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군산문화관광재단과 군산시 청년뜰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 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군산 지역 청년과 창업가들의 문화·관광 분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계 사업 발굴과 운영 방안 마련 등 실행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산문화관광재단이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청년뜰의 청년·창업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전문인력 교류 ▲공간·시설·장비 공유 ▲청년 창업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 기획 등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년 정착 기반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 문화를 향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재단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이 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24일부터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를 담배로 규정하고, 금연구역 내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것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것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일반 궐련은 물론, 니코틴이 포함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 내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군산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충분한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소매점 담배광고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금연구역 내에서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 보건소장은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책을 향유하는 것이 힙한 문화가 된 지금, 독서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군산북페어 2026’의 공식 일정을 확정하고, 행사를 함께 만들어갈 참가사를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북페어 2026’은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과 군산 관광명소 중 한 곳을 연계하여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 2일간 116개 부스(140팀)운영에서 올해는 3일간 180개 부스로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창작자들을 한자리에 모을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출판사, 서점, 작가, 개인 제작자, 아티스트, 디자이너 등 창의적인 출판 활동을 하는 팀이나 창작자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군산북페어 웹사이트에서 신청 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최종 참가 확정자에게는 5월 중 개별 연락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군산북페어 2025’는 방문객 9,800명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글로벌 K-시푸드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첫 민간 준공 업체가 탄생했다. 군산시는 단지 내 입주 예정인 11개 기업 중 가정 간편식(HMR) 전문 기업인 '화우당(대표 김손빈)'이 가장 먼저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팅' 결실... 거점단지 거쳐 새만금 스마트 공장으로 이번 화우당의 1호 준공은 단순한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새만금 간척 사업 이후 위축됐던 군산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2015년 준공된 해망동 ‘수산물가공거점단지’는 HACCP 인증 기반의 아파트형 가공공장으로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중소업체들의 창업인큐베이터 형식으로 운영해 왔다. 화우당은 2018년 이곳에 처음 둥지를 틀 당시 연 매출액이 700만 원에 불과한 영세업체였으나, 시의 인프라 지원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는 연매출 수십억 원의 내실 있는 수출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거점단지에서 체급을 키운 화우당이 이번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2026년 군산형 유망강소 및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돕는 군산시의 대표적인 기업 육성 정책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있는 기업 중 ▲창업 3년 이상 ▲직전 연도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매출액 600억 원 미만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체다. 시는 내실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강소기업’ 3개 사와 기존 졸업 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한 ‘강소기업’ 1개 사를 각각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유망 강소기업은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마케팅 등 맞춤형 사업비로 3년간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강소기업에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비용 등으로 1년간 3,000만 원이 지원된다. 군산형 유망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참여 기업들의 공장 증설, 코스닥 상장,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의 허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다당류 고분자 기반 광면역치료 전략을 집대성한 리뷰 논문을 발표하며, 암 치료를 ‘제거’에서 ‘면역 기반 제어’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1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박인규 교수팀과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 이창문 교수팀은 해당 리뷰 논문을 통해 탄수화물 고분자 기반 바이오소재가 빛에 반응해 종양을 정밀하게 공격하고, 동시에 항암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다당류 고분자를 단순 치료 소재가 아닌 정밀 전달체이자 능동적 면역조절 플랫폼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다. 키토산, 히알루론산, 알긴산 등 생체적합성이 높은 고분자들이 광열·광역학 나노구성과 결합할 경우, 종양 부위에서만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스마트 치료 시스템’으로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기존 항암치료의 전신 독성, 낮은 선택성, 치료 지속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이 주목한 또 하나의 축은 ‘빛’과 ‘면역’의 정밀 결합이다. 다당류 고분자 기반 광반응성 플랫폼은 레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책임지는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역 기관과의 연합형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학 중심의 고용 안전망을 지역 전체로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1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찬진)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한 촘촘한 고용 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4월 9일 교내 도서관 별관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지원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일 경험, 취업역량 강화, 심리 지원 등 청년층의 다변화된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청년드림은행,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동명·상무), 국제커리어센터,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동명청년창작소,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유)인지어스 광주지사, (사)지역고용정책연구원 등 광주 지역 9개 청년 지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취업 상담을 넘어 심리·경제·학업 적응 등 청년이 겪는 복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가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특성상 겪을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우울감, 직무 소진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여수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활용한 정신건강 평가 ▲옴니핏 장비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및 결과 상담 ▲맞춤형 치유·훈련 프로그램 체험 ▲정신건강 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사와 상담을 통해 필요 시 정신건강 관련 소견서 발급과 전문기관 연계도 즉시 지원된다. 이 외에도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서승호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끊임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고유가 극복 등 민생안정예산이 2천856억 원으로 당초보다 증액됐지만, 행정통합 등 핵심 현안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총 26조 2천억 원 규모로, 고유가 대응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지원 중심으로 편성됐다. 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약 3천57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과 농어업 유류비 지원 등이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다. 전남도는 이번 추경에 10개 사업에 2천856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반영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천431억 원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153억 원 ▲연안화물선 유류비보조 67억 원과 지역산업 위기대응 35억 원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19억 원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22억 원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79억 원 등이다. 당초 정부안에는 시설농가 유류비 지원 등 546억 원만 반영됐으나, 전남도는 본격적인 영농 시기를 고려해 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식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의 외식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지난 1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평군지부 주관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함평군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음식점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부의 식품위생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 해설 등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중독 예방 관리법과 관광객 친절 응대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음식점 332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좋은 식단 운영’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회관 식중독 예방교육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위생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 지원에 나섰다. 함평군은 “오는 27일까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년단체(팀·법인 등)이다. 사업 취지에 따라 단체 구성원은 5인 이상의 청년(19~49세)으로 구성하되, 그중 60% 이상은 함평군에 거주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연계 ▲취업 역량 강화 등 일자리·창업 ▲공연·전시 등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총 4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단체는 오는 27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 검토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3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과업수행비 600만 원이 지급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과업 수행비와는 별개로 성과공유회 등 청년공동체 간 네트워크 행사도 지원할 방침”이라며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와 청소년미래재단은 11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청소년 공연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2026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 함께 PLAY 전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는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밴드와 댄스팀 등 총 14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젊은 에너지와 개성을 담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드론 체험, 공예활동, MBTI 검사, 목공놀이터 등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해 사전 신청 없이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토록 했다. 행사는 청소년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군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린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관리양곡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재고 파악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향후 양곡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부정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3월 31일 현재 재고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전남지역 양곡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뿐만 아니라 가공공장 재고 및 가공 중 양곡, 수송 중 양곡 등 모든 정부관리양곡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이뤄진다. 특히 시군별로 조사반을 편성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 방식으로 운영해 조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재고량 확인뿐 아니라 양곡 품위, 보관 상태, 창고시설 적정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전남도는 조사 기간 중 시군별 주요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해 재고 불일치, 품위 저하, 보관 부적정 사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시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저소득층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기초생활수급자 8만 9천 가구에 생계비 5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운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44억 5천만 원의 예비비가 투입된다. 지급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가구주에게 이뤄진다. 다만 압류방지통장 사용 등으로 계좌 지급이 어려우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후 지급받을 수 있다. 사전 안내를 통해 대상자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10일부터 대상자를 확정해 사전 안내를 하고, 5월 10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누락 없이 지원이 이뤄지도록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필수 생활비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민생 안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시민들이 농업을 배우고 체험하며 교류할 수 있는 도시농업 거점공간인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개장식을 가졌다.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에 맞춰 열린 이번 개장식에는 체험농장 회원과 도시농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 선언 △개회 축사 △체험농장 운영 규칙 안내 △텃밭 위치 추첨 △작물 식재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농장 관람과 텃밭 활동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이 향후 운영 방향과 이용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농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텃밭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농업기술과에서는 체험농장 회원을 대상으로 1년간 6회에 걸쳐 시기별 기초 농사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며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체험농장을 거점으로 도시농업을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로 확산시키고, 교육과 공동체 활동이 어우러지는 지역 밀착형 기반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