농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제공했다. 더불어 농작업용 보안경, 마스크 등 농작업에 필수적인 보호장비도 함께 지원해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도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농업인들의 안전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군은 안전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와 현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1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2026년도 장학사업의 규모를 결정하는 등 내년도 장학사업 준비를 위한 자리로 △2026년 장학생 선발계획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꿈드림 장학금 신설 등을 의결했다. 특히, 2026년 장학사업에는‘꿈드림 장학금’을 신설해 그간 장학사업에서 소외됐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인재로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성낙인 이사장은“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도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지역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소속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1일 상수도사업소와 팔달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상수도 행정의 제도 개선과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은 의원은 먼저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가 관내에서 주소지를 변경했을 때 재신청을 해야 하는 제도를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조손가정의 경우 동일 주소지 요건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발생하고 있다며, “18세 미만의 자녀 또는 손주가 3명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시민 호응도가 높은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의 홍보 부족을 말하며, “제도가 있음에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체계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수도 민원 시스템의 혁신 필요성을 언급하며 AI 민원 챗봇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이어 “상수도 분야에 AI모니터링·예측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수원시도 조기 도입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1일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최 부위원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관 파손·파열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침하 사고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한편, 24일에는 그린도시추진단, 도시디자인단, 권선구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평·호매실)은 21일 열린 권선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권선구는 타 구에 비해 면적이 넓고 도로·공원·경로당 등 주민 생활시설도 비교적 많다”며, 규모에 비례한 예산확보와‘도로관리2팀’신설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도로, 공원, 경로당은 주민의 일상과 직접 연결된 시설임에도, 경로당 지원 예산·도로관리 예산·공원녹지 관리 예산이 이에 비례해 편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관행적인 예산 배분에서 벗어나, 실제 관리해야 할 시설의‘개수’와‘면적’에 맞춘 기준이 필요하다”며 예산 구조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또한 시설은 증가하지만, 인력은 제자리인 상황에서 업무 과부하가 심각해지고, 그 결과 주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단순 인력 증원을 넘어 ‘도로관리2팀’을 신설해 업무를 분담하고, 구청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를 확립해야 민원 대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영종1동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생활 속 암 예방법 등을 강연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는 지난 11월 18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 100개(천만원 상당)로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사업 ‘함께해요! 에너지복지 플러스’ 사업으로 에너지취약가구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남서울본부 이재헌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밥솥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전파하고, 보편적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신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에게 잘 전달하며 본 복지관에서도 모든 주민들의 에너지 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5년 11월 17일~18일,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참여자 537명에게 동절기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과 함께 어르신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 김치(5kg)를 전달했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1인 취약 가구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살생활지원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어르신의 건강 유지를 돕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 내 1인 취약가구 어르신이 급증하는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 준비를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교육과 더불어 겨울철 가장 선호도가 높은 김장김치(5kg)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김교심 관장은 “어르신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