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사업인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군과 군의회 관계자, 지역 청년단체 관계자 등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시작을 함께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은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곡성읍 읍내리 4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총 55호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유형은 ▲청년형(전용면적 37㎡) 25호 ▲신혼부부형(전용면적 59㎡) 30호로 구성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하우징타운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지역 상권과 학교가 살아나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고달면 목동리에 소재한 농가에서 올해 첫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올해 블루베리 조기 출하의 포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6월부터 수확되는 노지 작목이지만, 곡성군은 시설 가온재배를 통해 2~3월에 조기 수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농가는 조기 출하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월 24일 기준 블루베리 특등급(1kg) 도매가격은 8만 원으로 형성돼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첫 수확에 나선 오성종 씨는 곡성군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회장으로, 철저한 온도 관리와 품질 관리로 고품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젊은 청년 농부인 오 씨는 꾸준한 연구와 성실한 재배 관리로 품질 향상에 힘써왔으며, 이번 첫 출하를 통해 곡성 블루베리의 조기 출하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공선출하 체계 정착에 앞장서며 산지 조직화와 공동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곡성군 블루베리 산업의 성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육성 정책과 현장 중심 기술 지원, 그리고 곡성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비빌언덕25 교육장에서 곡성읍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인 ‘옹기종기 마음정원’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곡성라운지 ‘옹기종기’ 운영 협의체 구성을 위한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곡성읍 생활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브랜드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전략을 지역 상인, 주민,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곡성읍이 보유한 자연·문화·관광 자원의 강점과 함께 관광 동선 단절, 숙박 기반 부족, 체류형 관광 한계 등 구조적 과제에 대한 분석이 제시됐다. 또한, 곡성읍 생활권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인식하는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 비전이 소개됐다. 특히 방문객을 단순 관광이나 여행하는 방식이 아닌, 생활 해석과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향이 강조됐다. 그리고 곡성의 역사적 터무늬와 생활 기반 발굴, 브랜드 투어를 통한 생활인구와 지역 간의 정서적 관계 축척, 주민 참여 기반 공동체 정원 조성 등 3단계 핵심 전략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브랜드 운영 구조, 참여 방식, 향후 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상위 20% 기관에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 곡성군은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충실성, 군민 눈높이에 맞춘 사전 정보 공표 확대, 원문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홈페이지 개선과 내부 교육 강화 등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정보공개는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더욱 투명하고 열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적위원 과반수가 참석한 결과 상정한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위원회에서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 ▲소극행정 예방 및 점검 강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심의했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원안 가결됐다. 또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국민투표와 위원평가로 선정된 ▲전통시장 노점 카드결제 지원 ▲곡성형 3S 스마트맵 안전 돌봄체계 구축 ▲곡성군 LPG 배관망 안전지원 조례 제정 다음과 같은 우수사례 3건에 대해 군정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농식품 가공산업 선도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팜조아는 증가하는 생산 물량과 유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익산 제4산업단지에 36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까지 1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팜조아는 냉동 밀키트와 리얼 스무디 키트, 냉동 채소 등 간편조리 세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이다. 소비 흐름에 맞춘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코스트코·이마트·롯데마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화순 어울림센터에서 도와 시군 간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소통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시군 복지정책 관계관 회의’를 열어, 모든 도민이 행복한 복지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회의에는 도·시군 복지부서 과장과 팀장 등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전남도의 복지정책 방향과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올해 모든 도민이 행복한 복지 전남 실현을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한다.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살던 곳에서 방문의료·요양, 일상생활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담조직과 인력 확충,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추진할 예정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신청이나 소득제한 없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현재 여수 등 7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며, 5월부터 1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후속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고, 7월 출범을 앞둔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213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보고회에선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인공지능(AI)·에너지·문화수도 조성 등 통합특별시의 핵심 비전 실현을 위한 법령·특별시 조례 정비, 재정 확보, 권한 이양, 대응계획 수립 등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고도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투자 진흥과 산업단지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농수산업 첨단화와 권한 이양 ▲행정통합에 따른 조직·재정·권한 조정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 지난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통합을 추진 중인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도적 기반 마련이 가시화된 만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400만 통합특별시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특별전담반은 전남도가 지난 12일 발표한 ‘전남·광주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과 연계해 80만 명 인구 유입과 450조 원 규모 투자유치를 목표로 핵심기업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일자리투자유치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건설교통국 등 8개 실국이 참여해 실국별 기업유치 계획을 공유하고, 유치 핵심 앵커기업 선정과 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담반은 반도체, 우주항공, 미래모빌리티,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등 전략 분야의 핵심 타깃기업을 선정해 접촉하고, 월 2회 정례 회의를 통해 실국별 책임기업에 대한 접촉–상담–현장방문–투자검토 등 단계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인허가·입지·전력·용수·인력 등 기업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은 전담반에서 신속히 조정하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위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적 가치 계승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18 정신의 헌법적 계승을 촉구하고, 향후 개헌 논의 과정에서 이를 반영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 등 상임대표 3인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5인의 격려사, 이부영 전 국회의원의 주제강연, 결의문 낭독, 공동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개헌 추진 의지를 결집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회사에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결의대회가 국회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내란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맨몸으로 현장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가 2월 25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전남소방악대’ 발대식을 갖고, 음악을 통한 도민 안전 문화 확산과 소통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기반을 다지고 도약하는 전남소방악대”를 슬로건으로, 품격 있는 의전 지원과 더불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친 도민과 소방공무원들에게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전남소방악대는 악대장을 포함해 총 21명의 현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됐다. 관악기·타악기 등 9종의 악기와 보컬을 포함한 10개 파트로 이루어진 ‘빅밴드’ 형식을 갖췄다. 이들은 향후 공식 행사의 의전 지원은 물론,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현장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단순한 행사 동원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한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철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19특수대응단, 장흥소방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악대기 전달식에 이어, 악대원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시민 주도의 여성친화정책 추진 기반을 다지고자 25일 김제시평생학습관 별관에서, 지역 여성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생활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회원 등 지역 여성리더들의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상황별 응급처치 및 생활 속 대처능력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이 향후 여성친화 사업과 지역사회 활동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시민의 참여와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리더들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정책 파트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성평등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3~24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6. 순회사서 정책 연찬회’를 열고,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사서교사 배치율이 낮고 작은학교 비중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교육지원청별 ‘순회 사서 제도’를 운영하며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순회사서 제도는 2007년에 첫 도입되어 현재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9명의 순회사서가 활동하고 있다. 지역청 소속 순회사서는 지역내 초․중․고 학교를 하루 단위로 순회하며 학교도서관 장서 관리와 운영 지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학생 독서 상담 및 독후활동 지도 등 학교별 맞춤형 독서 컨설팅 업무를 맡는다. 또한 장서 점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 해당 학교에 머물며 도서관 운영을 돕는 등 학교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근무하며 전남 도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학년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변화하는 독서인문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주권 확보… 왜 ‘무안형 에너지 대전환’인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대응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확산에 따라 에너지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무안군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에너지를 군민의 복지와 소득으로 연결하는 ‘무안형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무안의 풍부한 햇빛과 바람을 자원화해 ‘에너지가 연금이 되는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이번 대전환의 핵심 목표다. ◆ 2025년 성과로 확인된 신재생에너지 기반 무안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 참여형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5년 12월 기준, 무안군 내 1MW 이하 태양광 발전소는 총 2,026개소가 허가됐으며, 이 중 1,147개소(178MW)가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1MW를 초과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도 66개소가 허가돼 175MW 규모가 가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국가통계포털이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서 합계출산율 1.64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출산이 국가적 위기로 대두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군은 2024년 합계출산율 1.61명을 기록해 전국 평균(0.75명)의 두 배를 훌쩍 웃돌았으며, 특히 올해 잠정 통계에서도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명을 초과한 지역으로 집계되며, 강진군이 그 흐름을 주도한 핵심 지역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체감도 높은 출산·육아 지원 정책이 있다. 강진군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강진군 육아수당을 통해 출생 순위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매월 60만 원을 최대 7년간 지급하고 있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원되는 육아수당은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며 출산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특히 강진군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촘촘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