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7~28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행사 기간 중 축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 대표 답례품 전시 ▲홍보 물품 배부 ▲경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 기부 혜택 및 참여 방법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상품을 추가 증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위기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가 핵안보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이나영)과 협력하여‘원자력시설 보안검색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원자력시설 보안검색 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공사의 보안검색 전문가 3명이 강사로 참여해 직무 중심의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공사는 연간 7천만 명 이상의 여객을 대상으로 보안검색을 진행하며 축적한 세계적 수준의 보안검색 실무 노하우를 원자력 시설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전수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번 교육협력은 양 기관이 지난 6월 체결한 ‘대테러 및 물리적 방호 상호지원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가시적 성과로, 서로 다른 보안 분야의 전문성을 융합한 모범적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전국 원자력시설 방호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항공보안 전문가의 실무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 “실습 중심 교육으로 현장 적용도가 높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7일 계양소방서 청사에서 ‘2025년 계양소방서 오픈데이 우리가족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과 소방가족을 초청해 청사를 개방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1일 소방관 되기’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실제 소방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소방관의 역할과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완강기 체험 ▲에어백 구조장비 체험 ▲물소화기 교육 ▲방화복 착용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리 중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 화재를 실험으로 재현하며 초기 대응 방법을 교육했으며, 실제 소방관의 출동 절차와 장비 운용을 재현한 ‘소방 릴레이 달리기’가 펼쳐져 현장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송태철 서장은 “이번 오픈데이 행사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영흥면에서 열린 ‘섬빛 가요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홍보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슬로건 ‘건강한 마음, 내일을 향한 첫걸음’을 시각화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자살예방 사업 및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의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센터는“지역주민을 위해 업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인 만큼, 지역 축제와 같은 생활 속 현장에서 적극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옹진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영흥면 영흥초등학교 앞에서 2학기 개학에 따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흥면사무소, 인천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 영흥초등학교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지역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섬 전역에서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 습관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개학기 학교 주변은 물론, 가을 행락철에는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안전운전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민원처리서비스 온라인 중단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군수 주재로 국·과장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국민신문고, 사회보장시스템 등 각종 민원업무와 행정서비스 차질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공백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회의에서는 정부 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 신속한 부서별 행정시스템 장애 파악, 민원창구의 수기 민원처리, 민원 처리 기한 연장 안내, 정부 부처별 마련된 업무연속성계획에 따른 대응 체계 등을 적극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문경복 군수는 직접 4층 정보통신실을 방문해 전산실 내 항온항습기, UPS 배터리 상태,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시설 등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 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관계 공무원에게“화재나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철저한 전산자료 시스템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의 뜻을 기리고자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명예도로명 제정은 1885년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조선에 첫발을 디딘 후 선교·교육·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한국 기독교의 뿌리가 인천에 있음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 대불호텔, 인천중구청,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제일교회, 제물포구락부, 송월교회까지 이어지는 총 1,427m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 제정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일영 국회의원, 박종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종복 감독, 정일량 목사, 박삼열 목사, 류헌조 목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개항의 도시 인천은 근대 문물의 관문이자 다양한 문화의 교차점이었다”라며 “이번 ‘1885언더우드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 뉴스레터 ‘파도파도’ 10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의 주제는 “MBTI별 문화생활 가이드, 인천편”으로, 문화예술 트렌드인 '취향'과 '맞춤형 큐레이션'을 중심으로 인천 곳곳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번 10월호는, 유형 테스트 형식을 활용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인천의 문화예술 행사를 추천받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시작된다. 이 달의 예술인과 예술 공간을 소개하는 '파도타기' 코너에서는 오리지널 드로잉쇼 팀 김잔디 대표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부평에서 예술인과의 상생, 시민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문화공간 '시소'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문화행사의 생생한 후기와 비하인드 코멘터리를 전달하는 '현장노트'코너에서는 트라이보울을 감미로운 재즈로 물들인 2025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 기록과 축제 기획자, 감독의 비하인드 코멘터리를 담아내며, 아름다웠던 공연의 순간들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10월호의 또 다른 재미는 숨은 암호 찾기 이벤트로, 뉴스레터의 각 콘텐츠 속에 숨겨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10월 2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미술사 강좌 ‘송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송암예술아카데미는 그동안 한국미술사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우리 고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노력해 왔다. 이번 제16기 송암예술아카데미에서는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한국의 건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총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회차인 10월 22일 ‘조선의 궁궐’을 시작으로 10월 29일 ‘조선의 왕릉’, 11월 5일 ‘불교 건축과 단청’, 11월 12일 ‘한국(인천)의 근대건축’ 순으로 진행한다. 각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해설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10월 1일 9시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과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명석 시 송암미술관장은 “한류와 함께 우리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요즘, 익숙한 회화와 공예를 중심의 기존 강좌를 벗어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 40분, 서운도서관 야외공원(까치뜰)에서 요기조기 음악회 ‘바람이 전하는 모차르트 선율’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당일 무대는 계산노인문화센터 ‘한아름 텅드럼연주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며, 이어 ‘웨스트 앙상블’이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한 관악 연주를 선보인다. 서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 허브가 되도록 음악회를 기획했다.”라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서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이지영 작가를 초청해 ‘슬기로운 부모들의 별빛 북살롱’ 6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기적의 엄마표 영어’의 저자다. 이번 강연은‘사교육비로 해외여행 떠나는 엄마의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한 강연은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자기주도성을 키워갈 수 있는 영어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지영 작가는 사교육이 아닌 일상과 경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생활 밀착형 교육법을 제시하며,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표 영어의 실제 사례와 방법을 전했다. 특히 영어교육의 시기와 특징, 자기주도성과 학습의 상관관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와 대화 중심의 접근법을 나누며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영어교육이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아이와 함께 즐겁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관내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인 채움보호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실생활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 장애인들의 디지털 접근성 증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디지털 배움터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키오스크 기능 이해 및 조작법 실습 ▲실제 키오스크 환경에서 모의 체험 및 피드백 등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키오스크 앞에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교육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인이 다양한 디지털 접근성을 습득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디지털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맞이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9월 22일~10월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장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이다. 구는 위생 관리 상태는 물론 전파·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유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매년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상·하반기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관내 공중·개방화장실 17개소에 불법촬영카메라 차단·탐지기 37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연휴 기간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서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구는 중고 물품 판매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자개키링 만들기, 코르크 냉장고 자석 만들기, 밀랍시트 양초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폐건전지와 폐우산 및 투명 페트병 보상교환과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어린이들이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관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현대시장에서 ‘현대시장 주민노래자랑&경품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선정된 현대시장은 문화가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청소년 댄스대회, 걷기대회, 야시장, 영상공모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동행 축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비 촉진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래자랑에는 총 24명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은 가수 진성의 소금꽃을 열창한 참가번호 19번 용주성씨에게 돌아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가자들 모두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즐긴 자리였다”며 “지역 대표시장인 현대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