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동아리 S.C.A.N (Safe Comunity Activity Network)은 11월 15일, 동아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DEAR ME’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활동, 식사 및 교류의 시간, 그리고 빈백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힐링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식사와 대화로 소통의 폭을 넓힌 후, 쿠션에 누워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17일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평창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교시간에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주변의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 유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평창군청 안전교통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초등학교, 평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과, 국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아동용 호신 경보기를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초등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부하며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수칙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이다. 또한 어린이 유인 행위는 장난으로라도 그 의도와 무관하게 범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아이들의 안전이 지켜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노인건강진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 계층어르신의 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노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검진은 일반검진, 노쇠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일반검진은 혈색소를 포함한 14종 혈액검사와 흉부 X-ray 검사를 통해 주요 만성질환 및 전신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노쇠 예방을 위해 노쇠 설문, 악력, 보행속도 측정, 체성분 분석을 포함한 노쇠검진을 진행해 노쇠 위험 요인을 종합 평가한다. 이와 함께 국가 건강검진 항목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도 동시에 진행해 어르신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건강 수준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사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국가데이터처 홈페이지 또는 평창군 통계상황실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별도의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투입된다. 한편, 평창군은 조사원 모집을 비롯해 홍보 강화 및 조사 품질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안내문 배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선발된 조사원은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조사원 집합 교육을 통해 통계조사 절차와 조사 방법 등을 익히게 되며, 교육 이후 현장 조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사원 모집에 관한 문의 사항은 평창군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 또는 평창군 통계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두기 군 기획예산과장은 “정확한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는 향후 각종 국가 정책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현장 조사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눈과 얼음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여행사 대표단이 2026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는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화천군 축제 홍보단은 9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홍콩, 타이완을 방문해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축제 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해외 마케팅에서 눈에 띄는 것은 현지에서 영업 중인 대형 여행사 대표단들을 직접 2026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초청했다는 점이다. 화천군은 이들 여행사들이 길게는 10여년 이상 산천어축제에 관광객을 모객해 보내고 있지만, 보다 나은 상품 개발을 위해 이같은 제안을 건넸다. 군은 축제 기간, 여행사 대표단이 각국에서 인천공항까지 도착하면, 공항에서부터 화천까지 왕복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이 즐기는 것과 동일한 프로그램, 동일한 식사, 동일한 숙소 이용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화천군이 일방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별 해외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한 여행 상품을 직접 해당 국가 여행사들이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화천군은 이번 동남아시아 마케팅을 통해 각국 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재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장애인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 인프라 구축, 그리고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허리 통증 예방 및 관리 운동, ▲관절염 예방 및 관리 운동, ▲욕창 예방 및 관리 교육 등 총 3회차로 진행됐다. 교육 마지막 날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식단·영양 관리와 이동 시 주의사항 등 실생활 중심 강의 확대를 희망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이러한 요구를 향후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관내 지역 장애인 건강권 보장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 능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13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2025년 하반기 희망 나눔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21회를 맞은 본 행사는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소,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은 상·하반기 헌혈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을 연말에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서도 공단 직원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함께한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공단은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보건소,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북삼지구대, 북삼119안전센터,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통장연합회,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 속에서 추진됐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북삼동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의 거리 홍보가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자료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물을 배포하며,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찰·소방·보건·복지·지역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생명존중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이웃의 안녕을 함께 지켜가는 지역사회의 책임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기상여건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경로당 등 취약 시설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처리와 관습적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는 맞춤형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를 강화해 산불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부주의한 사용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안전한 관리와 사용을 당부하며 점검할 계획이다. 심광진 녹지과장은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재처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도 당부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협의회장 최청숙)는 11월 14일 오후 4시,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 1일부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한반도 번영을 목표로 평화통일 관련 의견 수렴, 정책 건의,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등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활동방향 공유 등을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최청숙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은 “자문위원의 역할인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하고 일관되며 실현 가능한 실용적 대북 정책으로 작지만 정성을 다해 평화유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이
[제호양구군이 지난 9월부터 추진한 ‘양구꿀여행페스타’가 두 달 만에 투입 예산의 3배가 넘는 경제효과를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양구DMO(지역관광추진조직)가 주도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숙박·식사·관광지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50%(최대 10만 원)를 양구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반값여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9월 12일 시작된 꿀여행페스타는 한 달 만에 목표 인원 500명이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총 567명이 신청했고 11월 6일 기준 267명이 정산을 완료했다. 참여자의 84.3%가 수도권 거주자로, 경기 44.9%, 서울 33.7%, 인천 5.6% 순이었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방문해 실제 방문 인원은 1000명을 넘어섰으며, 연령대는 40대가 33.7%로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가 각각 24.3%로 뒤를 이었다. 서울 노원구에서 가족과 함께 양구를 찾은 김미정 씨(42)는 “양구에서 1박 이상 여행하면 최대 10만 원을 돌려준다는 소식에 왔다”며 “박수근미술관도 보고 지역 특산품도 사니 여행 경비가 절반은 절약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산을 마친 267명의 총 소비액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어린이들이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감각을 통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미술관 내에 새로운 체험공간 '꼬물꼬물 이야기 숲'을 조성했다. 이번 공간은 기존의 미디어 전시실을 리모델링해 시각·촉각 중심의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어린이미술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휴식과 놀이가 공존하는 창의적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꼬물꼬물 이야기 숲’은 감각놀이 ‘꼬물꼬물 탐색해요’와 생각놀이 ‘꼬물꼬물 생각해요’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그리기, 나뭇잎 붙이기, 우드블록 붙이기, 박수근 그림의 질감 느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박수근 화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만지고, 표현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공간 내에는 박수근 관련 동화책을 비롯해 색깔·촉각 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와 교구가 비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수근미술관 어린이미술관은 2020년 개관 이후 매년 새로운 기획전과 체험 전시를 선보이며, 예술을 통한 어린이 창의력 증진과 지역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월 13일 협의회 교육실에서 제33기 삼척시민사회복지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의식 함양과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사회복지의 이해, 자원봉사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와 시상,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배지 전달, 자원봉사단 발대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문호 회장은 “삼척시민사회복지학교가 사회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며 복지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33기 수료생들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가족센터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와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아동·청소년 30명에게 총 3,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관내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30만 원,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꿈 지원 장학금’은 교재비·온라인교육 수강료·학원비 등 실질적인 학습활동비로 사용됐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가족센터는 국방과학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2022년부터 매년 3,600만 원을 후원받아 지역 아동·청소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명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삼척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40명(전일제 17명, 시간제 23명), 복지일자리 81명으로 총 121명이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관내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고, 정부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할 수 없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세탁물 관리, 카페 업무,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희망자는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