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공동기숙사 건립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숙사 건립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5층·연면적 1,295㎡ 규모로 조성됐고, 총 29실을 모두 1인실로 마련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건물은 ▲1층 로비 및 주차장 ▲2층 관리실·다목적실 ▲3~5층 기숙사와 옥외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공동체 생활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기숙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공동기숙사 개소는 기업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근로자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고용 안정으로 이어져 군민과 기업이 함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동기숙사 준공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홍성군이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9월 26일, 군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복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제15회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관내 5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나눔·협력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나눴다. 박람회는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운영되어 군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오랜 기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 건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진 공연 프로그램이었다.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무대, 대학생들의 문화 공연, 청년과 주민들의 재능 무대, 재능봉사단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활기차게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복지 박람회를 통해 기관과 단체, 주민이 함께 협력하며 나아갈 방향을 확인했다”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추석 연휴(10월 3일~9일) 동안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병·의원 86곳, 약국 103곳, 보건기관 4곳(보건소 및 보건진료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되며, 홍성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읍·면 지역에서는 ▲서지동(5일) ▲용봉(6일) ▲금당(7일) 보건진료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은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 중 운영 기관 정보는 ▲네이버·다음 포털 ‘명절 진료’ 검색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120(시·도 콜센터) ▲129(보건복지상담센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림 보건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지역 농가 20여 곳이 참여해 농산물, 축산물, 특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과일, 잡곡, 떡, 김, 유정란 등으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된다. 또한, 지역 쌀 소비 촉진을 기원해 방문객에게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농특산물 반값 경매, 무대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희망장터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의 장으로,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홍주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장터와 공연, 나눔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희망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홍성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명절 비용 부담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꿈씨패밀리 추석맞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포토존은 귀성·귀경길에 오른 시민과 관광객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대전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명절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 대전의 공원과 산책로가 선홍빛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꽃무릇 명소 5곳을 소개했다. 동구 가오근린공원(대성동 132)은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무릇과 함께 정자·의자·놀이터가 조성돼 있으며, 최근 정비사업으로 친환경 산책로와 157m 길이의 맨발산책로가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 곤충호텔, 생태학습장 등 체험 요소도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중구 보문산 자락의 무수동 치유의 숲(무수동 195)은 숲속 고요함과 꽃무릇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이다. 모두숲길(1.5km), 운동치유길(2.7km), 물길 산책로(1.5km) 등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을 수 있고,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서구 월평권역 산책로(월평동 1518)는 아파트 단지 외곽을 따라 조성된 1.7km 황톳길로 맨발 걷기가 가능하다. 상록수 숲길과 어우러진 꽃무릇이 산책길을 물들이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대전시 새내기 공직자 4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 동료들과 협업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책임 있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공약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달성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지난 9월 서구 도안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펫쉼터(반려견 놀이터)가 완공되면서 목표를 1년 이상 조기 달성했다. 이로써 대전은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자치구에 최소 1개소 이상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보한 도시가 됐다. 대전시는 2024년 11월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중촌동), 2025년 3월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자양동)에 이어 이번 서구 펫쉼터까지 개장하며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은 ▲대덕구 신탄진 반려동물 놀이터(2019년) ▲유성구 대전반려동물공원(2022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2024년)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2025년) 등 4곳이며, 서구 펫쉼터는 운영 인력과 관리 매뉴얼 정비를 거쳐 2026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성구와 대덕구에 각 1개소씩 추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대덕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5년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성건강 증진을 위한 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결혼 단계부터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전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결혼장려금 지급 ▲소득 기준 없는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다자녀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등 차별화된 정책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조혼인율 1위, 조출생률 3위를 기록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 역할을 입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대전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일 생강 수확철을 맞아 고품질 생강 생산과 수확량 증대를 위한 재배 관리법을 안내했다. 수확 적기는 잎끝이 황변하며 시들기 시작할 때로, 이는 수확 준비 신호로 판단할 수 있다. 노지재배의 경우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가 알맞으며, 시기를 지나치게 늦추면 저장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강 수확기 관리 핵심사항은 △토양 배수 및 수분 조절 △수확 전 물 공급 최소화 △수확 적기 준수로 서리 피해 예방 △수확 후 큐어링 처리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는 흐린 날씨와 잦은 강우로 생강 출현기가 평년보다 약 2주 늦어지고, 재배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수확기는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생육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수확·저장 관리까지 철저히 이행해 고품질 생강 생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지속된 고수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도내 주요 바지락 생산 해역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대상으로 한 패류 독소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연구소는 매년 초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을 위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달 바지락 시료를 정기적으로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패류 독소 분석을 의뢰해 왔다. 패류 독소 안전성 조사는 매달 1회 정기조사로 진행하며, 패류 독소 확산이 우려되는 3∼6월은 매달 2회로 확대 조사하고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7개 해역 정점(보령 2, 서산 1, 당진 1, 태안 3)에서 총 45건의 바지락 시료 패료 독소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든 시료에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패류 독소가 검출되는 경우 해당 정점은 채취금지 해역으로 지정되며, 출하 전 사전 검사를 통해 검출되지 않은 패류에 대해서만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패류 독소는 패류의 먹이 섭취 과정에서 유해 미세조류에 함유돼 있던 패류 독소가 패류 체내에 축적돼 발생한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용역·물품대금 등 총 185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계 안정과 직결되는 근로자 임금을 적기에 지급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 건설본부는 선급금 요청과 기성·준공 검사를 마친 50건에 대한 행정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추석 전까지 하도급업체와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대금 지급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나 임금 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체불 여부를 지속 살필 예정이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나라장터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이 정상 복구됨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신속집행을 통해 업체와 근로자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판매업소 단속에서 총 7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3개반 60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제조‧판매업소 및 전통시장 등 1285곳이다. 단속 결과 △원산지 미표시 5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2건을 적발했다. 원산지 미표시 5개 업체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2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현지계도를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뿐만 아니라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판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간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보관 기준 미준수 △무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축산물 보관·유통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도 특사경은 도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원산지 거짓 여부 판별을 위한 유전자 검사도 병행한다. 축산물 이력제는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전 과정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는 구매하는 축산물의 원산지와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정낙도 안전기획관은 “도내에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내 축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유통과정을 꼼꼼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달 경기도 일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동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시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요 철새도래지 17개소 42지점에 대한 축산차량 등 출입 통제 △오리농가 일시적 사육 제한(2025년 11월∼2026년 2월)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66개 시군 돼지 반·출입 금지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등이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겨울철 집중 발생 양상에서 지난 시즌 봄철 이후에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발생 추이가 변화함에 따라 감염 여부 조기 확인을 위한 정밀 검사를 확대하는 등의 방역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소독 및 철저한 백신 접종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