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열린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현장에서 자원순환 홍보 부스인 ‘찾아가는 ECO 거제’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홍보 부스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명 운동 ▲매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폐전지 재활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서명운동’에는 총 743명의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며 높은 실천 의지를 보였다. 시는 참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친환경 생활 방식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쓰레기 감축 성과도 거뒀다. 거제시는 박람회장 내 푸드트럭 등 먹거리 구역에 다회용기 15,000여 개를 보급하여 일회용품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 앞장 섰다. 거제시 자원순환과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6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4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정원, 모두를 이어주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세대와 국적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정원을 매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에는 어르신, 다문화가정, 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박람회 주제의 의미를 현장에서 구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가족정원, 주제정원, 쇼가든, 시민참여정원 등 다양한 정원전시가 조성됐으며, 정원산업전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재추진에 발맞춰 특색있게 조성한 아세안문화존, 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돼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전국 각지의 관련 업체가 참여한 정원산업전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역사, 경제, 철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1강 음식 인문학, 와인, 치즈, 빵(이수정 작가), 2강 왕사남으로 다시 보는 단종(신병주 교수), 3강 남겨진 것들의 기록, 유품정리사(김새별 대표), 4강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유튜버 할미언니), 5강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이서원 작가), 6강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작가), 7강 읽는 기쁨(편성준 작가), 8강 더 기묘한 미술관 등 매월 1회 총 8강을 운영한다. 특히 5월 16일 ⌜왕사남으로 다시 보는 단종⌟은 조선왕조 연구자인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신 교수는 KBS ‘역사채널 그날’, KBS‘역사스페셜’, JTBC‘차이나는 클라스’, TVN‘유 퀴즈 온 더 블럭’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덕도서관 관계자는“2026년 내 삶을 바꾸는 인문학 운영을 통해 영덕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령문화관광재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하여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경상북도 고령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과 지역 관광·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가치를 확산하고, 참여자들의 사회적 가치 및 지역과 교류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광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약 20명을 선발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고령의 주요 관광지 탐방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사업 참여기관도 모집 중이다. 해당 사업은 관광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7월 4일부터 5일까지 고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24일 고령군 내 여러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유동 인구가 많은 고령 대가야시장에서‘장애인식개선 합동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고령군 주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보다 큰 장벽은 편견입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듭시다’를 담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을 나누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은숙 분관장은 “장애인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이번 캠페인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고령군 내 소통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4월 24일 대가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협업하여 봄철 본격적인 지붕 개·보수 및 태양광 설비 설치 시기를 맞아 대가야읍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붕 작업 중 채광창 파손이나 지붕 단부에서의 추락 사망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지붕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핵심 안전수칙 ▲작업 전 안전보건교육, 안전모·안전대 보호구 착용 ▲채광창 덮개 설치, 안전난간 및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작업 중 안전대 착용 확인 ▲작업장소 하부 추락방호망, 지붕 작업발판(폭 30cm이상) 등 안전시설 설치 등을 강조했다. 고령군은“지붕공사 현장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을 4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보다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에 대하여 우선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는 소득하위 70%의 군민을 소득 기준 등을 선별하여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3월 30일 기준, 소득하위 70%는 20만원,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50만원, 기초수급자는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고령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첫주는 요일제로 운영되며,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 6 / 화요일 2, 7 / 수요일 3, 8 / 목요일 4, 9, 5, 0으로 나누어 신청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형마트, 배달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액 30억 이하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2026년 농번기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에 근거하여 마련됐으며, 주말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지역 영유아들에게 고품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육아부담을 덜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대상은 서화어린이집 1개소로, 돌봄 기간은 4월 4일부터 10월 25까지,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돌봄 대상은 만 2세(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이며, 유아반과 아동반을 분리 운영해 연령별 돌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소는 부모가 모두 농업인인 가정을 1순위로 하고, 부모 중 1인 또는 보호자가 농업인인 경우가 2순위다. 같은 순위 내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가정 아동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농번기 돌봄 수요가 큰 농업인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와 후원이 이어지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성장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관내 사진·영상 전문기관 유스더유스와 증명사진 촬영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센터 내 미디어실을 활용해 스튜디오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사진 보정과 이미지 편집 등 디지털 활동에 참여하며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백제미소로타리클럽은 탁구대 및 탁구용품을 후원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처럼 센터 전용공간을 기반으로 진로 체험과 신체활동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활동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C형간염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C형간염은 혈액·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방치하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특히 환자의 약 70%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가벼운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정도만 나타나기에 본인이 감염된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위생적인 문신이나 피어싱, 무면허 시술은 받지 않고, 개인위생 용품(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여럿이 사용하지 않고, C형간염이 의심되거나 가족 중 C형간염 환자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하므로 감염 사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에서는 “부여군민 56세(1970년생) 대상 국가건강검진결과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검사(HCV RNA)를 받은 환자에게 최대 7만 원까지 확진검사비를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C형간염 관련 궁금한 점은 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무기질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현장지원단 운영’과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비료 사용량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운영기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수요와 여건에 따라 운영기간은 탄력적으로 연장될 수 있다. 현장지원단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토양 시료 채취·분석을 실시하고,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물별 맞춤형 시비 지도를 추진한다. 아울러 퇴·액비 등 대체자원 활용 기술 보급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주요 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시비 기준을 제시하고, 과잉 시비를 예방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에서 지역화폐(굿뜨래페이)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 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내 인증서점은 전년도 2개소에서 1개소가 추가된 ▲문광사(부여읍) ▲학원서림(부여읍) ▲북토이(규암면) 총 3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주간형 관광상품으로,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7월과 8월 혹서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올해 부여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 성향에 맞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역사탐방 코스, 일요일에는 산책·힐링 코스를 편성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 재방문 관광객, 중장년층 관광객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부여의 역사적 가치와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에 재정 역량을 바탕으로 준비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지역 59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5개 내외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전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최종 공모 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1차 공모 당시 16개 읍면 전역에서 시범사업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했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군은 추가 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 등 자체 재원을 확보해 이번 공모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높은 사용률(주민 90% 이상)과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범사업 추진에 적합한 여건을 갖춘 지역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부여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여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공주시청년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청년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 통합을 주제로 한 청년 포럼 ‘선 너머 삶’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최근 논의되고 있는 지방 통합 흐름을 청년의 일자리, 교통, 문화 등 생활권 중심에서 살펴보고, 변화하는 지역 구조 속에서 청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 통합에 대해 찬반을 나누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1부에서는 고철용 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이 기조 발제를 맡아 수도권 집중 구조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짚고, 지방 통합 논의의 배경과 흐름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 워크숍에서는 교통, 경제, 문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 전과 이후의 일상 변화를 비교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 토의를 통해 생활 변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연계한 다양한 제언을 도출했다. 현장에서는 지방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교통, 주거, 지역경제, 문화 등 청년의 삶과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